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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장 나쁜 생각

성악설 조회수 : 2,040
작성일 : 2025-07-09 22:02:25

회사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았어요

담당자들 이름을 쓴 머리끈을 달고 회사 옥상에서 뛰어내릴까 생각도 해보다가 그럼 내가 손해지 싶어 더 나쁜 생각을 하는 저를 보고 성악설을 믿게 되었어요.  담당자들의 자식들이 시름시름 앓다가 죽었으면 좋겠어요. 안죽어도 되고 그냥 평생 아파도 되고요.

IP : 112.149.xxx.25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9 10:04 PM (112.187.xxx.181)

    진정하세요.

  • 2. 회서그만둘
    '25.7.9 10:05 PM (58.29.xxx.96)

    생각으로 말싸움이라도 해보고 나오세요
    복수는 내가 하는거에요

  • 3. ..
    '25.7.9 10:11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얼마나 부당하길래 이런 생각을..
    회사가 미친건지 원글이 문제인지 좀 들어나 봅시다.

  • 4. 아니
    '25.7.9 10:19 PM (223.38.xxx.71) - 삭제된댓글

    담당자가 죽었으면이면 모를까 그자식이 죽었으면이라니~
    생각만으로라도 님은 너무나가셨네요

  • 5. 진28
    '25.7.9 11:00 PM (59.20.xxx.169)

    얼마나 억울하면 그런 생각을 하시겠어요 저는 그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그 느낌 조금은 알 것 같아요 그저 힘내시고 말하고 견디시길~ 저도 그러고 있습니다

  • 6. ..
    '25.7.9 11:07 PM (58.29.xxx.221)

    저도 어제 오늘 마음이 힘들었어요 이
    글 보니 원글님 아픈 마음이 너무 느껴져요.. 게시판에 하소연이라도 하시고(대강요) 풀어지시셨음 하네요 힘드셨겠어요

  • 7. ..
    '25.7.9 11:41 PM (125.133.xxx.195)

    그정도로 분한일을 당하셨다면 꼭 항의하고 넘어가시길 바랍니다.

  • 8. 회사마다
    '25.7.10 12:46 AM (220.117.xxx.35)

    다 사연 있죠

    여자들 텃세 질투 음모 은따 등등
    좀 많나요
    특히 여자들 질투 빈정거림 너무 힘들다고 하던데 …

  • 9. 저도
    '25.7.10 10:30 AM (27.117.xxx.192)

    비슷한 상황에 놓여 있어 그 마음 잘 알아요 그들은 한 사람의 영혼과 육체를 파괴시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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