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788706
문제는 보안이다. 민감한 군사 기밀이 유출될 수 있는 만큼 군은 국방 AI 개발에 참여하는 기업에 ‘비밀취급 인가증’을 발급하는 방식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증된 기업에 한해서만 데이터 접근 권한을 줘 보안을 관리하겠다는 것이다. 방사청 관계자는 “보안 등급을 나눠 공개할 수 있는 군사 자료의 범위를 정하거나 검증된 기업에만 접근 권한을 주는 식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군사정보 통합체계는 유기적으로 결합된 정보망이므로 보안 등급이 낮은 정보 하나가 군사기밀 수준의 민감한 정보로 발전될 수 있다”고 말했다.
검증된 기업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