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드네요
나갔다 올 때마다 파김치
너무 힘드네요
나갔다 올 때마다 파김치
올해 그나마 이 고온을 견디는게 습도가 낮은 덕인 것 같아요
예년에는 올해만큼 기온이 높지 않아도 습도 때문에 더 죽을 맛이었는데...
습도 높아지면 뭐 그냥 옥수수 찜통 안에 앉아 있는게 이런 기분이구나 하고 절어지고 삶아져서 살아야죠 머...
하늘이 그렇게 하겠다는데 일개 인간이 뭔 힘이 있어서 거부하겠습니까...
바깥활동은 최소한으로 하고 에어컨 나오는 실내에서 견뎌야죠
걱정을 너무 사서하지 말아요.
온도, 습도 등을 내가 뭐 어찌할 수도 없으니
그저 오늘 습도가 낮아 이만하니 다행이다 해야죠.
과거는 지나갔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어요.
적응하겠죠.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니까요.
이번주 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