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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놀고 먹는 올케언니

조회수 : 26,244
작성일 : 2025-07-11 13:05:31

친오빠는 아이가 없어요.

노력했는데 안 생겼어요.

올케언니는 전업이고요. 오빠 돈으로 먹고 살아요. 

오빠가 번 돈으로 세계여행 취미생활하고 가난한 친정 형제도 많고 오빠돈으로 처가 조카들 좀 많아. 명절 돈. 본인은 받지도 못하고. 장녀.  올케언니 빈대 같아요.  솔직히 싫어요.  오빠가 학벌도 훨씬 좋구요.  아이라도 있어서 전업이면 몰라.  오빠가 아깝네요.  

IP : 1.219.xxx.36
17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작ㅋ
    '25.7.11 1:06 PM (220.78.xxx.213)

    올케가 남편복 많은걸 우째요

  • 2. .....
    '25.7.11 1:06 PM (175.209.xxx.12)

    님인생에 집중하세요. 오빠인생 관심꺼야 오빠가 잘살아요

  • 3. ..
    '25.7.11 1:07 PM (121.190.xxx.7) - 삭제된댓글

    취집한 셈이군요

  • 4. 원글이
    '25.7.11 1:07 PM (1.219.xxx.36)

    주작이란다.

  • 5. .....
    '25.7.11 1:07 PM (49.161.xxx.218)

    오빠인생이예요
    시누이짓 하지마세요

  • 6. 이런얘긴
    '25.7.11 1:07 PM (210.100.xxx.239)

    일기장에.
    오빠가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올케언니가 있으니 오빠가 님이 부러워하는
    돈을 버는 거구요.

  • 7. 원글이
    '25.7.11 1:07 PM (1.219.xxx.36)

    핏줄이라 오빠가 아깝네요.

  • 8. 심술
    '25.7.11 1:08 PM (221.138.xxx.92)

    오빠가 좋으면 된겁니다.
    올케가 보쌈해다가 노예처럼 부려먹고
    돈 갈취하는 것 아니잖아요..

    님 인생 잘 사세요ㅎㅎㅎㅎ

  • 9. ㅎㅅㅊㅇ
    '25.7.11 1:08 PM (223.38.xxx.106)

    애도없는데 맛벌이할 이유가

  • 10. ..
    '25.7.11 1:09 PM (121.190.xxx.7) - 삭제된댓글

    오빠말도 들어보세요
    오빠가 행복하다면 그만이고요

  • 11. ...
    '25.7.11 1:09 PM (152.99.xxx.167)

    그렇게 아까우면 오빠를 설득하세요

  • 12. 공감
    '25.7.11 1:10 PM (106.101.xxx.80)

    여기는 전업이 많아서 원글님 글이 공감을 못 받네요
    저도 오빠가 있어서 원글님의 분노가 아주 잘 이해가 됩니다. 그냥 오빠가 처복이 없는 거라고 생각하시고 잊으세요. 안 그러면 주기적으로 홧병이 올라옵니다. 제가 그랬으니까요. ㅜㅜ

  • 13. 에고
    '25.7.11 1:10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님 남편이나 어떤지 신경쓰시길...

  • 14. 나무크
    '25.7.11 1:11 PM (180.70.xxx.195)

    그런생각 들수있죠.ㅠ 우리오빠 아깝고...마음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댓글들 이상하네요;; 언니오빠에게는 내색은 마시구요 ㅠ0

  • 15. ..
    '25.7.11 1:11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아까워서 뭐요?
    이혼이라도 시키게요?
    오빠집 앞에서 1인 시위라도 해봐요.
    애없는 올케는 일해랏!!!!

  • 16. 지니영 마미
    '25.7.11 1:11 PM (118.43.xxx.197) - 삭제된댓글

    오빠가 많이 아까운거 아닌가봐요

  • 17. ...
    '25.7.11 1:11 PM (59.5.xxx.89)

    부부 사이 좋으면 감사한 일입니다
    샘 나서 그러는 건가요

  • 18. ㄷㄷ
    '25.7.11 1:11 PM (211.46.xxx.113)

    전업으로 있으면서 아침밥도 안차려주고
    돈을 흥청망청 쓰는거 아닌이상 걍 놔두세요
    부인이 없는것 보다는 훨 나으니까요

  • 19. ..
    '25.7.11 1:12 PM (211.208.xxx.199) - 삭제된댓글

    그 올케는 복이 많은거에요.
    남의 복을 시기하지 말아요.

  • 20. 원글이
    '25.7.11 1:13 PM (1.219.xxx.36)

    내색 안 해요. 그래서 여기에 씁니다.

  • 21. ㅇㅇ
    '25.7.11 1:13 PM (220.89.xxx.124)

    오빠 돈이 아깝겠죠

  • 22. ㅂㅂ
    '25.7.11 1:13 PM (116.39.xxx.34)

    제목부터 맘에 안드네요 저는..

    남편이 좋다는데 남이 왈가왈부

  • 23. ㅌㅂㄹ
    '25.7.11 1:13 PM (121.136.xxx.229)

    그럼 오빠랑 둘이 사시든가요

  • 24. 학벌은 낫고
    '25.7.11 1:14 PM (211.208.xxx.87)

    외모는요?

    오빠가 그 여자를 선택한 이유, 지금까지 먹여살리는 이유가 있겠죠.

    올케가 오빠의 무언가를 감내하느라 그 대가로

    친정에 퍼다주고 놀고 먹기라도 해야 하나보죠.

  • 25. 에고
    '25.7.11 1:14 PM (221.138.xxx.92)

    님도 오빠같은 남자 만나지 그러셨어요...

  • 26. ...
    '25.7.11 1:15 PM (106.101.xxx.216)

    그올케 부럽긴하네요

  • 27. ..
    '25.7.11 1:15 PM (180.83.xxx.253) - 삭제된댓글

    속상하지만 어째요. 오빠가 정 못살겠으면 딴 길 찾겠죠. 언니가 주는 위안이 있을거예요. 저도 기우는 짝 여럿 봤는데 남은 모르는 둘만의 뭔가가 있는 모양이더라구요.

  • 28.
    '25.7.11 1:15 PM (49.171.xxx.171)

    지 편하게 살면서 시누 영접도 안하고 대접도 안해주니 열받은듯.
    어차피 성인되어 결혼했으니 남의 가정사에 관심 끊어요.
    이러니 여자의 적은 여자라고 하지.

  • 29. 오빠가 바보네요
    '25.7.11 1:16 PM (180.227.xxx.173)

    요즘 세상에..
    그런데 바보짓하는 이유가 다 있어요..
    원글님이 모를뿐.

  • 30. 그쵸
    '25.7.11 1:16 PM (221.138.xxx.92)

    이유가 있겠죠...

  • 31. ..
    '25.7.11 1:17 PM (211.112.xxx.69) - 삭제된댓글

    오빠 걱정하는 마음은 알겠지만
    오빠가 내 자식이나 부모도 아니고 결혼한 형제면 한다리 건너인데
    남의인생에 간섭은 좀

    자기인생 알아서 살겠죠

  • 32. 아..
    '25.7.11 1:18 PM (211.177.xxx.9)

    내형제 내자식이 저러고 산다고 생각하면 정말 싫긴하녜요
    그래도 어쩌나요
    이혼안하고 저러고라도 산다는데

  • 33. ....
    '25.7.11 1:19 PM (115.22.xxx.208)

    건강에 이상이 없는 한 사지멀쩡한 여자가 하는일없이 그러고 살면 한심해보이긴 하죠 객관적인 입장에서야 오빠 등골빼는 여자로 보이겠지만 부부일은 부부만 아는일 오빠가 불만없이 그러고 산다면 임금님귀는 당나귀귀인거죠

  • 34. ...
    '25.7.11 1:20 PM (14.45.xxx.41)

    저런 며느리 보고싶은 사람 있나요?
    놀면서 친정에 돈까지 퍼주는데 못마땅한 거 당연하지
    올케가 복많으면 오빠는 처복없는거지

  • 35. 부부는
    '25.7.11 1:20 PM (220.78.xxx.44)

    끼리끼리야.
    시누이 보기엔 오빠가 아까울 수 있지만
    얼굴 보고도 못 할 말, 익명 게시판에 쓰면 기분 좀 나아지나?
    둘이 같이 깨볶고 살만하니 사는 거야.

  • 36. ......
    '25.7.11 1:20 PM (106.101.xxx.4)

    부럽네요ㅎㅎ

  • 37. ㅎㅎ
    '25.7.11 1:20 PM (218.155.xxx.132)

    내색 안하긴요.
    여기 쓴 어투를 보면 내색하고도 남을 듯요.
    사람보고 빈대라뇨 ㅡㅡ;
    그 정도면 원글님 이마에 써 있어요.

  • 38.
    '25.7.11 1:21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딸은 저렇게 살았음 좋겠죠?

  • 39. ..
    '25.7.11 1:21 PM (180.83.xxx.253) - 삭제된댓글

    근데 오빠는 님 안중에 없어요. 새언니가 돈 안쓴다고 님거 안돼요. 오빠는 새언니 남편일뿐이예요.

  • 40. happ
    '25.7.11 1:21 PM (118.235.xxx.59)

    오빠가 어디 모자라요?
    아님 언니가 미인이거나
    뭐 가스라이팅이라 해도
    중년 남성이 그리 산다는데
    뭘 어째요

  • 41.
    '25.7.11 1:21 PM (221.138.xxx.92)

    며느리 이야기하시는 분들?

    내 딸은 저렇게 살았음 좋겠죠?

  • 42. 더불어
    '25.7.11 1:23 PM (121.190.xxx.7) - 삭제된댓글

    의사인 친오빠
    지금 처 자식 그집 장인장모만 맘껏 누리고 살아요
    시누못된년 교묘하게 시집하고 연 끊어 버리고
    정작 공장일해가며 뒷바라지한 저희엄마는 제차지구요

  • 43. ...
    '25.7.11 1:23 PM (39.125.xxx.94)

    많이 부러우시죠?

    저도 그러네요

  • 44. ...
    '25.7.11 1:27 PM (1.237.xxx.38)

    님 오빠는 올케가 밥해주고 밤일 하게 해주는걸로 만족하나보죠
    친정 부모까지 밀고 들어와 노후 봐줘야하는 상황 안되길 빌어야죠
    근데 티 내지는 말아요
    저런 여자들은 시집에서 받은 스트레스 돈으로 풀걸요
    보란듯이 여행 더 가고 시댁 스트레스 받았다고 합리화시켜 친정 더 챙기고
    남편 돈으로 자기 친정 도와주는것도 있을거니 남편에게 풀진 못할거고

  • 45. 거참
    '25.7.11 1:28 PM (221.153.xxx.127)

    부러운 인생이네요

  • 46. ..
    '25.7.11 1:28 PM (211.112.xxx.69) - 삭제된댓글

    윗분 시누 못된년 소리 들은건 남의인생에 간섭하니깐 연 끊은거고
    자식도 다 큰 자식은 간섭 안받으려고 하는데 형제일에는 간섭 말아야죠

    잘살든 못살든 각자 알아서 사는거

  • 47.
    '25.7.11 1:33 PM (58.140.xxx.182)

    기생하는거죠 .솔직히

    친정 도와주고 싶으면 본인이 번돈으로 보태줘야 하는거고요
    사위돈으로 주는거 알면 안받아야 염치있는 친정인겁니다.
    사위가 직접 주는건 몰라도 딸이 주는돈은 받으면 안돼요.그지죠

  • 48. 부럽다 ㅠ
    '25.7.11 1:34 PM (211.235.xxx.57)

    근데 불임 원인이 오빠 일지도 몰라요

  • 49. ..
    '25.7.11 1:34 PM (59.14.xxx.232)

    댓글들 왜이럴까.
    그 올케 일이라도 하라 하세요.
    빈대도 아니고.
    연예인 가족들 등에 빨대꽂는건 그렇게 뭐라하는 82인데
    올케가 원글 오빠드에 빨대 꽂고 사는거잖아요.

  • 50. ...
    '25.7.11 1:35 PM (182.221.xxx.34)

    그것도 올케복이고요
    님 오빠 어른이잖아요
    그 가정은 독립된 가정인데 여동생이 뭐라고 이런 불만을 쏟아내는지 모르겠네요
    오빠가 불만 없으면 됐지 님이 왜 이러나요?
    그럼 오빠를 결혼시키지 말고 붙들고 있지 그러세요

  • 51.
    '25.7.11 1:36 PM (220.94.xxx.134)

    그부부영역이예요 시누가 참견할일은 아닌듯

  • 52.
    '25.7.11 1:38 PM (58.140.xxx.182)

    올케 편드는 댓글들. 본인이 그렇게 사는거 아닌가요?

    정작 자기오빠일이라면 거품물것들이

  • 53. ..
    '25.7.11 1:38 PM (211.112.xxx.69)

    시댁일에 분담 안하는거면 할말이 있는거지만
    오빠네가 그런것도 아니고 시가에 손 벌리는것도 아니면
    시누가 무슨 권리로 올케한테 일을 해라 말아라 입을 대요???

  • 54. 근데
    '25.7.11 1:40 PM (222.106.xxx.184)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내 핏줄 혼자 고생하는게 안쓰러워 보일 수 있지만
    딱 거기까지.
    일을 하고 안하고 그외 어떤 일이든 오빠네 부부의 일이에요
    참견하고 말할 것도 아니죠
    오빠는 만족하니까 문제없이 잘 지내는 거 아니겠어요?

  • 55. ..
    '25.7.11 1:40 PM (211.112.xxx.69) - 삭제된댓글

    자기오빠 일이라고 거품 물다 연 끊는 거예요.
    요즘은 자식일에도 그렇게 간섭하면 자식들 쪽에서 연 끊어요.
    세상 돌아가는거 모르는 사람들 진짜 많네

  • 56. 노력은
    '25.7.11 1:41 PM (203.128.xxx.5)

    해봤나요?
    그러고도 아이가 없는거라면 그거야 어쩔수 없지만
    속상하죠 왜 안그렇겠어요 오빠인데...

  • 57. ..
    '25.7.11 1:46 PM (59.14.xxx.232)

    여자쪽 문제라면 재혼도 생각해보라 하세요.
    여자때문에 자식을 포기하는건 웃긴일이잖아요.
    혹시 오빠쪽 문제라 올케가 당당하게 빨대꽂고있는지도 모르죠.

  • 58. 산도
    '25.7.11 1:48 PM (119.66.xxx.136)

    오빠 돈이 아깝겠죠 22222222

    오빠의 인생 원천이 올케일 수도 있잖아요.

  • 59. ..
    '25.7.11 1:49 PM (211.112.xxx.69)

    댓글 보니 시누이가 괜히 시누이가 아니네요.

    잘살든 못살든 남의 인생 영역을

    나중에 결혼한 자식일에 그렇게 간섭해 보세요.
    자녀가 배우자와 이혼할거 아니면 백퍼 자식쪽에서 연 끊어요.

    지팔지꼰도 자기가 결정한건데 남의인생 그냥 존중하면 그만

  • 60. 어쩌겠어요
    '25.7.11 1:52 PM (122.254.xxx.130)

    싫어도 할수없죠ㆍ
    올케가 복이 많은걸ᆢ
    배아파도 할수없고ᆢ
    걍 마음 비우는게 속편해요ㆍ
    부들부들 해봐야 내 속만 상하지

  • 61. ㅇㅇ
    '25.7.11 1:55 PM (116.123.xxx.91)

    속터지지만 어쩌겠어요 그게 오삐복인걸

  • 62.
    '25.7.11 1:57 PM (125.137.xxx.224)

    님이 더많이 오빠몫까지 낳아서 자손번성하세요

  • 63. ....
    '25.7.11 2:11 PM (221.165.xxx.207) - 삭제된댓글

    올케분 같은 팔자 진짜 부럽 저런걸 남편복이 있는거라는거죠

    원글은 남편복 없나봐요
    오빠네 보고 속이 왜 터져? 승질 더러운 아줌마들 진짜 많다

  • 64. ...
    '25.7.11 2:12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댓글이 이럴수밖에 없는 이유가 여자들은 절대 저 남자처럼 자식도 없는 백수 남편인데 자기가 벌어 시가 먹여살리지 않을거거든요
    그니까 남에 일이고 공감 할 필요가 없죠

  • 65.
    '25.7.11 2:14 PM (211.234.xxx.191)

    결혼 한 오빠 부부에 대해 그런 감정을 가질 순 있지만 거기까지죠.
    그런사람 아는데... 남편이 많이 부족하고 문제가 많아서 오히려 여자가 불쌍하게 생각되는 경우도 있어요.
    남보기에는 돈 풍족하게 사는 것 같이 보여도요.

  • 66. ...
    '25.7.11 2:14 PM (1.237.xxx.38)

    댓글이 이럴수밖에 없는 이유가 여자들은 절대 저 남자처럼 자식도 없는 백수 남편인데 자기가 벌어 시가 먹여살리지 않을거거든요
    그니까 남에 일이고 공감 할 필요가 없죠
    아님 자기들이 그런 비슷한 입장이거나

  • 67. 마니
    '25.7.11 2:18 PM (59.14.xxx.42)

    샘날 수 있어요. 당연지사

  • 68. ㅇㅇ
    '25.7.11 2:21 PM (223.39.xxx.112)

    양심도 없는 사람들
    반대였어봐 이혼하라 난리지

  • 69. ....
    '25.7.11 2:29 PM (115.22.xxx.208)

    부럽다는둥 내딸도 저리살았으면 좋겠다는둥 참 자존감 없는 여자들 많네요 최소한 자기앞가림정도는 하고 살수있도록 노력하고 딸도 그리 키우세요 부부사이가 살아보니 마냥 좋기만 하던가요?

  • 70. ...
    '25.7.11 2:30 PM (39.125.xxx.94)

    그 오빠가 놀고 먹는 와이프 때문에
    속터져서 글 올리면 이혼하라 난리겠지만
    시누가 배 아파서거나 속 터져서 하는 소리니까
    오빠가 알아서 할 일이라는 거지
    여자라서 편드는 걸로 보이면 문해력 좀 키우세요

    그리고 시누는 어차피 제3자라 이혼하라 마라 할 권리도 없어요

  • 71. 기다리자
    '25.7.11 2:34 PM (211.216.xxx.199)

    원글님 공감백 %요.ㅜㅜ

  • 72. ..
    '25.7.11 2:35 PM (221.162.xxx.205)

    오빠가 외롭게 홀로 노년을 보낸다면 님이 보살펴 줄거예요?
    올케 아니면 결혼못해서 홀로 늙어갈수도 있잖아요
    나솔봐도 스펙좋고 멀쩡하게 생긴 노총각들 많던데요

  • 73. ㅜㅜ
    '25.7.11 2:35 PM (211.216.xxx.199)

    여자들의 아주 못된 이기심, 이중성 드러나네요.

  • 74. 정말 궁금한게?
    '25.7.11 2:41 PM (223.131.xxx.225)

    오빠가 먼저 사망하면 유산은 올케가 받고
    올케가 사망하면 오빠와 피도 안섞인 올케 조카들이 받는 건가요?
    자녀 없는 사람의 유산상속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네요

  • 75. ..
    '25.7.11 2:52 PM (211.112.xxx.69)

    이해 못하는 댓글들 한심

    친한 옆집 가정사에 왜그렇게 사냐 이혼해라 간섭해요?
    친한옆집이나 결혼한 오빠나 비슷한 위치라구요

    피 섞인 오빠라도 결혼한 이상 올케가 법적으로도 더 가까운 사이고 형제는 그냥 남이라는깐 왜 딴소리를

    당사자가 놀고먹는 배우자 때문에 못살겠다 글 올리면 다들 이혼하라고 하죠 222222

    시누이가 둘이 좋아 잘 살고 있는 집에 가서 일해라 아니면 이혼해라 하면 ㅁㅊㄴ 소리밖에 더 들어요?

  • 76. 이중성
    '25.7.11 3:29 PM (14.40.xxx.149)

    남녀 바뀌었으면 댓글이 어떨지...
    돈없이 기생하려는 여자들.,.. 예비 장모들., . 양심 챙기세요
    반반 하자면 능력없는 티 내기 싫어 여자가 손해니
    임신 출산 핑계로 눌러앉아 전업 힘들다 시전...
    염치나 있으면 좋겠네요
    그러면서 시댁 유산은 받고싶고 명절은 싫고
    애키운다며 친정까지 먹여살리며
    시댁은 의절 수준...
    아들맘들~~ 아들 결혼 말고 연애만 하라고 해요
    잘못한 결혼은 인생이 송두리채 엉망됩니다

  • 77. 별 걱정
    '25.7.11 3:29 PM (125.128.xxx.1)

    부부 일은 둘이 알아서 하겠죠.
    모든 인간 관계 기브앤테이크인데, 금전이 아니라면 감정적인 교류나 보살핌이든 뭐든 주고 받겠죠.

    이렇게 오지랍 넓은 시누 님은 평생 퇴직, 휴직 같은 거 하지 마시고, 꼭 오래오래 직장 생활하시고
    시가 처가 부모님 조카들 숫자 딱 맞고, 누구 하나 손해보지 않게끔 양가 한 푼도 차이나지 않는 부부 생활하세요.

  • 78. ..
    '25.7.11 4:09 PM (223.38.xxx.142) - 삭제된댓글

    부촌 사는데 친정에 돈 갖다바치는 것 빼면 그런 여자들 꽤 많아요
    결혼 늦게 해서 자발적 딩크인데 다 이쁘고 날씬한 공통점도 있어요

  • 79. 내로남불들ㅠ
    '25.7.11 4:18 PM (223.38.xxx.174)

    양심도 없는 사람들
    (남녀) 반대였어봐 이혼하라 난리지
    22222222

    여자들의 아주 못된 이기심, 이중성 드러나네요
    22222222

  • 80. 친정에 돈
    '25.7.11 4:29 PM (223.38.xxx.237)

    대주며 사는 전업주부도 봤는걸요 뭘..
    그집 남편은 사업하는데 꽤 잘벌긴 한대요
    전업주부가 친정엄마 생활비 대주며 살더라구요
    혼자된 친정엄마는 일할 생각도 안하구요
    사위한테 도움받는걸 당연시하고 사는거죠

    사위가 벌어오는 돈으로
    부인만 누리고 사는게 아니라
    장모까지 누리고 살더라구요

    시어머니가 알면 속터지겠더라구요

  • 81. ..
    '25.7.11 4:30 PM (61.254.xxx.115)

    내가족이 저러고 살면 엄청 속상하기야 하겠어요.근데 둘이 사이가 좋나요?

  • 82. ..
    '25.7.11 4:31 PM (211.112.xxx.69)

    진짜 끝까지 이해력 딸리는 댓글들

    여기에 이기심, 이중성이 왜 나와요?

    빨대 꼽혀 사는 내 형제 가슴 아픈건 알지만
    열 받아한들 본인이 살면 어쩔 수 없는 일이라는데.

    자식도 내맘대로 안되는데 결혼한 오빠네를 어떻게 갈라놓으려구요? 가서 올케 멱살이라도 잡으려구요?
    그럴 권리도 없고 그럴수도 없고.

    그래서 그냥 신경 끄고 사는 수 밖에 없다구요.
    친한 옆집네나 오빠네나 한다리 건너니 그런가보다 하면 된다는데 거기에 왜 이중성 타령을?

  • 83. ㅇㅇ
    '25.7.11 4:34 PM (59.13.xxx.164)

    취집 성공했네요
    여기 딸엄마들 많아서 롤모델일걸요

  • 84. 여자들 이중성
    '25.7.11 4:35 PM (223.38.xxx.161)

    진짜 엄청나네요

    뻔뻔하게 남편돈으로 친정식구들까지 도와주면서
    사는건 아니잖아요

    자유게시판에서 원글처럼 속풀이 할 수도 있는거죠
    왜 원글까지 비난하냐구요ㅠ

    남녀 바뀌었다면 게시판이 온통 남자욕으로 난리났었겠죠

    여자들 이중성 엄청 나네요ㅠㅠ

  • 85. ..
    '25.7.11 4:38 PM (211.112.xxx.69) - 삭제된댓글

    이중성이 아니라 현실 조언이죠.

    저런꼴 보기 싫으면 결혼전에 죽도록 말리고 진작 교육 했어야죠. 그래도 잘못 만날 확률이 큰데

  • 86. ..
    '25.7.11 4:41 PM (211.112.xxx.69)

    이중성이 아니라 현실조언이죠.

    저런꼴 보기 싫음 결혼전에 죽도록 말리고 교육 시키고 했어야죠.
    그래도 잘못 만날 확률이 큰데.

    이미 결혼해서 본인이 불만없이 산다는데 여동생이 무슨권리로 난리를 치냐구요.

  • 87. 이해 감
    '25.7.11 4:43 PM (211.37.xxx.107)

    저희 집에도 있어서 이해가요.
    애도 없고 젊고 사지육신 멀쩡한데 일도 안하고 남편만 들들 볶고. 얼마나 갈까 싶은데, 그냥 남이면 상관없을텐데
    가족이라 참. 꼴보기싫어서 그냥 안봐요.

  • 88. 여자들 이중성
    '25.7.11 4:48 PM (223.38.xxx.138)

    대단해요ㅠ
    82 댓글 반응들 보고, 여자들 이중성 지적하는거잖아요

    여긴 익명 자유게시퍄입니다
    자유게시판에서 원글 쓰는건 자유라구요

    "여동생이 무슨 권리로 난리를 치냐구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뭔 엉뚱한 생트집인가요ㅠ
    원글님이 남기신 댓글이나 똑바로 읽어보라구요!

    "내색 안해요
    그래서 여기에 씁니다" (원글님 댓글)

  • 89. 딸엄마
    '25.7.11 4:48 PM (182.161.xxx.128)

    인데요.롤모델 전혀 아닙니다.
    기생충같은 삶이 부러울까요?

  • 90. 기생충같은 삶ㅜ
    '25.7.11 4:52 PM (223.38.xxx.108) - 삭제된댓글

    기생충 같은 삶이네요ㅠ

    얼마나 뻔뻔하면 전업으로 돈도 안 벌면서
    남편이 벌어오는 돈으로 친정 식구들한테까지
    줄까요ㅠ

    친오빠네 일인데
    속터지겠네요

  • 91. 기생충같은...
    '25.7.11 5:00 PM (223.38.xxx.203)

    "기생충같은 삶이 부러울까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기생충같은 삶이 부러운 사람들도 있나보죠

    원글에 발끈하는 여러 댓글들이 놀랍기만 합니다
    자유게시판에서 속풀이도 못하나요ㅠ
    반대로 올케(며느리)가 쓴 사연이라면 아마 호응 댓글들이
    엄청 많았겠죠

  • 92. 동생도
    '25.7.11 5:01 PM (58.142.xxx.34)

    놀고먹는 전업인데요
    음식도 못해서 제부가 가끔 별식도 만든답니다
    남매를 둔 엄마인데 조카들이 안됐어요.
    저희엄마가 요리좀 배우라는데 취미가 없대요

  • 93. ㅇㅇ
    '25.7.11 5:01 PM (211.218.xxx.216)

    아이 없는 게 더 낫지 않아요?
    아이 있으면 오빠가 배로 힘들었을 거예요
    모르죠 나중에 홀가분하게 헤어질지도요
    애도 없으면 쉽잖아요
    애엄마가 저 수준이면 애한테도 유전될텐데 다행이구만요

  • 94. 궁금
    '25.7.11 5:02 PM (182.19.xxx.142)

    오빠는 뭐래요?

  • 95. 게으른 전업들ㅜ
    '25.7.11 5:07 PM (223.38.xxx.187)

    얼마전에도 올라왔었죠
    전업인데 요리에 관심도 없고 하기도 싫어서 요리도
    거의 안하고 산다구요
    요즘 유튜브만 따라해도 웬만큼 해먹을 수 있잖아요

    주부한테 요리를 무슨 전문가 수준으로 하라는게 아니잖아요
    전업이 요리 못한다는건 관심이 없다는거고
    솔직히 게으른거죠
    관심 있으면 유튜브만 봐도 웬만큼 따라할순 있거든요

    천부적 재능 아니면 대부분 자꾸 하다보면
    요리실력도 좀 나아지죠

    독박벌이 남편들은 하기 싫어도 일해서
    가족들 먹여살리잖아요

  • 96. ..
    '25.7.11 5:23 PM (39.117.xxx.90)

    오빠가 행복하면 된거죠.
    아니라면 행동도 오빠가 알아서 해야죠.

  • 97. ㅎㅎㅎ
    '25.7.11 5:27 PM (221.138.xxx.71)

    오빠 안 아까워요...왜냐구요??

    그런 여자 선택한 것도 오빠.
    그 여자네 벌어먹여 살리는 것도 님 오빠.
    다 님 오빠의 모자란 선택이예요.
    그런 모자란 선택하는 모자란 오빠입니다.
    아시겠죠??

    님이 보시기에 한심한 상황 선택한 님의 오빠..
    그 오빠가 제일 제일 모지리 입니다요... 그러니까 분노하실 필요없슴다..ㅎ

  • 98. ..
    '25.7.11 5:27 PM (211.245.xxx.127)

    저희 새언니랑 비슷한데, 오빠네는 그래도 애가있어요.
    처음 몇년은 오빠가 너무 아깝다..싶었는데,,
    오랜시간 겪어보니, 끼리끼리 만난다고.. 오빠 수준이 딱 새언니수준이고, 둘이 똑같더라구요.
    시간지나면 원글님도 그리 생각되는날이 올거예요. ㅠㅠ

  • 99. ㅎㅎ
    '25.7.11 5:38 PM (211.235.xxx.75)

    오빠가 행복해하면 그냥 두세요
    님이 알지못하는 행복 포인트가 있을테니

  • 100. 냅둬유
    '25.7.11 5:53 PM (221.168.xxx.72)

    오빠인생이예요..진짜 오빠 아낀다면 아이 안생긴거 안쓰럽게만 여기고, 부부간에라도 별탈없이 잘살길 빌어줘요..이해 안가는게 다 큰 성인인 독립한 형제의 삶에 뭐하러 깊게 관여하나요..나한테 피해주는거 아닌 이상 굳이 그렇게 세세히 그집 사정 알려고 하지말구요...원글님 날도 더운데 맛난거 먹으면서 본인 인생 행복하게 살아요.. 뭐하러 오빠부부일에 쓰잘데기없이 안테나 세우고 사나요

  • 101. ...
    '25.7.11 5:59 PM (114.207.xxx.188)

    솔직히 이혼하고 싶어도 이혼못하는 부부들은
    자녀가 있어서 자식 상처받는게 싫어서이거나
    경제적인 자립이 안되서거나 이 두가지가 대부분이에요
    근데 오빠는 돈도 본인이벌고
    자식없어서 이혼에 걸림돌도 안될텐데도
    와이프가 놀면서 친정에 다 퍼주는거 알면서도 이혼안한다는건
    그걸 참고살만큼의 뭔가가 있는거겠죠
    얼굴이 넘 이뻐서 보고만 있어도 좋든가
    부부관계가 넘 만족스러워 다른게 다 용서가 되든가

  • 102. 우리 올케인줄
    '25.7.11 6:03 PM (223.39.xxx.133)

    남동생 혼자 월급300받고 일하는데
    딩크로 살면서 일년에 몇달씩 해외여행하는 올케 ㅡㅜ
    모아둔돈이 아예 없답니다
    하루벌어 하루사는형편임 ㅜ
    배달음식 하루에 한두번 시켜먹으면서 집에서 놈 ㅜ

  • 103. 지인도 그래요
    '25.7.11 6:13 PM (223.38.xxx.211)

    남편 혼자 외벌이인데 수입은 괜찮은 편임
    (남편 직장은 안정적이고 좋은 곳임)
    아이 한명인데
    요리는 하기싫다고 거의 배달시키거나 외식하거나...
    쇼핑이 취미임
    모아둔 돈이 아예 없답니다22222222

  • 104. ,,,,,
    '25.7.11 6:16 PM (110.13.xxx.200)

    꼴보기 싫지만 올케 남편복인거죠.
    어쩌겠어요. 그것또한 오빠의 박복한 아내복인거고.
    그러고도 계속 사는건 여러이유가 있더라구요.
    딱히 만족스러운 건 아니지만 또 그렇다고 이제와 이혼하기도 그렇고 뭐 그런...

  • 105. ㅇㅇ
    '25.7.11 6:52 PM (14.39.xxx.225)

    이해해요 ㅠㅠ 동생으로서 너무 속상하고 가슴 아프죠.
    올케만 먹고 살면 괜찮은데 솔직히 가난한 친정 식구들 들러 붙을텐데 동생이 속 터지고 오빠가 불쌍하죠.
    부모님은 더 맘고생일거고요. ㅠㅠ
    올케가 양심이 있으면 지도 돈 벌어서 친정에 보내야지 너무한거죠. ㅠㅠ

    근데 주위에 저런 여자들 널렸어요...저렇게 딸 시집 보내서 사위 집 재산 뜯어 먹고 사는 거머리들 많아요.
    그러면서 사돈네 욕까지 해요...돈 가지고 짜게 군다고
    하 ㅠㅠㅠ 쓰다 보니 저도 아는 집 생각나서 뚜껑 열리네요.

    저는 절대로 없는 집 며느리 안볼거에요 !!!


    그리고 여기 댓글들 개 웃긴거 많네요 ㅋㅋㅋㅋ 남자 돈으로 사는 게 꿈인 분들 많나봐요 ㅠㅠ

  • 106. 웃긴다
    '25.7.11 7:02 PM (218.39.xxx.240)

    올케언니 팔자 좋으니
    배아파 듁음

  • 107. 어이없는 댓글
    '25.7.11 7:03 PM (223.38.xxx.161)

    남녀 반대 상황이라면 게시판이 남자욕으로 가득했을 겁니다
    아무리 82가 여초라지만 어이없는 댓글들이 놀랍습니디ㅡ

    님이 보시기에 한심한 상황 선택한 님의 오빠
    그 오빠가 제일 제일 모지리입니다요
    그러니까 분노하실 필요 없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앞으로 똑같은 댓글 써보실래요?

    남편이 불만이라고 하소연하는 부인한테도
    "그런 남편 선택한 당신이 제일 제일 모지리입니다
    그러니까 분노하실 필요 없습니다ㅎ"

  • 108. ㄱㄴㄷ
    '25.7.11 7:11 PM (123.111.xxx.211)

    저같아도 보기 안좋을 거 같아요
    근데 원글님 오빠가 그런 수준의 여자를 택한 거 어쩌겠어요

  • 109. 어이없는 댓글ㅠ
    '25.7.11 7:12 PM (223.38.xxx.161)

    오빠 안 아까워요

    그런 여자 선택한 것도 오빠
    그 여자네 벌어먹여 살리는 것도 님오빠
    다 님 오빠의 모자란 선택이예요
    그런 모자란 선택하는 모자란 오빠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럼, 남자가 잘못해도
    이혼 못하고 사는 여자들도
    "다 그 여자의 모자란 선택이니까
    그런 모자란 선택하는 모자란 여자입니다"
    라고 조롱받고 비난받아야 하나요

    아무리 여초 게시판이라지만
    정작 잘못한 올케를 먼저 비난하는게 아니고
    오빠는 모지리란 비난만 하고 있네요ㅠ

    이런 어이없는 댓글쓴 이는, 정작 남녀 바뀐 상황이면,
    그땐 나쁜남자라고 남자욕만 하겠죠
    절대 그런선택한 여자가 모지리란 말은 안하겠죠

  • 110. 솔직히
    '25.7.11 7:42 PM (211.58.xxx.161)

    오빠가 병신같겠죠
    왜 저런여자랑 결혼해서 저러고사나
    시누이입장에서 당연히 욕나올만한 상황아닌가요

    남녀바껴서 형부가 일도안하는데 시댁에 돈퍼줘야하는 언니있음 이혼하라고 할거아니에요?

  • 111. 내로남불ㅠ
    '25.7.11 7:55 PM (223.38.xxx.24)

    남녀 바껴서 형부가 일도 안하는데 돈퍼줘야하는
    언니있음 이혼하라고 할거아니에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82 게시판이 남자(형부)욕으로 난리나겠죠
    언니가 당장 이혼해야한다고 하겠죠

    이럴때도
    "그런 형부 선택한 당신 언니가 제일 제일 모지리입니다요
    다 님언니의 모자란 선택이에요
    그런 모자란 선택하는 모자란 언니입니다"
    라고 할건가요?
    아니겠죠

    82 내로남불 대단합니다ㅠ

  • 112. ㆍㆍ
    '25.7.11 7:56 PM (118.220.xxx.220)

    원글 인생이 그렇게 편하지 못해 질투나고 속상한건
    이해하지만 그게 복인걸 어쩌겠어요
    오빠가 자식 없어도 '놀고먹는' 언니가 좋으니 사는거죠
    솔직히 통계로 봐도 전업으로 일안하는 사람들 아주 많잖아요
    애까지 키우며 죽어라 평생 일하는 저도 그런 분들 부럽습니다

  • 113. 원글 비난은
    '25.7.11 8:03 PM (223.38.xxx.10)

    왜 하는건가요
    자유게시판에서 속풀이글도 맘대로 못쓰나요ㅜ
    82에서 며느리나 올케는 성역인가요
    며느리나 올케가 잘못해서 속풀이글 올리면
    꼭 원글을 비난하더라구요
    잘못한 며느리나 올케 욕할까봐서,
    먼저 그런 선택한 남자가 모지리란 비난들 하구요

    남녀 반대 상황이라면
    그런선택한 여자가 모지리란 비난은 절대 안하면서 말이죠
    대신에 남자 욕하는 글들로 난리치면서요

    남녀에 따라서 댓글들 반응이 너무 달라지네요
    그래서 여자들 이중성을 지적한 거잖아요

  • 114. 원글 비난말아요
    '25.7.11 8:12 PM (223.38.xxx.157)

    원글 인생이 그렇게 편하지 못해 질투나고 속상한건
    이해하지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원글이 인생이 편한지 아닌지 어떻게 안다고 맘대로
    속단하나요

    질투로 글 쓰는걸로 원글을 폄하하나요ㅜ

    솔직히 원글 같은 상황이면 저라도 오빠가 아깝고
    올케가 한심할 것 같네요

    가족이니까 그런 감정이 드는건 당연할 수도 있는데
    원글에다가 뭔 질투라느니,
    본인 인생이 편하지 못해 그렇다느니...
    엉뚱하게 생트집을 잡네요ㅠ

    남녀 바뀌어봐요
    남자 욕하는 글들로 난리칠 상황이잖아요
    언니한테 당장 이혼하라고 했겠죠

  • 115. 팩트
    '25.7.11 8:18 PM (125.176.xxx.131)

    100억짜리 원베일리 사는 여자도 전업이고 애 없어도
    시누이, 시부모가 아무 소리도 안하는데
    꼭 별 볼일 없고 돈 없는 집에서, 며느리 일하길 바라더군요

  • 116. 남녀 바뀌면
    '25.7.11 8:24 PM (223.38.xxx.38)

    게시판에서 언니한테 당장 이혼하라고 하겠죠
    남자(형부) 욕하는 글들로 도배하겠죠

    원글에 태클거는 여자들, 이중성 엄청 나네요
    내로남불들ㅠㅠ

  • 117. 팩트
    '25.7.11 8:27 PM (223.38.xxx.244)

    꼭 별 볼일 없고 돈없는 집에서,
    능력없는 자기딸이 결혼에 무임승차하길 바라더라구요
    본인들은 돈도 못보태주면서도,
    남자네가 돈대주고 신혼집(자가든 전세든) 마련해주길
    바라더라구요

  • 118. 속상하겠다
    '25.7.11 8:34 PM (218.148.xxx.54)

    솔직히 속상할거같긴해요.
    근데 오빠선택이니까..

  • 119. ..
    '25.7.11 8:46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저도 올케 있지만 욕한다고 달라지나요... 여기에서 원글님 편들어준다고 해도 달라지는게 있나요.?? 막말로 남매지간 사이만 나빠지는거지 .. 솔직히 달라질것도 없는데
    오빠가 막말로 등신이거죠 뭐. 저같으면 이런류의 생각자체도 안할듯 싶네요

  • 120. ..
    '25.7.11 8:50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저도 올케 있지만 욕한다고 달라지나요... 여기에서 원글님 편들어준다고 해도 달라지는게 있나요.?? 막말로 남매지간 사이만 나빠지는거지 .. 솔직히 달라질것도 없는데
    오빠가 막말로 등신이거죠 뭐. 저같으면 이런류의 생각자체도 안할듯 싶네요
    여자형제라고 해도 여자형제도 등신이니까 그렇게 사는거죠

  • 121. ..
    '25.7.11 8:51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저도 올케 있지만 욕한다고 달라지나요... 여기에서 원글님 편들어준다고 해도 달라지는게 있나요.?? 막말로 남매지간 사이만 나빠지는거지 .. 솔직히 달라질것도 없는데
    오빠가 막말로 등신이거죠 뭐. 저같으면 이런류의 생각자체도 안할듯 싶네요
    여자형제라고 해도 여자형제도 등신이니까 그렇게 사는거죠
    가족들중에서 누가 그렇게 살라고 떠민 사람없잖아요
    본인이 그렇게 살겠다는데

  • 122. 속풀이글
    '25.7.11 8:58 PM (223.38.xxx.28)

    이잖아요

    욕한다고 달라지나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윗님 논리대로라면,
    앞으로 82에 어떤 속풀이글도 쓰면 안되겠네요

    속풀이글에다가
    "욕한다고 달라지나요" 이런 댓글은 왜 쓸까요ㅠ

    원글님께서 속풀이를 왜하겠어요
    속상하니까 공감받고 싶은 거잖아요

    82는 어이없는게,
    잘못한 며느리나 올케 비난하는 글에만
    유독 원글한테 태글 걸더라구요ㅜ

    남녀가 바뀐 상황이라면 남자욕으로 난리쳤겠죠

  • 123. 참내
    '25.7.11 9:10 PM (223.38.xxx.20)

    여기 여자들 정말 못돼처먹었음. 자유게시판에 하소연도 못해요? 감정이입해서 원글이 타박하는 여자들 양심 좀 챙기고 삽시다. 오빠 처복 없는거 맞고 올케 남편복 많은거 맞고. 자식이 없으니 오빠한테 기생해서 본인 인생 누리며 편히 살다 가겠네요.

  • 124. ...
    '25.7.11 9:21 PM (223.38.xxx.15) - 삭제된댓글

    자유게시판에 하소연도 못해요?
    감정이입해서 원글이 타박하는 여자들 양심 좀 챙기고 삽시다
    오빠 처복 없는거 맞고 올케 남편복 많은거 맞고.
    자식이 없으니 오빠한테 기생해서 본인 인생 누리며 편히
    살다 가겠네요

  • 125. 아이고..
    '25.7.11 9:57 PM (221.138.xxx.71)

    그럼, 남자가 잘못해도
    이혼 못하고 사는 여자들도
    "다 그 여자의 모자란 선택이니까
    그런 모자란 선택하는 모자란 여자입니다"
    라고 조롱받고 비난받아야 하나요

    아무리 여초 게시판이라지만
    정작 잘못한 올케를 먼저 비난하는게 아니고
    오빠는 모지리란 비난만 하고 있네요ㅠ

    이런 어이없는 댓글쓴 이는, 정작 남녀 바뀐 상황이면,
    그땐 나쁜남자라고 남자욕만 하겠죠
    절대 그런선택한 여자가 모지리란 말은 안하겠죠
    ----------------

    당연히 그런 경우는 그런 여자가 모지리죠...
    남자가 주는 생활비 받아야해서 이혼 못하면
    능력이 없으니까 모지리..
    능력이 있는대도 그런 남자랑 이혼 못하고 데리고 살면
    그건 진짜 모지리....

    지 팔지 지가 꼰다고 했어요.,
    내가 낳은 새끼도 아니고, 남의 아들인데 바람 같은거 피우면 뭐하려 데리고 살아요?
    확 버리던가... 아니면 무릎이라도 꿇고 싹싹 빌게 만들어야죠.
    그냥 참고 사는 거....그거 정답 아닙니다.
    지랄하는 것도 능력이예요.

  • 126. 아이고..
    '25.7.11 10:00 PM (221.138.xxx.71) - 삭제된댓글

    그리고 원글님 오빠네
    어쩌거예요 원글님이??
    가서 올케언니한테 한마디 했다가는 원글님은 가정파탄범으로 몰릴걸요?
    결구 원글님 오빠가 그 부당한 상황을 인지하고
    원글님 올케에게 '이렇게는 못살겠다' 라고 말해야 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안 그러고 있잖아요..
    좋아서 살고 있잖아요.

    그러니 원글님 오빠가 모지리 맞죠..

  • 127. 아이고..
    '25.7.11 10:01 PM (221.138.xxx.71)

    그리고 원글님 오빠네
    어쩌거예요 원글님이??
    가서 올케언니한테 한마디 했다가는 원글님은 가정파탄범으로 몰릴걸요?
    결국 원글님 오빠가 그 부당한 상황을 인지하고
    원글님 올케에게 '이렇게는 못살겠다' 라고 말해야 하는 거잖아요.
    상황을 바꾸고 해결할 사람은 오빠뿐이잖아요.
    그런데 안 그러고 있잖아요..
    좋아서 살고 있잖아요.

    그러니 원글님 오빠가 모지리 맞죠..

  • 128. 82 편파성ㅠ
    '25.7.11 10:16 PM (223.38.xxx.111)

    앞으로 82에선 남편 하소연 글도 절대 못 쓰겠네요ㅜ
    그럼, 그런 남편과 사는 여자한테도 모지리라고
    할건가요?

    그저 여자가 잘못했어도 남자가 모지리란 말만
    되풀이하는 이들이야말로 어이없네요ㅠ

    절대 잘못하는 원글님 올케 비난은 안하면서 말이죠

    남녀 바뀐 상황이었다면 남자욕으로 도배했겠죠
    언니한테 이혼하라고 하면서 말이죠

    82가 아무리 여초라지만 댓글들이 참 편파적이네요

    남자가 잘못하면 남자욕으로 도배하면서도
    여자가 잘못하면 도리어 남자를 더 비난하고 조롱하네요

    82 편파적인 여자들 이중성. 내로남불 너무하네요ㅠㅠ

  • 129. 속풀이글도
    '25.7.11 10:21 PM (223.38.xxx.96)

    맘대로 못 쓰나요ㅠ

    잘못한 올케글을 속풀이글을 올렸는데
    도리어 원글님한테 조롱하고 비난하는 댓글러들은
    너무하네요ㅠ

    원글님은 내색도 안했다잖아요
    여기에 속풀이글도 못 올리냐구요

    82는 잘못한 며느리나 올케글 올리면 안되나요
    며느리나 올케가 무슨 성역도 아니고 말이죠

    잘못한 올케를 비난하는게 정상이죠
    아무 잘못도 없는 원글을 왜 비난하냐구요ㅠㅠ

  • 130. 양심없는 여자들
    '25.7.11 10:39 PM (223.38.xxx.40)

    도 많아요
    원글님 올케같은 부류...

    당연히 오빠가 아깝죠
    올케는 결혼안했으면 큰일 날뻔...

    가난한 친정에다가 본인이 일할 능력도 없는거 같고...
    평생 그렇게 오빠한테 기생하며 살겠네요

  • 131. 이혼시켜오
    '25.7.11 10:44 PM (115.138.xxx.196)

    부모랑도 공유하고 올케 부모한테도 전화하고
    오빠 설득해서 이혼시키면 되죠

  • 132. ...
    '25.7.11 11:09 PM (39.125.xxx.94)

    전에 아이도 있는데 전업 올케가 아이 케어도 안 하고
    집안일도 안 해서 남자 형제가 힘들어 한다,
    이혼하고 싶어한다는 글에서는
    올케편 드는 사람 하나도 없었어요

    이 경우는 오빠가 불만 있단 얘기 없이
    시누이만 올케 싫다고 하니까
    올케 복이다 하는 거죠

    편하게 사는 여자 얘기만 나오면
    펄펄 뛰는 사람들 진짜 웃기네요ㅋㅋ

  • 133. 저위에
    '25.7.11 11:28 PM (211.58.xxx.161)

    원베일리전업여자들이요

    그여자들 친정이 더 부자에요
    그래서 그런거에요

  • 134. 여자가
    '25.7.11 11:30 PM (211.235.xxx.250) - 삭제된댓글

    저런 선택하면? ㅎㅎ..여기의 독특한 이중성이죠.
    남자나 여자나 저리 사는거는 기생이 생존인 인생인데
    한심하죠. 복이라는데 글쎄요? ㅎ

    앞으로 애도없이 모자란 남자랑 사는
    여자도 같은 수준이라 그런걸로

  • 135. 여자가
    '25.7.11 11:34 PM (211.235.xxx.250) - 삭제된댓글

    저런 선택하면? ㅎㅎ..여기의 독특한 이중성이죠.
    남자나 여자나 저리 사는게 생존인 인생인데 한심하죠.
    저런 빨대 인생이 복이라는 마인드 자체가 딱 기생사고

    앞으로 모자란 남자랑 사는
    여자도 같은 수준이라 그런걸로 ㅎ

  • 136. 기생 근성
    '25.7.11 11:35 PM (211.235.xxx.250) - 삭제된댓글

    여자가 저런 선택하면? ㅎㅎ..여기의 독특한 이중성이죠.
    남자나 여자나 저리 사는게 생존인 인생인데 한심하죠.
    저런 빨대 인생이 복이라는 마인드 자체가 딱 기생사고

    앞으로 모자란 남자랑 사는
    여자도 같은 수준이라 그런걸로 ㅎ

  • 137. 기생 근성
    '25.7.11 11:36 PM (211.235.xxx.250) - 삭제된댓글

    여자가 저런 선택하면? ㅎㅎ..여기의 독특한 이중성이죠.
    남자나 여자나 저리 사는게 생존인 인생인데 한심

    저런 빨대 인생이 복이라 보는 마인드 자체가 딱 ~
    어디든 기생이 일상이니 복이란 표현을 허접하게 붙이는 중

    앞으로 모자란 남자랑 사는
    여자도 같은 수준이라 그런걸로 ㅎ

  • 138. 기생 근성
    '25.7.11 11:37 PM (211.235.xxx.250)

    여자가 저런 선택하면? ㅎㅎ..여기의 독특한 이중성이죠.
    남자나 여자나 저렇게 기생해서 생존하는 인생자체가 한심

    저런 빨대 인생이 복이라 보는 마인드 자체가 딱 ~
    어디든 기생이 일상이니 복이란 표현을 허접하게 붙이는 중

    앞으로 모자란 남자랑 사는
    여자도 같은 수준이라 그런걸로 ㅎ

  • 139. ..
    '25.7.12 12:11 AM (1.233.xxx.223)

    다른 사람 가정에 신경쓰지 말고
    본인인생 사세요

  • 140. 친오빠니까
    '25.7.12 12:23 AM (223.38.xxx.55)

    원글 같은 속풀이글 쓸 수도 있는거죠
    속풀이글 쓰는것까지 왜 면박 주나요ㅠ
    오빠 인생이 무척 안타깝게 느껴질만도 하죠

    만일 남녀 바뀌었다면 남자욕하는 글로 난리났겠죠
    언니한테 이혼하라는 조언들이 나왔겠죠

  • 141. .....
    '25.7.12 1:25 AM (115.21.xxx.164)

    이혼시키세요. 아이도 없잖아요. 근데 시모가 시누이인척 글쓴 걸로 보여요. 오빠가 지팔지꼰하건 뭘하건 친동생은 간섭안해요.

  • 142.
    '25.7.12 1:59 AM (118.32.xxx.104)

    기생충도 복

  • 143. 여기댓글
    '25.7.12 2:01 AM (122.38.xxx.144)

    왜이러죠ㅋ 전 이해가는데ㅎ
    아기라도 있음 몰라
    아님 여자네가 금수저라 뭐 집이라도 가져왔나요?
    애도없는데 일도안하려는 그 심보부터가 기생충인데 여기왜이러지

  • 144. 기생하는자
    '25.7.12 2:17 AM (223.38.xxx.65)

    기생하는자도 복이라고 감싸네요
    "오빠가 번돈으로 세계여행하고 취미생활하고"

    가난한 친정에 형제도 많다잖아요
    오빠돈으로 처가 조카들까지 챙기고..

  • 145. 속상
    '25.7.12 6:39 AM (49.174.xxx.188)

    속상하죠

    나름 각자의 삶이 있다 생각해야죠


    행복하길 빌 뿐 …….


    남동생 아이 둘 혼자 키우려고 투잡하는데
    올케 류마티스 손가락에 관절염 있다고 집에 있는데
    올케도 못다한 꿈 미술 학원에 아침마다 잘사는
    아줌마들 브런치 쫓아다녀 ….. 이야기 들으면
    속이 상하지만 남동생은 불평 불만이 없어보여
    그냥 듣고만 있어요

    거기서 제 감정을 이야기 하면 그 가정의 불화가 생기니깐
    그걸 더하고 싶지는 않거든요

    성인이니 자기 선택 자기 몫이다 ….생각해야죠

  • 146. 학벌좋고
    '25.7.12 8:15 AM (1.235.xxx.138)

    잘난오빠가 처복이 너무없네요.
    내 오빠라도 올케 꼴보기싫을듯.
    애도 없는데 누가 요즘 전업을해요
    양심이없네

  • 147. ...........
    '25.7.12 8:58 AM (110.9.xxx.86)

    82의 이중성 대단하네요.
    애 없는 전업에 남편 힘들게 번 돈으로 놀러 다니며 친정 식구들 까지 먹여 살린다.. 남녀 바뀌면 당장 이혼하라고 할거면서 참..
    비슷한 경우의 여자들 아주 많을 겁니다. 여기 82 에도요.

  • 148. 82 이중성ㅠㅠ
    '25.7.12 9:16 AM (223.38.xxx.185)

    남녀 바뀌면 당장 이혼하하고 할거면서 참...
    222222222

    만일 남녀 바뀌어서 일도 안하는 형부가,
    "언니가 번돈으로 세계여행하고 취미생활하고"

    언니가 번돈으로 가난한 형부네 부모와 형부 조카들까지 챙긴다면, 82 게시판에서 당장 언니 이혼하라고 난리칠겁니다

  • 149. 그러네요
    '25.7.12 9:16 AM (49.172.xxx.18)

    상속도 조카들에게로
    저희 외삼촌경우인데는 외가재산 모두 장남에게 상속했고
    외삼촌이 공무원인데 퇴직직전 돌아가셨고
    아들도 20대초반 사망 그후 외할머니 돌아가심
    평생 전업 외숙모 갑자기 큰재산에 유족연금 생김
    그재산 왕래없던 친정조카가 관리
    결론은 남자재산이 친정조카재산이 됨

  • 150. 애가 안생긴다니
    '25.7.12 9:34 AM (183.97.xxx.35)

    다행이네요

    젊은나이에 놀고 먹는다는게 쉬운일이 아닌데
    인생의 컨셉이 기생충인듯

  • 151. 원베일리
    '25.7.12 10:15 AM (125.176.xxx.131)

    신상 드러날까봐 자세히 안적었더니,
    꼭 이런 추축성 댓글 달리네요
    원베일리 살고 어이 없는 전업인데
    일 안하고 남푠돈으로 주 5회 골프라운딩, 해외여행, 명품 쇼핑등등 하는 그여자 -- 딸만 다섯인 집 둘째 딸인데 친정 가난합니다
    친정은 서대문구 국평 살아요
    인물도 별로고 친정도 별로여도
    결혼 잘하는 여자 생각보다 많습니다
    부자들은 여자가 돈 버는 거?
    전혀 메리트 아니에요
    나가서 푼돈 몇백 버느니 집안에서 남푠 내조하길 바랍니다
    골프모임 나가봐도 다들 전업이에요

  • 152. 가난한처가 식구
    '25.7.12 10:54 AM (223.38.xxx.84)

    들까지 챙겨주는거 극혐이죠
    오빠가 결혼 잘못했네요
    올케는 결혼 대박 났네요 (오빠는 결혼 쪽박이구요)

    올케는 너무 염치가 없네요
    앞으로도 오빠 처가로 계속 돈이 흘러 들어가겠네요
    솔직히 오빠가 너무 아깝죠

    친정에 돈 보태주려면 올케가 돈 벌어 줬어야죠

  • 153. 마음을 곱게
    '25.7.12 12:05 PM (59.15.xxx.62)

    오빠 돈이 아깝겠죠222222222222222222222

    시어머니도 아니고 시누이가 이런 마음을 갖고 있는 것 보니 오빠가 아내 한테만? 마음 주고
    사는 이유를 알것 같네요.

  • 154. 원글님 공감해요
    '25.7.12 12:13 PM (223.38.xxx.126)

    원글님 심정에 공감합니다

    올케같이 염치없고 뻔뻔한 여자들도 있어요ㅜ
    가난한 자기 친정 식구 챙겨주려면,
    올케 본인이 벌어서 줘야죠

    오빠가 번돈으로 올케(아이없는 전업)가 세계여행하고
    취미생활까지 누리면 그걸로도 많이 감사해야죠

    오빠가 번돈으로 올케가 가난한 친정 식구까지 챙기는건
    너무 뻔뻔하고 염치없는 짓이죠ㅜㅜ

  • 155. 이글이
    '25.7.12 12:22 PM (118.235.xxx.14)

    시가 처가 바꼈으면 댓글 어케달렸을지?
    암만봐도 오빠가 아깝고 또 아깝고 또 아까운데.

  • 156. 시가 처가 바뀌면
    '25.7.12 12:27 PM (223.38.xxx.206)

    게시판은 형부 욕으로 도배했겠죠
    언니는 당장 이혼해야한다고 댓글들이 난리쳤겠죠
    언니 인생이 불쌍하고 언니가 너무 아깝다면서 말이죠

    참 뻔뻔하고 양심없는 여자들도 많아요
    원글 올케같은 부류...
    거기에 동조하는 부류...

  • 157. 000
    '25.7.12 12:41 PM (49.173.xxx.147)

    주변에 여자 전업이고 아이없는데
    남편이 회사원이에요
    알고보니 집을 여자가 해왔고 본인 재산도 넉넉해요

    시누들이 올케 흉보고 다닌다고 ..

  • 158. 이해됨
    '25.7.12 12:42 PM (61.245.xxx.4)

    인간적으로 백만번 이해됩니다. 그런데 어쩌겠어요. 그게 그 올케의 운이고, 님 오빠가 고른 여자가 그사람인걸. 좋은말로하면 님 오빠가 순수한거고, 나쁘게 말하면, 호구이며, 사람보는 눈이 그것밖에 ㅠㅠ

  • 159. 남이니
    '25.7.12 12:44 PM (1.222.xxx.117) - 삭제된댓글

    그 만큼 댓가는 치룹니다
    그런 부류는 온라인에 신상을 널부릴만큼 하찮게 보잖아요

    원글님 냅두세요. 그런 기생하며 사는 여자들
    남자들 바람펴도 어디서 애 라도 낳아 들어와도 이혼못한데
    이혼은 고사 친정에서 참고 살라해요

    지금이아 젊으니 오빠가 멍청짓 하는거고 그게 답답하겠지만. 그런 여자가 늙어가면 후회하는게 남자고 소위 복이 박되는게 대다수

  • 160. 댓가
    '25.7.12 12:46 PM (1.222.xxx.117)

    그 만큼 댓가는 치룹니다
    그런 부류는 온라인에 신상을 널부릴만큼 하찮게 보잖아요

    원글님 냅두세요. 그런 기생하며 사는 여자들
    남자들 바람펴도 어디서 애 라도 낳아 들어와도 이혼은 고사 친정에서 참고 살라해요.

    지금이아 젊으니 오빠가 멍청짓 하는거고 원글은 그게 답답하겠지만. 그런 여자가 늙어가면 같이 사는거 후회백퍼해요 결국 소위 복이 박되는게 대부분.

  • 161. ..
    '25.7.12 1:10 PM (118.235.xxx.195)

    오빠를 만족시키는 뭔가가 있겠죠
    부부일은 아무도 모르는거임..

  • 162. ???
    '25.7.12 1:20 PM (211.112.xxx.7)

    사는게 힘든가요??
    올케에게 질투가 많은 모양이네요
    결혼한부부가 외벌이든 뭐든 경제도 둘이 알아서 하고 살겠죠
    원글님 그러는게 팔자좋은 올케에게 질투심 폭발 ~~
    그이상도 이하도아님 그저 질투일뿐 ~~~~~~

  • 163. 이상함
    '25.7.12 1:35 PM (211.235.xxx.175) - 삭제된댓글

    원글이 한심해서 답답하게 보는걸
    질투로 치환시키는게 신박하네요 ㅋㅋ

    질투로 퉁치기에는 친정까지 기생충인데
    그리고 저게 팔자 좋은거예요?
    시누에게도 무시 당할 수준의 친정이면

    찐 팔자 좋은 여자들 못봤나보군요.

  • 164. 속풀이잖아요
    '25.7.12 1:35 PM (223.38.xxx.107)

    엉뚱하게 원글을 질투로 몰아가네요ㅠ
    사는게 힘드냐니? 생트집 잡네요ㅠ
    여기에 속풀이글도 못 쓰냐구요
    잘못한 며느리나 올케 사연만 올라오면 여자 쉴드치느라
    원글을 비난하네요ㅜ
    82가 여초라서 그렇죠

    나라도 원글님같은 오빠 있으면 너무 속상할 것 같네요
    당연히 오빠가 너무 아깝죠

    남녀 바뀌었으면 당장 언니한테 이혼하라고
    댓글들이 난리쳤을 상황입니다

    자유게시판에 속풀이글 썼다고
    원글 비난하는 사람들이 어이없네요ㅠ
    잘못한 올케가 비난받을 상황인데 말이죠

  • 165. 이상함
    '25.7.12 1:36 PM (211.235.xxx.175) - 삭제된댓글

    원글이 한심해서 답답하게 보는걸

    질투로 치환시키는게 신박하네요 ㅋㅋ
    질투로 퉁~ 치기에는 친정까지
    그리고 저게 무슨 팔자 좋은거예요?
    시누에게도 무시 당할 수준의 친정에 메이는게

    질투라는 사람들
    찐 팔자 좋은 여자들 못봤나보군요

  • 166. 정신승리
    '25.7.12 1:38 PM (211.235.xxx.175) - 삭제된댓글

    원글이 한심해서 답답하게 보는걸

    질투로 치환시키는게 참 신박하네요 ㅋㅋ
    질투로 퉁~ 치기에는 친정까지 기생
    그리고 저게 무슨 팔자 좋은거예요?
    시누에게도 무시 당할 수준의 친정에 메이는게

    질투라는 사람들
    찐 팔자 좋은 여자들 못봤나보군요 ㅋㅋ
    여기 비슷한 친정 둔 부류들이 스크래치나서

    질투라고 정신승리하명 부들부들 하는거죠

  • 167. 정신승리
    '25.7.12 1:42 PM (211.235.xxx.175) - 삭제된댓글

    원글이 한심해서 답답하게 보는걸

    질투로 치환시키는게 참 신박하네요 ㅋㅋ
    질투로 퉁~ 치기에는 친정까지 기생
    그리고 저게 무슨 팔자 좋은거예요?
    시누에게도 무시 당할 수준의 친정에 메이는게
    질투라는 사람들

    찐 팔자 좋은 여자들 못봤나보군요 ㅋㅋ

    여기 비슷한 친정 둔 부류들이 스크래치나서
    질투라며 정신승리하면 부들부들 하는거 웃겨요

  • 168. 정신승리
    '25.7.12 1:50 PM (211.235.xxx.175) - 삭제된댓글

    딱 봐도 원글이 한심해서 답답하게 보는걸

    질투로 치환시키는게 참 신박하네요 ㅋㅋ
    질투로 퉁~ 치기에는 친정까지 기생
    그리고 저게 무슨 팔자 좋은거예요?
    시누에게도 무시 당할 수준의 친정에 메이는게
    질투라는 사람들

    찐 팔자 좋은 여자들 못봤나보군요 ㅋㅋ
    여기 비슷한 친정 둔 부류인지 부들부들 망상 하는거 짢하네요

  • 169. 정신승리
    '25.7.12 1:56 PM (211.235.xxx.175)

    딱 봐도 원글이 한심해서 답답하게 보는걸

    질투로 치환시키는게 참 신박하네요 ㅋㅋ
    질투로 퉁~ 치기에는 친정까지 기생
    그리고 저게 무슨 팔자 좋은거예요?
    시누에게도 무시 당할 수준의 친정에 메이는게
    질투라는 사람들

    찐 팔자 좋은 여자들 못봤나보군요 ㅋㅋ
    여기 비슷한 친정 둔 부류인지 부들부들 망상 하는거 짠하네요

  • 170. ....
    '25.7.12 2:01 PM (1.222.xxx.117)

    남의 가정 신경끄라면서 원글 감정 재단질이 내로남불
    이런거 보면 심하게 없는 집 출신 여자들 상대하기 싫어요.
    가난하게 자란 환경이라 인성까지 파탄 내버리는거
    82에서도 종종 목도 하네요

  • 171. 미투
    '25.7.12 4:35 PM (121.134.xxx.116)

    이런거 보면 심하게 없는 집 출신 여자들 상대하기 싫어요2222222222

    부끄럼도 염치없이 뻔뻔하니 남 일에도 빙의 배째라는 식
    심뽀가 고약하니 빌붙어 사는거죠

    저런 분들은 꼭 자기같은 사돈에 사위,며느리 얻기를 바래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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