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2 영어가 꼬여 버렸어요.(영어강사이신 분 조언 절실)

곰배령 조회수 : 2,157
작성일 : 2025-07-10 23:26:21

학군지 평범한 학습 능력의 중2 여아이고 영어가 일단 꼬여버렸습니다. 

초등 6학년까진 청담 다니고 중학교 들어가는 겨울방학 교습소에서 두달 영어 문법만 하다가 

안맞아서 부랴 부랴 대형으로 중1학년 3월 달 옮겼어요. 시스템 보고 가서 잘 다니다가 문제는 

11월달 되어서 영어를 끊게 되었어요. 이유는 수학을 빡센 곳 갔다가 아이가 영어를 잠시 쉬고 싶다 했어요(이게 잘못) 두달을 쉬고 다시 가려니 반배정된 스케줄이 안맞아서 결국 문법 정리할 필요가 있고 해서

문법을 3개월 완성 목표로 과외를 했어요. (겨울방학 동안) 2개월 반 동안 중1문법 3세권 중2문법 3권 풀고 

중3 문법은 결국 못하고 그만 두게 되었고 다시 기존 다니던 대형으로 돌아가서 내신준비하고 이제 정규반으로 복귀를 하는데 안다니는 동안 진도가 확 나가버렸더라구요. 

 

지금 테스트보고 그 반으로 들어 갔지만 독해는 고등모의고사 실전편(첫단추 영어모의고사 실전편으로 고1수준보다 약간 높음), 문법은 고등 어법 기본, 서술형 영작도 고등 거 합니다.  작년 11월부터 어휘, 독해를 손놓고 이제 시작인데 

그만 둘 때 진도는 독해 중3 수준 완료 후  고1독해 문제집(reading sharp4) 반틈 푼 상태였고, 문법도 중2문법까지 완료, 서술형도 중2 영작(쓰작2)까지 완료한 상태거든요. 

결국 중3 수준의 문법, 고1수준의 독해, 중3수준의 서술형 영작을 패스하고 고등 거를 하게 되었어요

이렇게 나가도 될까요? 아니면 그만 둘때의 진도에 맞게 다른 학원을 알아보는 것이 좋을까요?

학원에서는 중3 문법이나 중2 문법이 비슷해서 바로 고등어법 들어가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독해도 집에서 방학때 첫단추 수능 유형을 먼저 보충하라고 하셨구요.

독해 및 영작도 아이가 푸는 것 보니 오답도 많아요. 또 바꾸면 자꾸 손해일거 같고 머리가 아파오네요

옮기려고 알아본 곳은 일단 독해는 고1수준하고 문법 중3 하고요. 서술형이 좀 약한거 같아요. 얇은 책으로 한다고 하더라구요. 

IP : 219.251.xxx.10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10 11:33 PM (39.118.xxx.199) - 삭제된댓글

    중2문법이나 중3문법이나 거기서 거긴데
    중2문법 완료라고 하지만
    사문법. 품사 개념을 떠나 문장내에서의 자리와 역할에 대한 온전한 이해가 됐냐는 거죠.

  • 2. 그런데
    '25.7.10 11:45 PM (122.34.xxx.60) - 삭제된댓글

    대형학원 낮은 단계로 들어가면 안 되나요? 그러다가 윗반 가면 되는거죠.
    중3문법은 3800제같이 아주 용례 많은 것으로 한 번은 제대로 떼는 게 좋더라구요
    물론 중2 영어 문법만으로 중3 커버 가능한 아이, 국어 문법도 아주 잘 하는 아이, 중2인데 수능 비문학 지문 다 맞는 아이들 있죠.
    하지만, 대부분 중3 영어 문법에 대해 잘 알이야 서술형 문제를 안 틀려요.
    중3영어문법 잘 해놓으면 자이스토리 어휘ㆍ문법 책 하나 정도만 해도 수능까지 죽 가더라구요.
    청담은 어디까지 했나요? 영어책 읽기 좋아하면 영어소설은 틈날 때마다 재미로 읽으라고 하세요.
    중3영어 문법, 첫단추모의고사, 자이스토리 어휘ㆍ문법편 정도는 완벽하게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3. ...
    '25.7.11 9:06 AM (117.52.xxx.96)

    학군지라고 하셨죠? 저도 학군지에서 학원해요. 그래서 상황을 워낙 잘 아는데요.

    독해 및 영작이 오답이 많다는데.. 그 오답은 어찌 관리하고 학습시키는 지요?
    그리고 중3문법이나 중2문법이나 라고 말했다는데
    음... 실력없는 곳 맞아요.
    지금 그렇게 문법을 학년으로 가를 게 아니라

    품사 문장성분 문장형식 구와 절 // 동사의 시제 비교급 부정사 동명사 현재완료 // 분사 관계대명사 관계부사 가정법 등으로, 구분해서 고등내신과 수능독해에 필요한 부분이 어느 정도로 되어있는지를 단번에 학원에서 파악할 수 있었어야했어요. 고등서술형 대비도 정말 촘촘하게 문법과 연계해서 들어가야하구요.

    학원보낼 때 아이의 학습상황와 학습의 목적 등을 면밀히 따져보셔야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제대로 짚어내고 보완하고 이끌어줄 곳을 찾으셔야해요.


    제가 봤을 때 영어라는 언어를 #학년 등으로 단순화해서 문제집 교재등으로만 구분짓는
    그런 학원은 절대 보내면 안되요. 강사의 역량이 딸린다고 봐요.

  • 4. 집에서
    '25.7.11 9:42 AM (59.7.xxx.113)

    복습 봐주시나요? 아이가 공부하는 문법교재에 영어예문과 한국어해석이 다 있잖아요? 그날 공부한 분량은.. 엄마가 해석 읽어주고 아이에게 영어로 쓰게 하세요. 관사 a the 시제까지 다 칼같이 지켜서요.

  • 5. 생강
    '25.7.11 10:26 AM (221.154.xxx.171)

    25년 정도 영어수업을 업으로 한 저의 생각도 위의 학군지에서 학원하신다는 분과 의견이 같습니다. 영어 문법은 중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고등학교 영어 교과서에 순서만 다르게 또 나옵니다. 문법을 아주 어려워 하는 학생의 경우, 품사를 이해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참고하세요

  • 6. ㅇㅇ
    '25.7.11 3:45 PM (223.39.xxx.25)

    귀한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잘몰라서 저렇게 중1문법 중2 문법식으로 표현했어요 학원서 학생들 돌아가며 발표시키며 답틀리게 하면 고쳐주는 식으로 하고 오답노트에 작성하도록 시키고 면밀히 검사는 모르겠어요 사인만 되어있구요
    제가 보니 틀린대도 맞다고 동그라미 되어있어요 학생이 매기니깐 그런거 같구요
    독해는 답지보고 읽는경우도 많다고 하네요 판서식이에요
    첫댓글 선생님 그런학원인지 어떻게 면밀히 알고 보내나요?

    최근에상담하신 분은 해석을 꼭 한글로 적게 하고
    숙제검사 꼼꼼히 한다고 해요 액정 칠판화면에 독해를 구문분석해가며 강의하구요
    서술형이 좀 약한거 같아요 얇은교재 한권 사용한다고 하시구요 과외를 얼마전 잘못가서 돈과 시간낭비해서 사실 어디를 어떻게 보내야 할지 막막합니다

  • 7. ㅇㅇ
    '25.7.11 3:47 PM (223.39.xxx.25)

    대형 여기 보내면 구멍 술술일까요?제가 틀린부분 집에서 오답을 다시 하게하고 제가 가르칠 수준은 안되나 해설지보고 같이 수정해 나가는것은 의미없겠지요?

  • 8. 곰배령
    '25.7.11 3:58 PM (223.39.xxx.25)

    필히통하는 고등서술형. 수프림구문독해 영작을 하고 각 교시마다 선생님이 다르게 들어오셔요 3교시까지 수업이구요 2교시 문법진도와 3교시 영작이 연계는 안됩니다 독해도 그렇구요 다 다른선생님과 수업하니까
    평범한 학습능력인 아이가 다 연결해서 공부하지는 못하고요 오답도 잘 안되어 보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0040 유툽 알고리즘으로 보고 방송국제목보고 뿜었어요 3 ..... 2025/07/12 944
1730039 한동훈이 회고하는 12.3 비상계엄 kbs 영상 33 ㅇㅇ 2025/07/12 3,360
1730038 강선우 의원실에서 근무하는 분 어머니 글입니다. 56 페북 2025/07/12 8,419
1730037 사주공부하다 궁금한게 생겼어요 1 나니 2025/07/12 1,553
1730036 모공큰 분들 파우더팩트 7 ........ 2025/07/12 2,001
1730035 살 덜찌는 과자? 8 .. 2025/07/12 2,458
1730034 좀 친한 애학원 원장님 아버지부고 12 ㄹㄷ 2025/07/12 2,507
1730033 부산에 호캉스할 호텔이나 펜션 추천해주세요. 3 ... 2025/07/12 1,651
1730032 진상 고객의 남편 11 ........ 2025/07/12 4,658
1730031 임산부처럼 배나온 남편에게 구박하니 10 남ㅍ 2025/07/12 3,365
1730030 서초 반포 금 어디로 사러 가세요? 10 팔찌 2025/07/12 1,431
1730029 여자는 140대도 결혼하지만 남자는 160대 결혼 못항 24 2025/07/12 4,552
1730028 대학병원이요 뭔 초음파를 그렇게 대충봐주는지 8 ㅁㅁ 2025/07/12 2,352
1730027 9등급제에서 서울대 지원 가능한 내신... 10 수시 2025/07/12 2,261
1730026 초음파 검사는 어디서 받을 수 있을까요 2 awwg 2025/07/12 796
1730025 아침에 춘천왔는데 5 아침 2025/07/12 2,764
1730024 정신건강의학과에서 adhd를 잘 안 보는 이유가 뭘까요? 12 adhd 2025/07/12 3,960
1730023 간만에 에어컨 안틀어도 선선하네요 9 ㅇㅇ 2025/07/12 2,733
1730022 감기.. 33도가 따뜻하게 느껴지네요 1 ... 2025/07/12 1,262
1730021 공직자 재산 공개, 열어보세요 5 알 권리 2025/07/12 1,526
1730020 길거리 흡연 금지 선언한 프랑스 12 유튜브 2025/07/12 3,186
1730019 이재명 대통령, 美모닝컨설트 세계지도자 지지율2위 33 ㅇㅇ 2025/07/12 4,494
1730018 세로랩스 대전 신세계에서 팝업 행사 20 .. 2025/07/12 3,550
1730017 메이플 자이 임장 다녀왔어요. 7 집구경 2025/07/12 4,489
1730016 맨발걷기 하시는 분 발바닥 아프세요? 4 맨발 2025/07/12 1,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