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헐
'25.7.9 6:43 PM
(219.250.xxx.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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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저는 심리스팬티입고 자다가 허전해서보니
옆선이 풀렸던적있어요 (어이없었어요)
원글님은 밖인데 어쩌나요?
퇴근하면서 속옷사입어야하는거 아니예요?
집에갈수 있겠어요?
2. ㅎㅎ
'25.7.9 6:43 PM
(106.101.xxx.130)
상의가 진한색이길 바랍니다 ^^
얼릉 귀가하세요
3. ㅇㅇ
'25.7.9 6:44 PM
(211.248.xxx.248)
사무실에 청테잎이나 스카치테잎 있으면 화장실에가서 붙여서 입고 가세요
4. 원글이
'25.7.9 6:46 PM
(106.101.xxx.193)
진한 원피스이긴하나 상의는 나름 또 핏되는거라 가슴모냥 적나라..;;;;
손을 자꾸 공손히 모으게 됩니다
안그래두 지하철타면서 뒤늦은 후회를했네요
호치케스로 박고 올껄....
5. 그나마 다행...
'25.7.9 6:49 PM
(223.38.xxx.24)
진한 원피스라니 그나마 다행이십니다
그래도 신경 쓰이시겠네요
6. 다이소
'25.7.9 6:51 PM
(203.142.xxx.241)
다이소에서 옷핀사서 어디 화장실 들어가 일단 고정하면 안될까요?
7. ᆢ
'25.7.9 6:55 PM
(223.52.xxx.151)
누가 안볼테니 대충 수줍게 오그리고 집에가요
8. 아이고
'25.7.9 8:00 PM
(218.154.xxx.161)
진짜 당황스럽죠 ㅠ
저희 고딩 아이가 작년에 학교에서 넘 당황했다고 하는데
빤스도 그리 되는 거 있죠. 심리스가 좋은 것만은 아녀
저도 브라랑 팬티 몇개 해먹었어요
9. 옷핀
'25.7.10 11:59 AM
(103.247.xxx.227)
저는 발리여행중인데 외출했는데 나시 원피스끈이 뚝~
가디건 입긴 했지만 옷핀으로 임시로 붙여놨네요.
여름엔 작은 옷핀 꼭 가지고 다녀야해요.
무사히 귀가 하셨길
10. 두아이엄마
'25.7.10 12:22 PM
(175.214.xxx.205)
저도 심리스브라 이런 경험 있습니다.
너무 당혹스러워서 이제 심리스 못 입겠어요.
11. ㅇㅇ
'25.7.10 12:30 PM
(118.235.xxx.93)
전 젊을때 안하고 가서 브라사러 회사 근처를 헤맸던 기억이ㅋㅋㅋㅋㅋㅋㅋㅋ
12. 위급한
'25.7.10 12:53 PM
(183.107.xxx.49)
상황인데 원글님 글이 웃깁니다. 공손히,호치케스 ㅋㅋ
13. ㅋㅋㅋㅋ
'25.7.10 1:39 PM
(58.151.xxx.249)
저도 호치케스 추천드려요
14. ㅇㅇ
'25.7.10 2:00 PM
(218.48.xxx.188)
심리스 속옷 그리되는 경우 많아요
저도 심리스팬티가 옆에 붙여놓은 봉재부분 조금씩 조금씩 뜯어지더니 외출시 거의 1센티 남겨놓고 다 뜯어진적이 있어서 그후 절대 심리스 속옷 안삽니다
그게 바느질이 아니고 접착제로 붙여놓은 거라서 종종 그렇게 된대요
15. .....
'25.7.10 2:04 PM
(119.196.xxx.75)
심리스 구입하고 바로 바느질 합니다. 윗부분 아랫부분
그래도 뜯어집니다. 아예 박음질하면 덜 불안해요
16. ㄱㄱ
'25.7.10 2:56 PM
(221.150.xxx.20)
급한대로 양면테이프로 붙여보세요..원단이 얇아서 가능할듯요..심리스 진짜 저도 웃픈기억이 ㅎㅎ..
심리스 치마거들 편해서 잘입고 다녔는데..하루는 원피스 안에서 수박갈라지듯이 봉제선이 쫘악..하필 엉덩이골 부분..처음엔 인지도 못하고 엉덩이 부분이 뭔가 거슬리고 이상해서 화장실 가보고 속살에 경악..원피스에 속치마가 붙어있긴하지만 괜히 보일것 같고 그날 안절부절 난리였네요
17. .....
'25.7.10 4:00 PM
(211.234.xxx.148)
저는 이런 사고 대비해서 가슴이 작아요.. 후후훗.. 브라를 해도 안해도 큰 차이가 없음..
18. 111
'25.7.10 4:04 PM
(124.49.xxx.188)
저희 딸도 감탄브라? 던가 그게 뒤가 쫙 ! 찢어졌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