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박찬대 겨냥 "칼 들고 가겠다" 테러협박.. 경찰 수사 착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47835?rc=N&ntype=RANKING&sid=0...
박찬대 의원을 겨냥해 "칼을 들고 집을 찾아가겠다"는 협박글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어제(8일) 저녁 박 의원에 대한 테러를 암시하는 온라인 게시글이 다수 올라왔다는 신고를 접수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후략)
위 기사 관련 박찬대 SNS 전문
놀라지 마십시오.
어젯밤 경찰로부터 먼저 연락을 받았습니다.
집과 사무실에 대한 경계 조치도 강화해 주었습니다.
어제 내란특별법 대표발의, 윤상현 의원 등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국회로 오는 즉시 통과시키겠다는 SNS 글 등이 그들을 화나게 만든 모양입니다.
그렇다면 더더구나 반드시 가야 할 길,
옳은 길이라는 확신이 듭니다.
이재명 대통령도 당대표와 후보 시절,
방탄복 방탄유리를 입고 쓰면서도 국민과 함께하는 모습을 지켜봤습니다.
저도 주저함 없이 걷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