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내미 첫연애의 서툼이 참 애틋하고 풋풋하네요

딸내미 조회수 : 3,224
작성일 : 2025-07-10 10:15:58

그동안 고이고이 솔로를 고집하다가 대학들어와서 첫 연애를 시작했어요. 사랑만 받고 아직 어린애 취급만 받다가 부모아닌 사람과 사랑을 나누려니 아직 서툴고 관심과 애정을 어떻게 받고 나눌지 연습중인거죠. 

 

연락고민으로   카톡을 보여주는데

흠 울 딸은 수시로 연락하기를 좋아하고 동갑내기 남친은 뚝딱거리는 공대생이라 반응은 바로바로 오는데 뭔가 감성적인 딸에겐 반응이 성에 차지 않는 느낌. 둘다 첫연애라 더 그런것 같아요. 서툼이 물씬. 

 

에이 그래도 나름 최선을 다하네~해줬더니 입 살짝내밀고 제 편 안들어줬다고 샐죽하는데. ㅎㅎ

 

이성간에 감정과 서로를 이해하고 아끼는 마음을 잘 배우고 좋은만남으로 성장하면 좋겠네요. 풋풋하면서도  맘쓰는거 보면 살짝 애틋하고  안전연애에 걱정도 되고

또 올지도 모르는 이별에 벌써 안쓰럽고  아이가 연애를 시작해도 오만감정이 드는군요. 

 

IP : 140.248.xxx.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따님의
    '25.7.10 10:19 AM (118.235.xxx.161)

    연애 첫걸음을 응원합니다

  • 2. ..
    '25.7.10 10:23 AM (121.190.xxx.7)

    서로 조율해가며 만나길
    저두 문자톡 일정 보고하는거 너무너무 귀찮아서
    헤어진적있어요

  • 3. 아무리 그래도
    '25.7.10 10:28 AM (110.70.xxx.76)

    그런 문제를 친구도 아니고 부모랑 의논하며
    남친 여친 나눈 카톡 문자를 직접 보여준다고요?
    저도 딸 아들 20대인데 지나가는 말이면 조언 정도
    해주겠지만 이성친구 카톡은 상대도 포함된 프라이버시 아닌가요?
    남편분이 시모에게 님과 나눈 톡이나 문자 보여주며
    고민 상담하면 어떠실지...

  • 4. 윗분 이상하네
    '25.7.10 10:39 AM (218.236.xxx.37)

    딸이 엄마랑 좋은 관계를 유지하니 처음 하는 연애에 대해 고민 상담을 하는 거잖아요.
    엄마가 문자 갖고 와라 보자 한 것도 아니고, 일일이 이래라 저래라 코치하는 것도 아니고
    풋풋하고 서툰 연애에 대한 짠한 감정을 담담히 적은 글인데 뭔 프라이버시가 어떠니 시모가 저떠니 엉뚱한 소리를 하는 건가요?
    맥락을 못 읽는 분이네요.

  • 5. 정이다
    '25.7.10 10:39 AM (223.39.xxx.65)

    윗님 뭘 그렇게 급발진하세요??
    첫연애구 어차피 아이들 친구들한테 보여주고 조언구하고 해요. 그대상중에 엄마가 있었을 뿐이구요

  • 6. ㅎㅎㅎ
    '25.7.10 10:40 AM (121.155.xxx.78) - 삭제된댓글

    아들이 연애중인데 여친이 수시로 보고?해주는걸 좋아해서 힘들어해요.
    바로 답장안하면 삐진다고 ㅎㅎㅎㅎ

  • 7. ...
    '25.7.10 10:41 AM (175.116.xxx.96)

    엄마와 딸이 사이가 좋네요^^
    저러면서 하나씩 하나씩 경험하면서 커나가는 거지요.
    따님의 첫 연애를 응원합니다!!

  • 8.
    '25.7.10 10:42 AM (122.32.xxx.181)

    딸이 있어 원글님 부럽네요^^
    저도 그랬는데 ~~>ㅎㅎ
    시시콜콜한것도 엄마랑 나누고 ^^ 그시절이 그리워요~~~

  • 9. ...
    '25.7.10 10:43 AM (118.235.xxx.142) - 삭제된댓글

    평소 따님분과 대화를 많이 하셨나봐요.
    저도 울딸과 그런 관계가 되었음 좋겠네요 ㅎㅎ
    저도 응원합니다!

  • 10.
    '25.7.10 10:43 AM (59.6.xxx.113)

    맞아요....사람따라 다 이야기 하고 그렇죠...
    친구가 편하면 친구들한테도 이야기 하고 엄마가 친하면 엄마한테 이야기 하는거죠.
    경험 안해보셨나?

  • 11. ...
    '25.7.10 11:23 AM (112.216.xxx.106) - 삭제된댓글

    저희 아들은 비슷한 또래인데
    첫연애도 아니고 오래 짝사랑한 아이에게 고백했다가
    거절당하고 실연의 늪에서 허우적대고 있어요
    바라보는 제 마음은 안쓰럽다가
    그 나이에 겪어야 할일을 겪고 있는거란
    생각에 그냥 귀엽기도 하고 그러네요
    아빠의 정신차리란 소리에
    아빠도 옛날에 그랬잖아 내가 누구 닮았겠어 소리에
    바로 깨갱...

    네..제가 오래 외면하다
    측은해서 결혼했습니다. 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1193 위기의 고3엄마..한 말씀 부탁해요.. 갈 길잃은듯 괴롭습니다... 19 dd 2025/07/16 4,532
1731192 민주당 권리당원이 청문회 걱정 안하는 이유 4 그러다가 2025/07/16 1,358
1731191 대학생아이가 한달동안 외국가는데 여행자보험만 들어도 되나 5 여름 2025/07/16 1,665
1731190 김건희 마약게이트는 쥐새끼와 연관 된 것일수도 있다는 썰이 있네.. 8 ㅇㅇ 2025/07/16 2,288
1731189 둘다사퇴시켜라 시간끌지말고 6 00 2025/07/16 1,238
1731188 (해외촛불행동 성명) 모스탄 규탄! 4 촛불행동펌 2025/07/16 1,271
1731187 20대 딸이 정수리 탈모 조짐이 보이는데 5 탈모 2025/07/16 2,182
1731186 강선우는 무조건 지켜내야 해요 35 ..... 2025/07/16 4,224
1731185 시를 찾습니다 3 화니맘 2025/07/16 912
1731184 한동훈 “尹어게인이 국힘 정신에 맞나”…지도부 ‘리셋코리아’ 참.. 14 ㅇㅇ 2025/07/16 2,289
1731183 자녀 결혼할때 7 궁금맘 2025/07/16 2,737
1731182 티빙에는 mbc뉴스가 없나요? 2 ..... 2025/07/16 688
1731181 전교 1등 엄마·기간제 교사 합작... 안동 시험지 유출 사건의.. 25 ㅅㅅ 2025/07/16 16,465
1731180 혈당이209가 나오네요 도움부탁합니다 28 항암환자 2025/07/16 5,684
1731179 불면증으로 괴롭네요 9 2025/07/16 3,184
1731178 요즘 개발자 현실 "한국인 안 뽑을래요" (자.. 40 ..... 2025/07/16 19,870
1731177 너무 웃긴사람들 1 ㅣㅣ 2025/07/16 1,392
1731176 민생쿠폰 지급 1 parva 2025/07/16 2,846
1731175 양ㅇㅊ yes24 배상 포인트 문의 문구 2 dm 2025/07/16 2,002
1731174 강선우 장관 후보자 관련 너무 쎄함. 23 o o 2025/07/16 6,425
1731173 위대한 가이드 2 끝나서 너무 아쉬워요 7 ㅇㅇ 2025/07/16 2,468
1731172 환생 관련 드라마나 영화 뭐 보셨나요 13 .. 2025/07/16 1,651
1731171 사과식초는 요리에 안쓰는건가요?? 2 Y 2025/07/16 1,467
1731170 중국에서 본 이재명 대통령 13 링크 2025/07/16 4,625
1731169 치매노인이 백조가 되는 순간 2 백조 2025/07/16 5,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