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날개뼈 주위로 압박통이 있었어요
하루이틀 그러다가 괜찮아졌고요
그러다 또 조금씩 결리는데
이게 앉아있거나 서있거나
평상시 행동에는 느껴지지 않는데
잘때
누워서 몸을 돌아눕거나 할때
그때 결리는 듯한 불편한 증상이 나와요
그리고 그 왼쪽 골반 뒷쪽을
손바닥으로 누르면 둑둑 소리가 나요
어깨에서도 느껴지고요
왼쪽 갈비뼈 아래 부분부터
골반 뒷쪽까지 손바닥으로 누르면
통증은 없지만 둑둑 소리가 납니다
어느 부분은 소리가 크고요
똑같은 행동을 오른쪽 갈비뼈 아래나 골반뒤쪽에 해보면
아무 소리가 안나고요.
혹시 이런 증상 경험 해보신분 계실까요?
병원 먼저 가보시고 저도 어깨 목 두피통증으로ㅈ괴롭던중 게시판 어느 분께서 올리신 댓글보고 경추베게 이용했더니 좀 나았습니다 완치는 아니고요 운동이 답인듯요
그러게요 병원을 가긴 가야 하는데
지난주부터 계속 내과 병원을 가고 검사받고 약 먹고 그러고 있어서
정형외과 가서 진료 받고 또 약먹어야 하나 싶어서.. 내과 약 먹고 있는데
다른 약 복용하기도 그렇고..
근데 또 이게 잠잘때 누워서 그럴때만 결리는 것 같은 증상이라.
에효...
병원을 가보세요 한부분이 그런건 자세문제이거나 아님 몸의 내부의 문제일수도 있어요 검사받아보세요.
내과에서 얘기해보세요
등결림이 위문제 췌장문제일수있어요
소리는 모르겠고,
같은 결림 증상은 (가끔 아침에 몸을 못 움직일 정도로 마비...)
수건을 둘둘 말아 목 뒤에 놓고 자니 나아졌어요.
이삼 일은 불편한데, 그 뒤부터는 편해졌고,
더 이상 베개를 못 쓸 정도로 이 방법이 편해요.
(
전 그쪽에 담이 결려서 며칠 고생하다 근육이완제 복용하고
나았어요
저번에 처음 등결림이 있고 속도 막힌듯 답답하여 글 썼더니
음...님 말씀처럼 그런 내용이 있길래
바로 내과가서 복부 초음파 했는데 이상 없었어요. 간, 담낭, 췌장쪽등..
그러고서 소화제 계통 처방약을 해주시길래 그거 5일치 받아다 먹었는데
별로 나아짐이 없길래
위 내시경을 했어요. 내시경상 문제는 없었는데 담즙이 살짝 역류되어 있고
위 끝과 장이 만나는 지점 부분이 만성 위염이 보였고요
헬리코박터 균 검사와 만성 위염 부분에 조직 검사 했는데
결과가 헬리코박터 균은 음성이고
미란성위염과 만성위염이 있대요..ㅜ.ㅜ
처음 복부초음파 한 내과에서 등이 이러저러 결리고 명치 부분이 답답해서
초음파 검사하고 싶다고 내용 전달했고 췌장쪽도 봐달라고 했었고요
복부초음파 상으론 문제 없었고요.
그러고도 속이 불편해서 위내시경 하려고 했더니 복부초음파 한 내과는
내시경을 안해서 다른 내과에서 또 속이 불편해서 위내시경 검사 하고
싶다고 했고 이런거 저런거 묻고 위내시경 한거고요.
등이 아프게 결리거나 손이 안올라 가거나 그런게 아니고
누워서 몸 돌릴때나 이럴때만 결리는 것 같은 증상이 있어서
이게 뭔지 모르겠네요.
정형외과를 가야 할지 아니면 내과에서 피검사를 또 해야할지...
( 피검사 수치로 암검사 한다고 해서)
췌장은 오른쪽 등이구요
저도 비슷한데 목디스크 방사통 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