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수술했는데 해줄게 없네요.
일주일째라 상처는 회복되었는데
제가 지금 뭘해줘야
후회가 덜 남을까요?
왜 수술했냐 는 말은 하지 말아주세요.
안하면 당장 죽게 생겨서 큰수술 한겁니다.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원망이나 후회는 덜 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뭐가 최선인지 모르겠습니다.
만나면 헤어지는게 순리이지만
받아들이기 너무 힘듭니다.
암수술했는데 해줄게 없네요.
일주일째라 상처는 회복되었는데
제가 지금 뭘해줘야
후회가 덜 남을까요?
왜 수술했냐 는 말은 하지 말아주세요.
안하면 당장 죽게 생겨서 큰수술 한겁니다.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원망이나 후회는 덜 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뭐가 최선인지 모르겠습니다.
만나면 헤어지는게 순리이지만
받아들이기 너무 힘듭니다.
몇살인가요?
수술해주시고 맘이 예쁘시네요.
옆에서 잘 간호하고 약 잘 먹이고..
너무 아파요,
저는 헤어진다는 생각을 잠깐 하면서 순간 공황장애가 와서 너무 힘든 순간이 있었어요.
저희 애기는 아직 6살인데 그런 순간을 생각하면 생각만으로도 못견딜것 같은 마음인데
어쩌나요..
어떻게 이겨낼수 있을지.
마음으로 기도해 드립니다.
기력 회복할 수 있는 음식 해주세요ㅠ
12살 남 입니다.
원래 잘 안먹는 녀석인데
더 안먹네요. 그러니 기운없어 하고요.
계속 옆에서 얼굴 보고
예뻐하고 사랑해줘서
심리적 안정감을 주세요.
수술하고 얼마나 힘들겠어요.
무슨 음식이든 조금씩 줘 보시고요.
애기, 엄마 마음 알아서
얼른 힘내면 좋겠네요.
리퀴어 영양식같은거 주사기로 해서 주세요.
별이 되었지만
우리집 애기도 잘 안먹을때 기력떨어지면 회복력 떨어지니까
주사기로 입 옆부분으로 해서 조금씩 계속 주니까 삼기고 하긴 하더라구요ㅠ
아프기전에 잘 먹었던거 조금씩 줘보세요.
글만 읽어도 마음이 아프네요..
얼른 회복했으면 좋겠네요.
더 안먹어요.우리도 11살에 암수술하고 3-4달 여명이라했는데 1년넘게 살다 갔어요,입맛도는약이랑 진통제먹으면서..닭고기 삶아서 국물이랑 줘보세요 ㅠㅠ
지인 개가 통 안먹어서 고구마만 먹어서 1년을 버텼다고
괜히 암영양제 같은 거 먹이지 마시고 미음 수준의 죽 부터 주사기로 천천히 먹여보세요
12살이면 아직 어려요
아이도 보호자님도 힘드셨을텐데 넘 괴로워하지 마시구요
간암 호스피스하다 올초 18살 아가 무지개다리 건넜어요
아가는 함께만 있어도 행복해합니다
힘내세요
링크 참고하시고 광고라고 생각할 수 있기에 이따 지우겠습니다
https://naver.me/xJnPMbsT
저는 20살 된 노견 마지막 6개월은 먹고 싶어 하는거 다 먹였어요. 저랑 빵도 나눠 먹고 밥도 먹고 고기도 먹고 뭐든 잘 먹으면 다 먹였어요. 사람 먹는 요거트, 치즈 ( 아기용) , 뭐든 기운 날 것 같은거 강아지가 잘 먹는거면 다 먹이고 어디든 가방에 넣어 데리고 다니고 그랬더니 후회는 없어요.
너무 보고싶을 뿐이죠.
안 먹을 때는 꿀을 한숟가락씩 먹였어요.기운나라고. 약도 꿀에 넣어 먹이고.
어떤 숏츠에서
얼마 안남은 강쥐에게
수의사가 초콜릿을 줬대요.
맛있는거 맛보고 가라는 의미로
뭐라도 먹어야 할텐데 ㅠ
가장 좋아했던 걸 주면 조금이라도 먹지 않을지...입맛도 없을텐데 먹기 좋은 걸로요
꿀 초콜렛
힘들게 암수술 한 아이에게 주면 절대 안 됩니다
제가 82 댓글 AI 만큼 경계하는 이유에요
부정적인 내용 거르세요
강아지들은 천사라 기적이 많이 찾아와요
신부전 아이 케어중이예요.
혹시 도움이 될까해서.
네이버에 '닥터뉴토 유동식'검색해 보세요. 수술후 기력 떨어진 아이한테 먹이는 유동식이예요. 후기 보시고 한번 먹여보시길요.
초콜렛 주는건 안그래도 아파죽겠는데 휘발유 붓는격이죠
더 고통스럽죠
개들은 초코보다 고기를 더 좋아해요
그 초콜릿 수의사는 안락사 하기전에 강아지 마지막으로 맛난거 먹고 가라고 주는거예요.
강아지가 밥도 못 먹고 힘들게 고통속에 숨만 쉬면서 몇날 더 사는게 좋은 건지 그래도 뭐라도 맛나게 먹고 하루 이틀 먼저 가는게 좋은 건지는 강아지를 정말 사랑하는 당사자인 보호자만이 강아지랑 교감하며 결정할 수 있는 문제라고 봐요.
저도 뭐든 먹이고 싶은데 노견이라 그런지
설사를 요새 자주해요..
저지방사료에 로얄케닌 습식캔 가스트로 로우펫 외엔
아무것도 못먹여요..
예전엔 그거 먹으면 괜찮더니 이젠 그나마도
안먹으려해요.
설사에 뭐가 좋을까요..
약 지어온거 먹이는데 좀 좋아지면 좋겠어요.
시원하게 해주시고
소고기나 닭고기 죽 만들어 먹이세요
양배추 호박 넣어서요
고구마 삶아 간식으로 먹여 보세요
포도 양파 초콜렛 같은거 빼고 너무 달고 짠것도 빼고
맛있는거 많이 주세요
진통제 충분히 먹이시고요
1순위 진통제!!
제발 거기까지 않가길 바라지만 마약성진통제가 필요할수있어요
특히 끝에가선 펜타닐패치란것만 유일하게 듣는데
이걸 취급하는 병원을 미리 알아두고 진료기록 남기세요
2순위 밥과 사랑
저위에도 있던데 영양제 보조제 다 필요없고 개힘들게 그거먹인시간 후회할거에요
밥,,,그동안 못준거 양파 포도 초코등 먹으면 죽는거 말고는 달라는대로
사람음식도 다주세요
우리애는 햄버거 피자 스팸 크림파스타 각종디저트류와 아이스크림
양파는 빼달래서 다 먹어보고갔어요
나중엔 아무것도 못먹을수 있는데 강제급여 하지마시고
개몸과 마음을 편하게 해주세요
그리고 둘이서 최고로 사랑하는 시간을 보내세요
또 암이면 더 더우니까 춥다싶게 시원하게 해주시구요
설사에 유산균 맞는 거 찾아 먹이세요
아반강고, 강사모 네이버 카패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