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수태기와서 거의 강습도 자수도 안가다가 7월 월반해서 등록하고 강습가는데 너무 씐나고 재밌어요.
뭐든 도전할 과제가 있고 스트레스가 있어야 활력이 생기는거 같아요.ㅎ
내년엔 생체를 도전해볼까 수영대회를 도전해볼까 싶어요.
무언가 목표를 세워서 깨는걸 해야지 삶의 원동력이 생기는거 같거든요.
이번달 26일이면 수영입문한지 1년되는데
물도 무서워하고 숨쉬기도 힘들어 허우적대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젠 물속에서 자유자재로 허우적거릴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바다나가서 스노클도 해보고 싶고 물속이 깨끗한 곳에서 수영도 하고 싶고~
곧 원정도 꼭 가볼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