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이러는 걸까요?

86세 조회수 : 871
작성일 : 2025-07-11 15:48:22

엄마가 요양원 가신지 1년6개월 되셨어요

다니시는 교회를 자꾸 오고 싶어 하시는데요

모시러 가는데 1시간 30분

교회 오시는데 1시간30분

다시 모셔다 드리는데 1시간 30분입니다

치과 치료를 받고 교회 가서 기도 하고 싶다고 하시네요

요양원에서 가까운 치과 가시구요

요양원 옆에 교회 다니고 계셔서 거기서  기도 하시라 해도 꼭 다니시던 교회 오셔야 하단고 고집이시네요

이 더위에 그 부탁 들어줄 자식도 없는데 왜 자꾸 이런 전화를 하시는지 짜증나네요

울 자식들 요양원 일주일에 한번씩 방문 합니다

 

IP : 59.5.xxx.8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교회는
    '25.7.11 3:51 PM (221.138.xxx.92)

    일주일에 한번 가실때 일요일 방문해서 모시고 다녀오시면 되잖아요.
    두세달에 한번정도 ..

  • 2.
    '25.7.11 4:36 PM (221.149.xxx.185)

    왜 그러시는지 마음은 이해되지 않나요?
    엄마 마음은 이해되지만 자식들이 힘드니까 현실적으로 못하는거죠.
    어쩔수 없으면 그냥 듣고 넘기시고
    힘드시면 교회 근처 요양원 알아보던가 해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5648 환경 때문에 에어컨 신경 쓰는 것 보다 옷 하나 덜 사는 것을 .. 13 음.. 2025/07/12 2,675
1735647 오래 안사람 진면목을 뒤늦게 5 ㅁㄵㅎㅈ 2025/07/12 3,283
1735646 군대간아들이 꿈에 보였다고 8 123 2025/07/12 2,107
1735645 공부 유전자는 X 염색체에... 26 공부 2025/07/12 5,341
1735644 윤통부부 마약 얘기 보니 박근혜 시즌2 시작이네요 34 ㅁㅇㅁㅇ 2025/07/12 3,923
1735643 남미새라는 말이... 4 ㅇㅇ 2025/07/12 3,293
1735642 나솔 재밌는 기수 추천해주세요 5 2025/07/12 1,350
1735641 평지 걷기는 엉덩이근육이랑 상관없나요? 2 A 2025/07/12 2,611
1735640 참외가 쓴맛 3 2025/07/12 802
1735639 군대에 아이보내 사고로 죽었는데 대통이 격노.. 13 ..... 2025/07/12 6,974
1735638 스위스 돌로미티 후기 13 2025/07/12 3,826
1735637 학벌이 다는 아니지만 일하는 걸 보면 34 ... 2025/07/12 6,723
1735636 김밥하려고 냉동시금치 꺼냈어요. 16 .. 2025/07/12 3,167
1735635 의사도 약사도 점차 하향길로 가나봐요 24 2025/07/12 7,127
1735634 일때문인지 전세 둘에 은마는 1/3지분인데 지켜봐야죠 9 ... 2025/07/12 1,668
1735633 틈만나면의 최지우. 15 2025/07/12 7,313
1735632 에어컨이 문제가 있어서 고객센터 기사와 통화했었는데 .. 22 mmm 2025/07/12 3,828
1735631 제가 하소연 하면 남편은 꼭 남의편만 들고 7 내편없이 2025/07/12 1,708
1735630 대치동 학원가가 한티역부터 시작되는건가요? 2 @@ 2025/07/12 1,192
1735629 대극천 복숭아 주문해 드시는 분. 1 복숭아 2025/07/12 2,066
1735628 남편이 항암치료시작해요. 28 ... 2025/07/12 5,836
1735627 국민의힘 대전시의원 민생회복 소비쿠폰 거부…"무차별 현.. 6 ㅇㅇ 2025/07/12 2,103
1735626 한끼합쇼 조개버섯솥밥 해먹었어요. 3 ... 2025/07/12 2,645
1735625 벌써 매미소리가? 6 여름 2025/07/12 818
1735624 당분간 택배 자제해야겠어요 14 oo 2025/07/12 4,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