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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생 비자 발급이 거절되었는데 

난감 조회수 : 5,775
작성일 : 2025-07-09 22:41:46

대학생 아이가 이번에 비자 발급이 거부되었는데 
미국 변호사에게 의뢰하려면 어떻게 알아봐야 하나요?

 

다른 준비 다 마치고 출국하려고 했다가

갑자기 모든 것이 엉망이 되어 버렸는데

어떻게 노력해 봐야 되는지 알 수 없으니 답답하네요.

관련해서 82에

아시는 아시는 분이 있을까 싶어 문의드려 봅니다

IP : 211.235.xxx.118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7.9 10:44 PM (117.111.xxx.192)

    무슨 비자를 신청하셨어요? 글구 이유는요?

  • 2. ...
    '25.7.9 10:44 PM (118.235.xxx.58)

    거잘 사유를 보고
    단순 서류미비면 재신청해보시고(그린색 레터받을경우)
    그게 아니면 바뀌지 않아묘
    변호사 사도 소용없어요
    돈만 날리는거예요

  • 3.
    '25.7.9 10:45 PM (59.13.xxx.164)

    비자발급 담당해주는 사무실들 있지않나요
    광화문 미국대사관 근처에 많은것 같던데
    가서 상담받아보세요

  • 4.
    '25.7.9 10:47 PM (118.235.xxx.58) - 삭제된댓글

    비자에 변호사 아무 상관없습니다
    윗분 말씀처럼 돈만 날리는거예요
    비자 상담하는곳으로 가보세요

  • 5. 트럼프 때문에
    '25.7.9 10:47 PM (49.170.xxx.188) - 삭제된댓글

    그런걸 어찌 하겠어요.
    제 친구 아들도 못가고 있어요.

  • 6. ㅇㅇ
    '25.7.9 10:48 PM (47.219.xxx.142)

    무슨 이유일까요? 우선 변호사 상담을 해보세요

  • 7. 전직 비자 대행사
    '25.7.9 10:52 PM (118.235.xxx.58)

    변호사 전혀 소용없어요
    학생비자같은 비이민비자 담당한다는 변호사는 사기꾼인거예요

    엄한 곳 찾아가지마시고 경험많은 비자 대행업체가서 상담받으세요
    그리고 위에도 썼지만
    거절당한 사유가 서류미비등이 아닌 이상
    비자신청재의 상황 변화없이 또 재접수하는건 더 악결과만 나와요

  • 8. 이민
    '25.7.9 10:53 PM (222.107.xxx.195)

    영주권신청하는것도 아니고
    왠 변호사요

  • 9.
    '25.7.9 11:01 PM (220.94.xxx.134)

    무슨비자요 유학비자요? 비자가 한번 취소되면 다시받기 쉽지않아요

  • 10. 으잉
    '25.7.9 11:07 PM (118.235.xxx.175)

    왜그랬을까요

  • 11. ...
    '25.7.9 11:36 PM (183.107.xxx.137) - 삭제된댓글

    서류 미비 이거나 비자면접 가서 건방 떨다 거절되거나?
    이유를 알아야 대답이 나올듯한데요...

  • 12. ...
    '25.7.9 11:38 PM (183.107.xxx.137) - 삭제된댓글

    비자거절 사유를 알아야 답이 나올듯 합니다만....

  • 13. 유학생
    '25.7.9 11:48 PM (123.212.xxx.113)

    비자 거절 당하는 경우 많다 들었어요 . 학교 다 정해지고도 못갔다고 하네요

  • 14. 요즘
    '25.7.9 11:58 PM (182.212.xxx.153)

    살벌해요. 아는 집 자녀도 완전 부잣집에 재정 빵빵하고 학교 어드미션 다 받았는데도 리젝 당해서 변호사 구해서 다시 넣는다고 하더라구요.요즘 미국비자 쉽지 않대요.

  • 15. ...
    '25.7.10 12:12 AM (121.132.xxx.12)

    무슨 이유로 가시는 건지.

    비자 탈락의 이유는 아~~무도 모름.
    안가르쳐 줌.
    한번 더 재신청하세요.

    그래도 떨어지면 일단 보내지마세요.
    세번까지 하다 떨어지면 앞으로 비자받기 힘듬.

    요즘 대학생 인턴도 비자안나와서 다~~포기 중이래요.

  • 16. ...
    '25.7.10 12:30 AM (118.36.xxx.122) - 삭제된댓글

    원래 미국대학에 재학중인데 군복무등의 이유로 복학하려는건가요?
    비자거절이라는게 개인 상황도 이유도 다 제각각이라...

  • 17. ..
    '25.7.10 12:52 AM (61.254.xxx.115)

    무슨 비자요? 변호사는 아무소용 없어요

  • 18. ..
    '25.7.10 12:53 AM (61.254.xxx.115)

    한달전부터 유학생비자도 미대사관에서 접수 안받고 그러던데.트럼프 정책때문 아닐까요 변호사는 쓰지마셈.

  • 19. jack
    '25.7.10 1:05 AM (182.212.xxx.109)

    개인 sns까지 뒤져본다던데;;;

  • 20. ...
    '25.7.10 1:38 AM (211.36.xxx.50)

    중공하고 관련되어 있거나 그 쪽 색이 진한 사람들 다 리젝 당한다고 들었음요...

  • 21. 원글
    '25.7.10 2:13 AM (219.250.xxx.211) - 삭제된댓글

    갑자기 급한 일이 생겨서 이제서야 댓글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늦어졌네요
    아이가 명예훼손 관련해서 불기소 처분된 사건이 있었어요
    그래도 비자가 안 나올 거라고는 생각 못했는데 변호사보다는 대행 업체가 더 나을까요?
    가슴이 두근거리고 모든게 뒤죽박죽이 된 느낌이에요
    아이는 오죽할까 싶습니다

  • 22. 원글
    '25.7.10 2:20 AM (219.250.xxx.211)

    갑자기 일이 생겨서 이제야 댓글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석사 과정 진학인데 이유를 모르겠지만 짐작해 본다면
    몇년전 명예훼손으로 불기소처분된 일이 있었는데 그것 때문이었을까 싶은 거지요
    그래서 변호사를 생각한 건데,
    변호사보다는 대행업체가 더 나을까요?

    가슴이 두근거리고 모든게 뒤죽박죽이 된 느낌인데
    아이는 오죽할까 싶어요.

  • 23. 그럼
    '25.7.10 2:42 AM (125.185.xxx.27)

    하버드 예일대학 합격통보 받고도 못간다는건가요? 예를들면
    그건 아니자나요
    학교가 합격시키고 오라했는데...비자 내줘야 하는거 아니에요?
    자기들이 인생 책임질건가

  • 24. 원글
    '25.7.10 5:45 AM (219.250.xxx.211)

    ㄴ 하버드 예일 합격 통보 받고도 못 간다는 거 맞아요
    뭐 때문인지 알 수가 없고 오만가지 짐작 중인데
    특히 어떻게 대처해야 되는지 몰라 답답하네요

  • 25. ??
    '25.7.10 6:09 AM (118.235.xxx.42)

    아무리 하버드가 오래해도 이민국에서 비자 내줄 수 없는 사람이면 안주는거죠
    그들에게 왜 인생 책임을 운운할까요
    아무 이유없이 비자 안주지 않습니다

    재판해서 무죄가 될 수 있는 사안이 아닙니다
    변호사와 상관도 없는 일이예요

  • 26. Dd
    '25.7.10 6:14 AM (73.109.xxx.43)

    학부도 아니고 대학원이면 여기보다 아이가 더 정보를 많이 갖고 있을 거예요
    댓글 중 유학생 비자 신청도 안받는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정책적인 거겠죠
    대사관과 대행업체 그리고 학교측에 전화해서 현재 비자 발급이 과연 가능한건지 알아보세요
    그게 원글님네만의 문제인지 정책적인 건지

  • 27. 하버드 예일
    '25.7.10 6:20 AM (121.162.xxx.234)

    이 오라했다는 건
    학교 재량이고 비자 거부는 다른 문제에요
    중공색? ㅋ
    중동= 이스라엘 이란전이 아니고?
    암튼
    지금은 트럼프가 비자 중단했다가 한정했다가 매일 뒤집는통이라 누구도ㅜ장담못해요
    불체자 단속이라지만 그쪽 영주권자들도 내쫒는판이라 ㅜ
    학교쪽에 메일 보내시고 기다려보세요
    시기가 넘 나쁘네요 ㅜㅜㅜ

  • 28. Dd
    '25.7.10 6:28 AM (73.109.xxx.43)

    윗님 비웃을 게 아니라
    문제의 시발점은 하버드였고 이유는 중국과의 연관성 때문이었죠
    그리고 사상(?) 검증을 한다면 당연히 sns를 볼테니 관리해야 하는 게 맞아요

  • 29. ..
    '25.7.10 6:34 AM (121.134.xxx.22)

    우리 아이도 유학 준비하고 있는데 걱정되네요

  • 30. 한국은
    '25.7.10 7:45 AM (39.7.xxx.160)

    외국에서 오고싶은 아무나 다 들여오는데ㅠ
    우리나라도 미국 처럼 까다롭게 하란말야.

  • 31. 비웃을 일 아니긴
    '25.7.10 8:27 AM (121.162.xxx.234)

    찾아보세요 ㅎㅎ
    불체자 문제가 하버드에서 시작?
    그럼 하버드 학생들이 불체자가 대부분이란 말? ㅋ

  • 32. ..
    '25.7.10 8:30 AM (202.20.xxx.210)

    sns에서 점검해 보시고요. 주변에 보니 한 번 거절당하면 두 번 째도 백퍼 거절당해요. 포기하시고 다른 길 찾으시길... 윗 분 말대로 두 번 거절 당하고 나면 여행비자도 이제 대사관 인터뷰해야 합니다. (인터넷으로 못 받아요.) 잘못 하면 나중에 아이가 애 낳으면 그 애까지 비자 거부 당할 수 있으니 저라면 왠만하면 재신청 안하고 다른 길을 찾을 것 같아요. 제가 아는 분은 미국 포기하고 캐나다로 돌렸어요...

  • 33. 비웃을 일 아니긴
    '25.7.10 8:30 AM (121.162.xxx.234)

    그리고 사상검증? 하려면
    푸틴과 베푸먹던 트럼프니까 공산당이겠수 ㅋㅋㅋㅋ

  • 34. 121님
    '25.7.10 8:34 AM (73.109.xxx.43)

    그만좀 웃으시고요
    이건 학생 비자 취소 문제지 불체자 문제가 아니에요
    하버드에서 무슨 일 있었는지
    찾아보는 성의라도 보이고 비웃으세요

  • 35. 121님
    '25.7.10 8:38 AM (73.109.xxx.43)

    Fact Sheet: President Donald J. Trump Restricts Foreign Student Visas at Harvard University

    President Donald J. Trump signed a Proclamation to safeguard national security by suspending the entry of foreign nationals seeking to study or participate in exchange programs at Harvard University.

    Harvard has failed to provide sufficient information to the Department of Homeland Security (DHS) about foreign students’ known illegal or dangerous activities, reporting deficient data on only three students.

    Harvard has also developed extensive entanglements with foreign adversaries, receiving more than $150 million from China alone. In exchange, Harvard has, among other things, hosted Chinese Communist Party paramilitary members and partnered with China-based individuals on research that could advance China’s military modernization.

    https://www.whitehouse.gov/fact-sheets/2025/06/fact-sheet-president-donald-j-t...

  • 36. 121님
    '25.7.10 8:40 AM (73.109.xxx.43)

    미국에 유학 준비하던 학생들힌테 얼마나 중요한 문제인데 그렇게 비웃고 싶은지

  • 37. 원글
    '25.7.10 9:28 AM (211.235.xxx.10)

    암담한 말씀들이 많네요 새겨 들어 보겠습니다
    그리고 sns도 있었군요
    갑자기 아이 인생의 진로를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어떻게든 두 번째는 통과되었으면 좋겠는데 아예 막혀 있으니까요
    열린다고 해도 방법을 모르겠고요

  • 38. 나무木
    '25.7.10 1:38 PM (14.32.xxx.34)

    저희 애도 새학기에 미국 가는데
    같이 과정 준비한 사람 중에
    하버드 가는 사람은 비자가 안나와서 곤란해하고 있대요
    트럼프와 하버드 문제라 ㅠㅠ
    유학생 비자 인터뷰는 겨우 다시 시작됐지만
    하버드하고의 문제는 어찌 됐는지 모르겠네요
    부디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 39. 나무木
    '25.7.10 1:39 PM (14.32.xxx.34)

    https://v.daum.net/v/20250629151936498
    혹시 케네디 스쿨이라면
    이런 기사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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