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오해하는 '꾸준함'의 진짜 모습
사람들은 종종 꾸준함이라는 것이 매일 똑같은 양을 완벽하게 채우는 것이라 착각한다.
예를 들면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1시간씩 운동을 한다던가, 매일 30분씩 책을 읽는 것처럼 말이다.
하지만 진정으로 무슨 일이든 '꾸준히 해내는 사람'의 삶을 들여다보면 결코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된다.
진짜 꾸준함은 '항상 완벽할 수는 없다'는 걸 받아들이는 데서 시작된다.
어떤 날은 10분밖에 운동하지 못해도, 어떤 날은 책을 겨우 한 페이지를 읽어도, 또 어떤 날은 힘들어서 아무것도 하지 못해도, 다음 날 포기하지 않고 또 계속 해 나갈 수 있다면 그건 꾸준한 노력이 되는 것이다.
"가끔은 부족해도 괜찮다."
"언제나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
중요한 건 속도나 양이 아니라 다시 시작하는 힘이라는 걸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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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에 물 담긴 사진 보면 느낌이 딱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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