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석열 검사로는 실력있고 소신있는 검사였나요?

조회수 : 3,949
작성일 : 2025-07-09 21:06:23

다른거 성격  이런거 다 떠나서요  

IP : 106.101.xxx.130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죠
    '25.7.9 9:08 PM (123.212.xxx.106)

    원래 저런인간이고 최강욱의원님이 민정비서관이었는데
    윤석열 안되는 이유를 80쪽 정도 작성해서 올렸는데
    검찰개혁하겠다고 하는 사람이 윤석열밖에 없어서 임명했다던데......

  • 2. ㅅㅅ
    '25.7.9 9:08 PM (218.234.xxx.212)

    하나를 보면 열을 아는 법

  • 3. ㅇㅇ
    '25.7.9 9:09 PM (112.153.xxx.34)

    아니요
    그냥 후배들이랑 술 자주먹는 검사

  • 4. ㅡㆍㅡ
    '25.7.9 9:09 PM (122.43.xxx.148)

    아니요
    무리하게 기소해서 무죄난 사건이 많았다고 합니다

  • 5. 홍준표 증언
    '25.7.9 9:09 PM (211.234.xxx.252)

    [인터뷰] 홍준표 "윤석열 포악한 수사에 5명 자살..야권 궤멸시켜" -
     https://v.daum.net/v/20210813105947269

    홍준표 의원이 당내 유력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향해 “피 맺힌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단일 사건 수사로 5명이나 자살했다. 내 정무부지사도 수사 압박으로 자살했다”며 “내가 그 포악한 짓을 어떻게 잊을 수 있겠나”라 강조했다.

  • 6. 국민의힘 김진태
    '25.7.9 9:10 PM (211.234.xxx.252)

    김진태 검찰 70년 역사상 최악의 정치 검사는 윤석열 -

    https://youtu.be/knmkrr5Upf4

  • 7. 아뇨..
    '25.7.9 9:13 PM (221.140.xxx.8)

    소리지르고 겁주는 스타일.
    다섯명인가가 자살했다고 어디서 들었어요

    신정아 담당했던게 윤석렬인데 오줌 쌀 정도로 무서웠다고
    ---
    본격적인 조사는 학력 위조에 관한 것부터였다. 윤석열 검사가 원하는 답이 나오지 않자 얼굴을 붉히며 소리치고, 비아냥거리고, 손가락질했다. ‘변양균이 권력을 이용해서 널 이용한 것’이라고 이간질하며 ‘이렇게 비협조적이면 평생 감방에서 썩게 하겠다’고 했고, 나는 너무 무서워서 의자에 앉은 채로 오줌을 쌌다, [출처:중앙일보]

  • 8. 신정아 자서전
    '25.7.9 9:13 PM (211.234.xxx.252)

    "평생 감방서 썩게 하겠다"…신정아가 말하는 '검사 윤석열' 회자 - https://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135015&inflow=D

    신씨는 지난 2011년 자전적 에세이 '4001'에서 당시 수사과정을 상세히 기술했다. 신씨는 "원하는 답이 나오지 않자 얼굴을 붉히며 소리치고, 비아냥거리고, 손가락질 했다"며 "변양균이 권력을 이용해서 널 이용한 것이라고 이간질하며 이렇게 비협조적이면 평생 감방에서 썩게 하겠다고 했고, 나는 너무 무서워서 의자에 앉은 채로 오줌을 쌌다"고 썼다.

    신씨는 "남에게 그렇게 혼나본 적은 평생 처음"이라며 "수의와 고무신을 받는 순간 나는 살아야 할 의미를 못 느꼈다"고 했다. 또 "다시 나를 죽일 듯이 달려들었고 두통약을 먹은 나는 정신을 놓아버렸다"고 회고했다.

  • 9. 오잉 ㅎㅎㅎ
    '25.7.9 9:14 PM (221.140.xxx.8)

    내용이 같네요 ㅎㅎ

  • 10. ..
    '25.7.9 9:15 PM (119.192.xxx.50) - 삭제된댓글

    자기가 수사하던 사람의 딸하고 잠자리하고
    그러다 진정서 올라가니 징계피해 김건희랑 결혼한거 보면 몰라서 묻나요?

  • 11. ...
    '25.7.9 9:20 PM (114.200.xxx.129)

    하나를 보면 열을 아는 법22222 원글님 생각해도 검사생활을 잘했겠나요.ㅠㅠㅠ
    지검장후보에 올라간 나머지 3명은 솔직하기라도 했지.. 거짓말 해서 여기까지 온거잖아요

  • 12. 윤수괴
    '25.7.9 9:21 PM (175.197.xxx.229)

    그자의 머릿속에 정의와 연민은 없는데
    어딜봐서 공정한 검사였겠어요
    그저 사람들 겁주고 윽박지르며 본인파워나 확인하고
    창녀출신이나 상납받는 더러운 짓거리나 했겠죠

  • 13. ㄴㄷ
    '25.7.9 9:28 PM (210.222.xxx.250)

    신정아한테 한거보면
    인간이 아니다

  • 14. ...
    '25.7.9 9:36 PM (118.235.xxx.29)

    2019년에 임은정 검사가 윤석열에 대해
    현존하는 검찰 선배 중에 윤선배만큼 검사로서의 양심을 지키기 위해 몸을 던진 사람이 없다고
    한걸 보면
    검사로서는 수사 방식이 거칠긴 해도
    나쁜 평을 할 수는 없을거 같아요.

  • 15. 쓸개코
    '25.7.9 10:14 PM (175.194.xxx.121)

    윗님 맞아요. 임은정 검사가 검사의 양심을 지키기 위해 몸을 던진 사람이라고 했어요.
    당시 국정농단 수사로 진보층에서도 찬양 많이 했죠.
    검찰 후보 4명중 유일하게 개혁적극찬성자였고 봉욱을 포함한 나머지는 개혁반대자들이었는데
    다 거기서 거긴가싶기도 하고요.

  • 16. ㄱㄴㄷ
    '25.7.9 10:21 PM (73.253.xxx.48)

    법률적 지식이 없어서 그런 상황에서 항삿 동훈아~~불렀다잖아요. 먹는 것에만 말 많은 윤이었다니 알만하죠.

  • 17. ㅇㅇ
    '25.7.9 10:50 PM (47.219.xxx.142)

    설계 공작

  • 18. 9oo9le
    '25.7.9 11:07 PM (211.222.xxx.169)

    여기 댓글들 보면 아직도.. 잘 모르는 사람이 많네요.
    모로고 싶은건지.. 그 대답을 원한건지...

  • 19.
    '25.7.9 11:20 PM (117.111.xxx.17)

    신정아 말을 믿어야하나요? ㅋㅋㅋ 웃기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신정아보다는 윤석렬이 백배는 더 정직할 듯.

  • 20. 박은정?임은정?왈
    '25.7.9 11:46 PM (175.124.xxx.136)

    거칠고 강압적인 수사로 유명했대요.
    이미 검사시절에 윤석열이 감옥갈거라
    확신했다는군요

  • 21.
    '25.7.10 12:01 AM (211.235.xxx.200)

    윤석열 검찰총장 임영 당시 게시판이 기억나 씁쓸합니다.
    윤석열 욕하면 알바취급하고 비난했어요
    그에 대한 찬양 ..손발이 오그라들 정도였는데..

    지금 찬양하는 정부인사도 비슷한거죠?

  • 22. 옛날에는
    '25.7.10 12:55 AM (122.32.xxx.88)

    박근혜 정부에서 좌천되고
    특검에서 일할 때만 해도
    일 잘한다고 찬양 일색이더만.

  • 23. 저런사람이
    '25.7.10 12:59 AM (118.235.xxx.139)

    검찰총장직에 있었다는게 이해가 안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5419 코스피 3,200 코앞이네요. 2 우앗 11:30:43 1,095
1735418 아 지금 이 순간 너무너무 행복해요 26 이런날이.... 11:28:55 3,152
1735417 가을처럼 시원한 바람이 불어요 12 11:23:54 1,618
1735416 암막 양산도 품질 차이가 있나요 11 더워 11:22:57 1,389
1735415 정당 관계 없이 나쁜 정치인을 거르는 법 8 인성 11:22:25 767
1735414 간장게장 담그고 얼마 뒤에 먹나요? 5 초보게장러 11:19:08 353
1735413 그리움도 큰 병인데 4 ㅗㅎㅎㄹㄹ 11:18:04 904
1735412 스타우브 색상 추천해 주세요. 7 스타웁 11:16:06 501
1735411 선풍기 6대 5 살기힘든날씨.. 11:14:41 1,464
1735410 신검시 금식 1 신검검사 11:12:23 223
1735409 착한거 말고 다른거 없는 10 .. 11:11:59 820
1735408 편하게 고르고 구입할수 있는 안경점 좀 알려주세요 5 쇼핑몰 11:10:19 372
1735407 주변 부동산 상황 좀 어때요? 7 부동산 11:10:04 1,246
1735406 애들 외국 나가 있어도 외롭지 않다고 했더니 30 11:06:55 2,681
1735405 암막커튼을 해도 너무 더워요 뜨거워요 7 ㄱㄴ 11:06:47 1,043
1735404 신지랑 낸시랭 13 . . 11:06:38 2,312
1735403 남편이 얼마전에 독일다녀오고, 4월에 일본도 다녀오신 분?? 17 ㅅㄱㄴ 11:03:34 3,341
1735402 애기들 너무 귀엽네요 1 귀여워 11:00:02 780
1735401 김거니 의혹은 더 늘어난 모양인데 6 ... 10:59:55 1,475
1735400 이런 문자를 받았는데 피싱인가요 5 일자리 10:58:21 1,053
1735399 오늘 면접 보러 가요 3 ... 10:57:53 616
1735398 개를 11마리로 늘린거보면 퇴임 예상을 아예 안 한거죠 8 ... 10:56:04 2,584
1735397 현재 뱃살 인생 최대친데..굶으면 쏙들어가면 내장지방일까요? 4 뱃살 10:52:39 1,283
1735396 오페라덕후 추천 초대박 공연(제주 서귀포예술의전당 토스카) 2 오페라덕후 10:47:37 425
1735395 ‘무죄 확정’ 박정훈 대령, 해병대 수사단장 복귀 11 제자리로 10:46:40 1,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