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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7년전 옷 입은 장윤주 사진

SS8 조회수 : 25,166
작성일 : 2025-07-10 14:59:51

 

17년 전 입었던 동일한 옷을 여전히 입을 수 있을 만큼 몸매관리 대단하다 인정하고요

그거말고 얼마 전에 아줌마 스러운 몸이라면 어디서 그런 걸 느낄 수 있냐, 그게 어떤 걸까 했을 때

많이 얘기 나왔던 부위들이 있있잖아요.

장윤주 이 사진 보니 말로만 얘기 하던 그걸 볼 수 있네요. 

일반인 기준으로 하면 저건 말할 필요가 없는 몸매인데요

 

아직 현역 모델이고 그런만큼 관리도 열심히 하는 걸로 아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줌마 몸매라고 말하는 게 뭐냐 하면

했을 때 보이는게

체중은 같을지 몰라도 팔도 17년 전 사진 대비 굵어 보이고

허리선 부분, 가슴선 부분이 둔해보이죠. 전체적으로 선이 퍼저 보이는 편인데

저런 사람도 그럴진데 일반인이야 말해 무엇하겠어요. 

 

https://v.daum.net/v/20250710141103051

IP : 49.164.xxx.115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10 3:01 PM (202.20.xxx.210)

    원래 깡마른 모델이 아니었어요. 케이트 모스 같이 깡마른 게 아니라 글레머러스한 모델이니까... 어쩔 수 없다는...

  • 2. ..
    '25.7.10 3:01 PM (121.190.xxx.7)

    지금이 더 예쁜데요

  • 3. ...
    '25.7.10 3:03 PM (202.20.xxx.210)

    그리고 저 때 보다 살 많이 쪘어요, (본인이 인정했고..) 한혜진도 한창 때 보다 지금 많이 쪘어요. 20대 몸무게 그대로 40대에 유지하는 사람은 거의 1프로 될까 말까 일껄요..

  • 4. ...
    '25.7.10 3:04 PM (59.12.xxx.29)

    위고비 한거 아니에요?

  • 5. dlf
    '25.7.10 3:06 PM (175.208.xxx.164)

    20년전이나 지금이나 49킬로 같은데, 그때 입었던 옷 지금 못입어요. 안들어갑니다. 나이 들면서 지방이 재배치 되었어요,

  • 6. 저는
    '25.7.10 3:06 PM (211.58.xxx.161)

    2008년이 17년전이란게 더 쇼킹

    날씬했던사람들은 20대몸무게 유지가 힘드려나요.
    저는 고딩때부터 47살현재까지 계속55킬로인데요
    애가질때만 막달 70킬로나가고

  • 7. ..
    '25.7.10 3:09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다른거 안보이고 턱만 보임.
    와.. 2008년 턱선 예술이네.

  • 8. ..
    '25.7.10 3:11 PM (58.124.xxx.98)

    예전에 몰랐는데 2008년 너무 이쁘네요

  • 9. 그거 아세요.
    '25.7.10 3:14 PM (38.107.xxx.173)

    40대 이후로 20대와 같은 몸무게면 얼굴과 몸이 빈티 그 자체예요. 중년 이후로는 날씬한 정도여야지 20대와 같은 몸무게면 빈상됩니다.

  • 10. ooo
    '25.7.10 3:16 PM (49.166.xxx.213) - 삭제된댓글

    나이 들면 얼굴 커진다는게 사실이네요.
    몸매는 그대로인데..ㅠㅠㅠ

  • 11. ..
    '25.7.10 3:21 PM (223.38.xxx.167)

    실제 보면 깡말랐어요
    엉덩이 한 쪽이 딱 큰 배 하나 크기에요
    빈티 안 나고 그냥 저렇게 말라야 모델하는데 애를 셋이나 어찌 낳았지 싶어요
    얼굴은 필터처리하니까 과거가 훨씬 나을 거고
    20년 전에도 연예인들 모델들 경락 대부분 했으니 당연히 했을 거고 지금은 안 한 거 같기도 하고 지방을 넣었을 수도 있구요
    얼굴은 예쁨과는 거리가 커요

  • 12. ㅡㅡ
    '25.7.10 3:21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2008년 턱선은 포샵이든 음영을 그리했든 뭘 했네요
    어릴때도 장윤주 턱이 저렇진않았어요
    팔다리는 진짜 예술이예요
    한때
    송혜교 vs 장윤주 질문이 유행할만하네요

  • 13. 그래도
    '25.7.10 3:27 PM (211.228.xxx.160)

    몸매가 진짜 예술

  • 14. ..
    '25.7.10 3:28 PM (223.38.xxx.167)

    윗님 무조건 송혜교에요
    사람은 몸매 아무리 좋아도 눈이 얼굴로 가게 되어있어요
    인테리어 잘하거나 옷 잘 입는 인플루언서들 얼굴 공개한 후로 인기 떡락하는 경우 많아요
    못생겨서요

  • 15. ..
    '25.7.10 3:31 PM (202.20.xxx.210)

    그리고 솔직히 요즘 송혜교는 몸매 마저도 예뻐요 ㅎㅎ 당연히 비교 불가 송혜교 입니다. 얼굴은 수술 해야 하지만 몸은 다이어트로 어느 정도 가꿀 수 있어요. 살만 빠져도 반 이상은 합니다.

  • 16. 나이값
    '25.7.10 3:31 PM (112.167.xxx.92)

    이 몸에 보이네요 이젠 , 중년으로 간다하는 중년몸매~ 체형은 말해뭐해요 타고난 예쁜몸매고
    타고난 체형에 관리도 빡세게 할거고 그럼에도 중년나이가 몸에 보임

  • 17. 얼굴
    '25.7.10 3:38 PM (219.248.xxx.213)

    백번천번 송혜교죠
    장윤주는 얼굴이 모델치고도 너무 안예뻐요
    클로즈업하면ᆢ흠칫합니다

  • 18. 애하나에요
    '25.7.10 3:45 PM (223.38.xxx.21)

    웬 셋?

  • 19. ..
    '25.7.10 3:50 PM (39.120.xxx.81)

    나이들어 흉곽 넓어지는 거는 모델도 어쩔수 없군요.
    호르몬이란.. 참.

  • 20. 소비요정
    '25.7.10 4:10 PM (211.206.xxx.204)

    깡말랐다는 댓글 있는데

    장윤주 20대 때 샵 탈의실에서 2번 봤는데
    깡 마르지는 않았어요

  • 21.
    '25.7.10 4:10 PM (180.229.xxx.164)

    옷은 들어가도
    핏(옷태)가 달라 안예쁜데...

    모델도 어쩔순없군요

  • 22. ...
    '25.7.10 4:16 PM (119.69.xxx.193)

    진짜 딱 비교가 되네요
    20대때보다 흉곽 넓어지고 전체적으로 넓대대
    기사 읽어보면 뒷쪽은 지퍼가 다 안올라갔다고...
    어쩔수없나봐요ㅜㅜ

  • 23. 123
    '25.7.10 4:18 PM (211.210.xxx.96)

    나이는 ㅠㅠ

  • 24. 그러게요
    '25.7.10 4:20 PM (116.34.xxx.24)

    나이는ㅠㅠ
    모델이고. 아이엄마로 아직도 팔다리 너무 예쁜데
    허리도 그나마 잘록...

    그런데 예전 사진과는 확실히 다르네요
    팔 겨드랑이 라인 특히 부유방쪽 팔뚝살이랑
    전체적인 라인이 많이 다른게 슬퍼요

  • 25. 그때
    '25.7.10 5:04 PM (180.71.xxx.214)

    압구리 에서 바로 앞에서 봤음

    근데 얼굴 지못미

  • 26. 50중반
    '25.7.10 5:10 PM (117.111.xxx.51) - 삭제된댓글

    저도 30년전 상의랑 바지 잘 맞아요.
    그런데 묘하게 핏이 달라요

  • 27. 누구?
    '25.7.10 6:13 PM (106.101.xxx.218)

    애 셋은 누구 얘긴지......?? 장윤주는 딸 하나.

    위고비...
    장윤주 계속 관리하던 사람임. 위고비 아님

    기사 읽어보면 뒷 지퍼 다 안 닫힌다고 써있어요. 횡경막이 커진거 같다고.

    애 낳고 골격이 커진 영향도 있을 듯.
    저도 애 낳고 커졌거든요.
    발사이즈 손가락 두께 등..
    (구두 235 신다, 애 낳고 245/반지 안 들어감. 체중 그대로)

    에스트로겐하고 성장 호르몬이 중년 되면서 떨어져요
    걔네들이 지방 재배치 역할 하는데 없어지니
    지방이 재배치 안되고 한 곳에만 몰리기 시작...
    대부분 뱃살.. ㅠㅠ

  • 28. 닥치고 얼굴
    '25.7.10 6:42 PM (39.118.xxx.228)

    몸은 마르기만 하면 의상으로 커버가능

    구독하는 유투버 들 얼굴 곰개좀 안하면 안될까?

    동경하고 멋지다고 생각했는 데 얼굴 공개후
    뭔소리를 해대도 무 매력 보통사람

  • 29. ...
    '25.7.10 7:09 PM (14.63.xxx.60)

    송혜교 vs장윤주 하는거 자체가 의미가 없죠
    인지도 수입 모두 송혜교가 넘사벽인데요

  • 30. ..
    '25.7.10 7:50 PM (125.188.xxx.113)

    겨살이 쪘네요
    몸델 서바이벌할때도 팔뚝살이 지금은 많이뺀거

  • 31. ..
    '25.7.10 7:51 PM (125.188.xxx.113)

    https://youtube.com/shorts/tv65xxB0YfM?si=8bnKvn8Tf8Al6A9E



    옷이 보이는게 아니라 힙업엉덩이가 보임

    https://youtube.com/shorts/GAvix_ACB7o?si=GayNvOhlAZdc-oNA

    친근한 팔





    최소라

    https://youtu.be/dNQGmUIozR4?si=pgr_aBpnOMoY5hbj

  • 32. ..
    '25.7.10 7:57 PM (125.188.xxx.113)

    도수코 시절에 모델들 사이에 있으니
    혼자 젤 살쪄보이던데요
    이현이 한혜진이 있는데
    당시 해외 런웨이 경험 해외친출이 0번인ㄷ
    장윤주가 mc였는지
    https://m.mt.co.kr/renew/view.html?no=2011070709135578508

  • 33. 화사
    '25.7.10 10:53 PM (106.101.xxx.209)

    저는 20년전 옷이 지금도 맞아요
    체중도 그대로, 애 둘 낳고 먹을거 다 먹어도 살 안찌는 체질이라. ㅋ
    울 아빠의 체질을 닮아서 애들도 나 닮아 살 안찌고 날씬.^^

  • 34. ㅇㅇ
    '25.7.10 11:37 PM (121.161.xxx.4) - 삭제된댓글

    지금은 옷이 작은데요??

  • 35. ..
    '25.7.10 11:47 PM (61.254.xxx.115)

    저옷 들어가기만 하지 맞는거 아님.기사 읽어보셈.안잠겨서 뒤에 열고 입었다잖아요 출산도 했고 가슴부분 횡경막이 늘어난것 같다고 본인이 얘기하잖아요 그래도.저정도면 대단한거지만요

  • 36. 저도
    '25.7.11 12:58 AM (58.230.xxx.181)

    20년전 옷 여전히 입어요. 약간 퍼지기는 했어도 체형 그대로에요.

  • 37. 와우
    '25.7.11 1:45 AM (172.119.xxx.234)

    지금도 마네킹 같아요.
    너무 예뻐요.

  • 38. 저도
    '25.7.11 4:35 AM (117.111.xxx.4)

    30년 전 옷 들어가긴 해요.
    장윤주 사진에서 제일 차이많이나는데는 등 어깨 팔뚝이네요.
    역시 아기ㅜ안고들고가 제일 차이 많이 나는 것 같아요.
    솔직히 애기 낳을때 6개월 정도까지는 살이 좀 찌나 싶은 정도지 온몸이 벌어지는 건 마지막 두세달 정도고 10개월이라지만 40주기즌이라 거의 9달에 낳잖아요.
    애 안고들고는 3년 5년 이고요.

  • 39. ...
    '25.7.11 8:31 AM (202.20.xxx.210)

    애 안 들고 키운 사람 여기요.. 3년 간 입주 시터 있었고.. 그 이후 유치원 까지 전일.. 지금 초등이라 오전 오후 이모님 있어요. 진짜 팔, 등, 어깨는 정말 애 들고 안 들고의 차이가 크고요.. 그래서 제가 애 낳기 전이랑 몸이 완전 똑같아요. 제가 같은 아파트에 10년 째 살고 있는데 주변 애 엄마.. 아줌마들이 다 그래요.. 정말 너무 신기하다고 어떻게 애 낳기 전이랑 몸이 똑같냐고 (실은 운동 더 해서 사이즈는 더 줄었어요- 허리 이런데가 더 가늘어 진거죠. 몸무게는 같고) 그럼 제가 말해 줍니다. 애를 직접 안 키우고 죽도록 운동하면 유지가 된다고 -_-

  • 40. 관리를 잘해서
    '25.7.11 9:37 AM (183.97.xxx.35)

    얼핏 보면 비슷한데
    얼굴과 가슴이 흘러내리고 허리가 좀 굵어진듯

    지구에서 사는한
    중력을 막을수는 없으니..

  • 41. 교회에서
    '25.7.11 10:09 AM (175.208.xxx.185)

    교회에서 많이 봤는데
    키도 크고 몸매가 진짜 예술이었어요. 다리 정말 길고
    모델은 타고나고 노력도 많이 하는가봐요.
    두상 자체가 예뻐서 동글동글 했어요.

  • 42. 임신중
    '25.7.11 10:16 AM (116.34.xxx.24)

    흉곽이 커지는거 막지 못하는거 같아요
    횡경막이 커지는거 같다고 장윤주도 말하네요
    이 시대 탑모델도 비껴가지 못하는 세월+임신,출산의 자연스러운 노화의 과정인거죠.
    모델은 또 얼마나 관리할까요...그럼에도 보여져요
    나는 전혀 그렇지 않다고 처녀때와 똑같다고 하는 글들 우습네요.

  • 43.
    '25.7.11 10:39 AM (121.188.xxx.134)

    애초에 장윤정 같은 몸매도 아니고 그 정도까지 날씬한 건 아닌데요.
    남들은 말랐다고들 해요.
    대학생때 몸무게를 아직도 유지해요.

    어쨌건 예전에 입었던 옷들이 아직도 들어가기는 하는데
    예전 옷들은 뭐랄까... 좀 안 예뻐요.
    그니까 몸 때문이 아니라 옷 디자인이 뭔가 구식이라서 못 입어요.

  • 44.
    '25.7.11 12:47 PM (221.138.xxx.139)

    살찌는것의 문제가 아니라
    상체 골격이 커졌잖아요.

  • 45. 장윤주
    '25.7.11 1:44 PM (49.174.xxx.188)

    다리가 예쁘지만 연결된 허벅지와 골반부분이 미약해서 …
    가슴보다 골반 엉덩이가 예뻐야 몸매가 예뻐보여요

    개인적으로 가식적이고 꾸며진
    척척척 연예인이라 싫어해서 ……

  • 46. 저도
    '25.7.11 2:18 PM (58.230.xxx.181)

    20년전옷 잘 맞고 잘 들어가요 살 안쪘어요
    그런데 저 사진처럼 달라요 몸이
    20대의 얄쌍함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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