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는 저조차도 못 믿겠어서 사는게 너무 피곤해요

조회수 : 2,008
작성일 : 2025-07-10 01:04:22

부모님한테 크게 배신감을 느끼고 느낀게 쌓여서 그런건지 

 

일단 저조차도 저를 항상 비난하고 있지만

남들이 하는 말이 얼마나 다른 의도를 갖고 있고 어쩌고 그런 걸 잘 모르겠고 그냥 길 지나가면서 앞 사람이 저 들어오는 거 기다리면서 문 잡아주는 정도의 친절이 안심하고 기분 좋아할 수 있는 정도예요

 

괴롭네요 ㅎㅎㅎ... 결혼은 물 건너 간 거 같지만 나랑이랑만 살아도 참 어려워요

IP : 118.235.xxx.17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구
    '25.7.10 6:26 AM (1.246.xxx.38)

    자기를 비난하는게 불행의 근원입니다.
    이 생을 살아나가고 있는거 자체가 고단하고 힘든 일이예요.
    다 잘 사는거 같은 남들 보지 마시고 하루 한 가지라도 자기 칭찬을 해보세요. 자기와 사이가 좋아야 덜 괴롭습니다.힘내시기 바라요

  • 2.
    '25.7.10 9:12 AM (118.235.xxx.8) - 삭제된댓글

    네일 같은 건 조심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0426 7월말 ~ 8월 초 ‘더 큰 폭염’ 온다 3 우음ㅜ 2025/07/10 4,811
1730425 에어컨 고장 5 어흑 2025/07/10 2,430
1730424 프리넙 도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6 프리넙 2025/07/10 1,483
1730423 서울에서 택시 4 택시 2025/07/10 1,302
1730422 한동훈 페북-전시작전권 전환을 관세 협상 카드로 쓰면 안됩니다 22 ㅇㅇ 2025/07/10 3,308
1730421 코인 장투(???)중인 분 있나요 5 간장게장 2025/07/10 2,858
1730420 새벽 1시안에 구속!!!! 15 ..... 2025/07/09 6,516
1730419 내과에서도 여성질환 처방해주나요 6 Hgf 2025/07/09 1,643
1730418 어후 12시가 다 됐는데 31도에요 6 ..... 2025/07/09 2,321
1730417 유학 간 자녀 있으신 분께 질문드려요. 11 자동차 2025/07/09 3,766
1730416 날씬에서—-마름 혹은 예쁜몸으로 시간 11 여러분 2025/07/09 3,619
1730415 문콕 확인 방법 있나요? 2 속상 2025/07/09 1,311
1730414 더위 먹으면 두통도 오나요? 3 ㅇㅇ 2025/07/09 1,847
1730413 이시간에 라뽂기 해먹었네요 7 행복은 탄수.. 2025/07/09 1,740
1730412 순간 옥수수에 이성을 잃고 5 ... 2025/07/09 3,703
1730411 윤정부, 대통령실 집들이를 LH 예산으로…행사 윗선에 '김용현의.. 9 ㅇㅇ 2025/07/09 3,716
1730410 지록위마 아하 2025/07/09 1,418
1730409 신축아파트 입주했는데요 40 천천히 2025/07/09 19,219
1730408 100만원 정도 목걸이..... 6 인생 2025/07/09 3,936
1730407 K-eta 무조건해야하나요 2 네네네네 2025/07/09 1,849
1730406 여러 견해들 주셔서 감사합니다 27 난감 2025/07/09 6,149
1730405 모두 잃은 현대家 3세 정대선, 노현정 남편인데.. 30 ... 2025/07/09 30,665
1730404 종신보험요 그냥 죽을때까지 들고있어도 상관없죠? 7 .... 2025/07/09 2,995
1730403 인천공항 가는 버스, 8월 5일 새벽5시 도착하려면요 4 버스 2025/07/09 1,684
1730402 튀르키에 광견병 경보국가래요. 여행가보신분 8 걱정 2025/07/09 2,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