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 배전반 전선을 가위로 자르고
수리해놓으니 또 자르고
이웃들은 병원에서 나와 불이라도 지를까 무섭다는데
저런경우는 뭔 조치를 취해야하지 않을까요?
https://www.instagram.com/reel/DLumgaNTcg0/?igsh=ZWRzZDQyY2Z5cTEy
엘리베이터 배전반 전선을 가위로 자르고
수리해놓으니 또 자르고
이웃들은 병원에서 나와 불이라도 지를까 무섭다는데
저런경우는 뭔 조치를 취해야하지 않을까요?
https://www.instagram.com/reel/DLumgaNTcg0/?igsh=ZWRzZDQyY2Z5cTEy
그렇고 미친가족 미친아는사람
만나는건 진짜 지옥같아요
지가 꼭대기층인데 더구나 왜???
아파트 중간에 살면서 cctv설치하고 오고 가는 사람 다 살피는 미친년 봤어요. 택배 하시는 분과 엄청 싸워요. 택배랑 싸울일이 뭐가 그렇게 많을까 제정신은 아니다 싶어요.
층간소음때문에 이웃올라갔는데
마침 뭔 튀김하려 기름 끓이고 있던거 확 뿌려버린 미친놈도
예전 아파트에도 미친 여자 있었는데 대학 교수였어요.
윗집이 CIA 요원들인데 자기를 죽일려고 독가스를 환풍기에 주입하고
도청과 몰카로 감시하고 있다고 매일 난리도 아니었어요.
그런데 그 집 자식들과 남편도 똑같은 말과 행동을 하더라구요.
정신병도 유전인지 전염인지 정말 무서웠어요.
68님 이야기속 주인공도 그렇고, 원글님 링크속 여자도 그렇고
다 조현병인가봐요.
조현병 무섭죠
저희 아파트는 입주하자마자
아내랑 어린아이만 있을때 같은동 주민남성이 식칼들고 벨 누른 사건이 있었어요.
그 남자도 조현병 환자였고, 누나가 병원으로 강제입원 시키는걸로 결론났네요
아침먀다 소리 고래 고래 지르는 젊은 여자가 살아요
창 연 상태에서 소리 소리 질러서 정말 내가 미칠거 같아요
애를 그렇게 혼낸다면 그 집 애 불쌍해서 어쩔 ㅠㅠ
시끄러운 이웃이 더 재앙 같아요.
저는 바로 옆 집, 문 열면 있는 이웃집 애가
저희애를 때려 학폭 열기 직전인 상태였어요.
그 집 애는 결국 일 커지기전에 이사갔는데
옆 집에 사는 날까지 문 밖을 나가기가 싫더라고요.
그거 실화탐사대에 나온 얘기죠?
본 거 같아요. 결국 여자가 윗집대문을 망치로 내리치는 엔딩.
이웃이 이사를 갔습니다. 고요합니다. 평화입니다.
조현병이라는 이야기도 있었고.
진짜 평화가 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경찰도 소용없었습니다.
진짜 이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삶이 달라져요
불륜으로 딸보다 어린 골프캐셔?랑 두집살이하면서
층간소음 및 작은방을 골프연습장으로 쓰고
본처가 친구데려와 난리부르스하는건 예사..
암튼 사생활 뭐같이 살더만(개인사생활말고 주민사생활)
첩 ㄴ 임신해서 애낳고살더니
저희더러 우퍼가 어쩌고..?
그집 소음에 질려서 우퍼같은 소리하고있네~한마디했더만
이웃소문 다 나서 새생활살려고 이사갔음.
지옥같은 3년반...
저희 앞집 애들는 배민 시켜 먹고 음식 남긴 그대로 엘리베이터 홀 앞 소화전 안에 숨기거나
문 닫힌 계단실 구석에 놔둬요. 현관문 열고 나오면 어디선가 썩은 냄새가 진동.
그 집 부모도 쓰레기는 홀 한구석에 일주일이고 이주일이고 쌓아 두고요.
문은 부셔져라 닫아대고..
아무리 말을 해도 들어먹질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