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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너무너무너무 싫어요

조회수 : 7,029
작성일 : 2025-07-11 10:59:47

남편이 요즘 일이 너무 바빠서 스트레스 받는거 알아요. 

그런데 그 마음이 하나도 짠하지도, 공감도 안 돼요. 

 

요즘 야근 때문에 퇴근 시간을 알 수 없어요. 

 

그저께는 밥 차려 놨더니 연락 없다가 8시 넘어서 먹고 온다고 통보. 

어제는 9시까지 연락이 없어서 연락 했더니 아직 저녁도 못먹고 일하고 있다고.. 당연히 알아서 저녁 해결하고 오겠지 했는데..

아무 연락없이 아이 거의다 재웠는데 도어락 열고 들어와서 아이 잠 다깨우고 난리.

 

그 시간까지 저녁도 못 먹었다고 하는데..

어쩌라고?

다큰 성인이 제때 식사도 못챙겨 먹는다고? 

 

이날씨에 제때 끼니도 안 챙기고 자기 몸 혹사 시키는거 보면 안쓰러운게 아니라 한번 쓰러져야 정신 차리지 싶어요. 

 

IP : 121.162.xxx.116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11 11:01 AM (220.118.xxx.37)

    그러고다니는 당사자도 편친 않을거요. 집이라도 맘 편해야죠. 아이 어릴땐 안팎으로 힘들죠

  • 2. ㄸ ㅎ
    '25.7.11 11:03 AM (122.40.xxx.134)

    ㄴㄷㄸㄱㅇㄷㅎㅂㅇㅇㅈㅆㄴㅇㄴ

  • 3. ..
    '25.7.11 11:03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짜증난 포인트가 뭐에요?

    자기 몸도 안챙기고 일한다.
    늦게 와서 차려달라 지랄이다.
    뭘해도 다 짜증이다.

    3번 아니에요?
    정시에 들어와 꼬박 저녁먹어도 짜증 낼것 같은데..
    남편 들어오는 시간에 나가서 편의점 알바라도 해요.
    서로 혼자 살았으면 좋았을 것을..

  • 4. 토닥토닥
    '25.7.11 11:05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늦게까지 일하고 싶어서 일하는 사람이 어디있겠어요.
    업무가 다 다르지만 분단위로 쪼개가며 시달리는 사람들도
    많아요...ㅜㅜ

    님도 더운 날씨에 어라아이 키우며 힘드시겠지만
    서로 보듬어주면서 사이좋게 지내세요.
    그러려고 두 사람 함께 사는거잖아요.

  • 5. ....
    '25.7.11 11:05 AM (115.22.xxx.208)

    일단 애가 몇살인지부터 궁금해지네요..하루종일 끼고있어야 할 아기라면 인정

  • 6. 그래도
    '25.7.11 11:05 AM (221.149.xxx.185)

    글만 보면 남편분이 뭘 그리 미울까 싶은데요...
    원글님이 지쳐서 마음에 여유가 없는듯 보입니다.
    직장생활 안해보셨나요? 애 키우는것도 힘들지만 남편분 끼니도 못 챙기고 다니면
    측은지심이 들만도 한데....
    부인이 남편 챙겨야지 누가 챙깁니까...물론 본인도 스스로 챙겨야 하고요.
    반대의 경우도 남편이 부인 챙겨야 하는것처럼요.

  • 7. 토닥토닥
    '25.7.11 11:06 AM (221.138.xxx.92)

    늦게까지 일하고 싶어서 일하는 사람이 어디있겠어요.
    업무가 다 다르지만 분단위로 쪼개가며 시달리는 사람들도
    많아요...ㅜㅜ

    님도 더운 날씨에 어린아이 키우며 힘드시겠지만
    서로 보듬어주면서 사이좋게 지내세요.
    그러려고 두 사람 함께 사는거잖아요.

  • 8. 에휴
    '25.7.11 11:06 AM (163.225.xxx.4)

    남편이 바쁘다면서요 사회생활안해보셨나요? 다큰 성인이 그 시간까지 저녁도 못챙겨먹는게 그런날이 많아요. 님이 그런 남편을 좀 너그럽게 받아줘보세요. 지금 맘속에 가지고 있는 너무싫다라는 마음... 상대방에게 고스란히 전달되요. 좀 성숙한 어른이 되세요

  • 9.
    '25.7.11 11:09 AM (220.255.xxx.83)

    이런 여자랑 결혼하면 안됨

  • 10.
    '25.7.11 11:11 AM (121.162.xxx.116)

    저도 일 해요. 남편처럼 정규직 풀타임 아니지만 남편도움이 없어서 제 커리어 살릴 수가 없음에도 최선을 다해요. 애케어 다하고 집안일, 집안 공적인 일 처리 다해요. 아이는 여섯살 이고요.
    남편은 바쁘다 바쁘다가 입에 붙어서 제가 사소한거 부탁하기도 어려운 입장이고요. 매일 담배피러 나가는 인간이라 그때 음쓰 버리라고 그거 하나 시켰는데 그걸 며칠을 안 버려서 날벌레 테러…
    집에서 마주치는 것도 말 섞는것도 너무 싫어요.

  • 11. 싫을것 같네요
    '25.7.11 11:12 AM (118.218.xxx.85)

    조금도 배려해주는거없이 나중에 성공하면 큰체만 오지게 해댈 성격이네요

  • 12. ㅇㅇ
    '25.7.11 11:13 AM (218.157.xxx.171)

    이해해요. 아마 회피형 애착 남편일것 같아요. 바쁘다는 핑계로 가족들 내팽겨치고 감정 교류, 자기 성찰 없이 일중독으로 살고 부인이 원망하면 이해 못하고 자신에 대한 연민밖에 없는 타입.

  • 13. 이럴때
    '25.7.11 11:16 AM (221.138.xxx.135)

    위치공유어플깔면 집에들어오는게 보이니까
    언제들어오냐 전화할일이 없어요.
    저녁때맞춰 오고있음 밥준비.

  • 14.
    '25.7.11 11:16 AM (112.216.xxx.18)

    한참 남편이 너무너무너무 싫고 미울 떄네요
    그럴 떈 그냥 미워하든 싫어하든 하고 지내도 괜찮아요
    그러다 어느 순간 또 좋아(까지는 아니어도) 괜찮아 지는 순간이 오니깐

  • 15. 원글님
    '25.7.11 11:20 AM (221.149.xxx.185)

    저는 이제 아이 고등인데요..
    주위에서 보면 아이 어리고 맞벌이하고 그럴때 두부류로 나뉘더라고요.
    서로 원수가 되는 부부
    서로 한 팀이 되는 부부
    이렇게요.
    저도 맞벌이 해서 아이키웠기 때문에 힘든거 잘 알아요.
    남자들은 절대 엄마만큼 힘들 수가 없어요.
    원수말고 한 팀이 되어서 행복한 가정 꾸렸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지나고 보면 이세상 부부 외엔 내 편 없어요.

    원글님 힘내세요!
    시원한 커피 한잔 사드시고 달콤한 디저트도 드세요~~

  • 16. ..
    '25.7.11 11:22 AM (223.38.xxx.94)

    2번 댓글
    초성으로 욕하지 마시죠.
    사람이 비겁해 가지고 대놓고 욕할 자신은 없고 어디 한글 자음 뒤에 숨어서 욕을.
    어느 집안에서 인정 못 받는 남편 아니면 남자에 빙의한 아주머니일 텐데…
    남한테 썅년이라고 욕 쓰는 너님 수준이라 가족에게 사랑 못 받는 거라는 거나 알아 두시길.

  • 17. 세상에
    '25.7.11 11:22 AM (220.124.xxx.219) - 삭제된댓글

    그 식산까지 일하느라 밥 못먹은 남편 안 불쌍한가요
    애 우는게 뭐 그리 큰 대수라고,
    밥 못먹고 일해서 생활비 대는 사람도 있는대,

  • 18. ...
    '25.7.11 11:27 AM (117.111.xxx.112)

    이런건 원글님이 내려놓으실건 내려놓으시고
    늦게와서는 혼자 라면이든 뭐라도 알아서 셀프로
    먹는걸 습관들이고 해야할거같아요

  • 19. 이혼하시고
    '25.7.11 11:28 AM (118.235.xxx.185)

    커리어 살려서 애랑 사세요 그럼 꼴보기 싫은 인간 안보고 해피할겁니다

  • 20.
    '25.7.11 11:31 AM (220.94.xxx.134)

    아직애들어린가요? 나이들어보니 짜증날 대목이 없네요 전 바쁘가보네하고 말죠 ㅠ

  • 21. 아지메
    '25.7.11 11:40 AM (210.99.xxx.18)

    남편 짠하고만,,,,

  • 22. 뭔일을
    '25.7.11 11:51 AM (203.128.xxx.5)

    어디서 어떻게 하는지 몰라도
    남편분도 안바쁘고 싶을거에요 놀고싶고...
    이 더운날씨에 대접받지도 못하는거 때려치라고 하세요

  • 23.
    '25.7.11 11:52 AM (223.38.xxx.113)

    뭔지 알 것 같긴 해요. 내가 니 엄마도 아닌데 니 밥 챙겨먹는 것 까지 신경써야 되니 이런 마음. 차려놓을땐 먹고오더니 늦게 와서 밥 안 먹었다하면 오구오구 배고파서 어째 내가 얼른 밥줄께 뚝딱 하고 밥이 뭐 바로 나오는 줄 아니 이런 마음. 나도 일하고 애 키우고 힘들어 너도 성인 이라면 니 밥 정도는 스스로 챙길줄 알고 자기관리는 좀 알아서 해 너한테 연민 1도 없어. 따지고보면 원글이 남편한테 정도 그다지 없고 지친 상태일수도. 뭐 제 느낌은 이렇네요.

  • 24. 에혀
    '25.7.11 12:05 PM (211.234.xxx.143) - 삭제된댓글

    그냥 이혼하고 따로 살아요

    먹고 살겠다가 밥도 못 먹고 이러는데
    그게 꼴보기 싫다고..

    또 돈못벌고 일찍들어오면 돈 못 벌어온다고 ㅋㅋ할테지

  • 25. ....
    '25.7.11 12:06 PM (119.207.xxx.74) - 삭제된댓글

    그렇게 싫으시면, 서로를 위해 이혼하시는 게...

  • 26. 배려...
    '25.7.11 12:24 PM (175.209.xxx.61)

    무작정 남편이 싫다는게 아니에요.
    밖에서 먹고 온다면 미리 연락을 하던가 차려 놓으면 안오고
    안 차리면 또 말도 없이 오고.
    어린 아이 잠 재우는게 힘든데...어렵게 재워놨더니 딱 그시간에 소리내며 들어오고 하면..
    짜증납니다.
    나이 드신 분들이야 밖에서 일하고 온 남편 밥차려주는게 어렵냐.
    늦게 들어왔다고 난리냐 할텐데요.

    그래도 서로 간에 배려는 해야죠.

  • 27. 남편도
    '25.7.11 12:28 PM (119.192.xxx.50)

    원글님 넘 싫을거예요
    이런 부부 만나서 낳은 아이만 불쌍하네요

  • 28. 해석?
    '25.7.11 12:44 PM (106.101.xxx.230)

    초성으로 욕한지 칭찬하지 어찌알지?

  • 29. ㅇㅇ
    '25.7.11 12:56 PM (106.101.xxx.51)

    남편이 크게 잘못한건 없는듯

  • 30.
    '25.7.11 1:19 PM (223.38.xxx.65) - 삭제된댓글

    해석해 드려요?
    누가 칭찬을 뒤에 몰래 숨어서 하겠어요? 그런 뻔한 걸 모르시다니 해석해 드릴게요.

    '25.7.11 11:03 AM (122.40.xxx.134)
    ㄴㄷㄸㄱㅇㄷㅎㅂㅇㅇㅈㅆㄴㅇㄴ

    너도 똑같이 당해 봐 이 여자 썅년이네

  • 31.
    '25.7.11 1:22 PM (223.38.xxx.65)

    위의 어느 분
    저게 욕인 걸 못 믿으시겠어요?
    누가 칭찬을 뒤에 몰래 숨어서 하겠어요? 그런 뻔한 걸 모르시다니.

    해석해 드릴 수 있는데, 썼다가 지웠어요. 곱지도 않은 말…
    하지만 어떤 사람인지는 기억해 두렵니다. 인간에 대한 이해심도 없고 마음은 비뚤고 비겁한 사람.

  • 32. 둘 다 이해감
    '25.7.11 1:28 PM (180.227.xxx.173) - 삭제된댓글

    구운 계란, 단백질바, 영양바, 일일견과류 이런 식사대용 간식들 회사에 두고 간단하게라도 챙겨 먹으라고 하세요.
    집에는 쇠고기죽같은거 언제라도 금방 뎁혀먹을 수 있는거 준비해놨다 급하면 그거로 주시고요.
    그 정도로만 땜빵하면 미워죽진 않을듯요.

  • 33. 미적미적
    '25.7.11 1:44 PM (39.7.xxx.216)

    남편 일 정리하고 집에서 살림하라하고
    커리어 쌓아가면서 24시간 돈버시죠 생활비 송금하면서요
    아마 집에서 남편이 얼마나 게으른지
    내가 돈버는 기계냐 소리 나올껍니다
    위에 글처럼
    애 6살이면 뭐라도 같이 해야죠
    나만 힘든게 아니고 핵심은 남편도 힘들다 부부가 다 힘들다 입니다
    그리고 서로 위안되는 원팀이 되어 살아갈 자신 없으면 이혼하세요

  • 34. 에고
    '25.7.11 2:07 PM (125.189.xxx.41)

    이해는 가지만 미워해봤자 님 마음만 지옥이고
    애한테도 좋을게없어요..
    조금만 마음 더 내셔서 잘 지내도록 노력해보시길
    추천드려요..
    우리 다 그 시절 지나왔기에...
    서로 좋은세상이 온답니다.

  • 35. ㆍㆍ
    '25.7.11 2:32 PM (59.14.xxx.42)

    저는 이제 아이 고등인데요..
    주위에서 보면 아이 어리고 맞벌이하고 그럴때 두부류로 나뉘더라고요.
    서로 원수가 되는 부부
    서로 한 팀이 되는 부부
    이렇게요.
    저도 맞벌이 해서 아이키웠기 때문에 힘든거 잘 알아요.
    남자들은 절대 엄마만큼 힘들 수가 없어요.
    원수말고 한 팀이 되어서 행복한 가정 꾸렸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지나고 보면 이세상 부부 외엔 내 편 없어요.

    원글님 힘내세요!
    시원한 커피 한잔 사드시고 달콤한 디저트도 드세요~~
    22222222222222222222222

  • 36. 6살이면
    '25.7.11 3:21 PM (1.176.xxx.174)

    흠. 난 아무리 일하더라도 8시 넘음 허기져서 못 견디겠던데 남편쪽에 더 마음이 가네요.
    끼니 챙기는것 때문에 너무너무너무 밉다니.
    애가 1~3살 애도 아닌데

  • 37. ,,,,,
    '25.7.11 7:08 PM (110.13.xxx.200)

    칭찬을 초성으로 하는 병자도 있나요?
    당연히 욕이니 제대로 못쓰고 비겁하게 초성으로 쓰는거지..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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