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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행갈 때 꼭 챙기는 거 얘기해봐요

여행자 조회수 : 3,166
작성일 : 2025-07-09 14:09:13

곧 휴가철이네요. 

 

저는 한달에 해외 한 번 국내 한 번 정도 여행다니는데 국내여행은 차 가지고 다녀서 짐이 많은 편이고

해외여행은 단촐하게 다니는 편입니다.

올해 베트남 여행 5박6일 사람당 백팩 하나, 

어제 대만에서 귀국했는데 둘이 20인치 캐리어 하나에 백팩 하나로 다녀서 수화물 안맡깁니다. 

 

그래도 꼭 챙기는 게 있다면

첫번째는 여행 중 컨디션 조절하기 위한 용품들

( 전기장판. 미니폼롤러. 마사지오일. 괄사. 에너지드링크.피로회복영양제. 애사비 젤리.소화제) 

포켓전기장판 손바닥만한데 유럽갈때는 필수고 더운나라가도 호텔에어컨 때문에 춥고 덥고 컨디션 조절 안될때 있어서 일단 챙겨요.

두번째는 헤어 컨디셔너랑 바디로션.시트팩이요! 물이나 바디용품 안좋은데가 많은데 샤워기필터보다도 컨디셔너 꼭 챙겨서 머리결 유지하고 바디로션 듬뿍발라 피부보호해줍니다. 특히 컨디셔너 없는 숙소나 소량만 주는 데가 많아서 꼭 따로 가지고 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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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18.176.xxx.35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9 2:11 PM (118.33.xxx.173)

    휴댜용 손톱깍기세트

  • 2.
    '25.7.9 2:12 PM (118.235.xxx.224)

    엄청 뭘 마니 갖고 다니시네요
    저는 어딜가나 충전기 렌즈 치실 칫솔치약 속옷 옷 수영복 양말 마데카크림 셀퓨전씨 선크림이면 끗

  • 3. 저두
    '25.7.9 2:13 PM (58.29.xxx.96)

    전기찜질기라도 가져가요
    추우면 못자요.

    바디로션도 침구에 무는게 덜합니다.
    잠옷 침구를 믿을수가 없어서요.

  • 4. 와인 짠
    '25.7.9 2:16 PM (118.235.xxx.168)

    전 유럽 가는 걸 좋아하는데 와인 잔을 꼭 챙겨가요
    슈퍼만 가도 좋은 와인 많거든요~
    세느 강 같은 도심지든 하이킹 중이든.... 현지인인 척 와인 한 잔 하는 걸 너무 너무 좋아해요
    첨에는 리델 O 글라스를 갖고다니다 플라스틱인데 딱 그렇게 보이는 걸 찾아내어 더 열심히 갖고 다닙니다요
    여행 가는 친구 선물했더니 이런 걸 귀찮게 왜 들고다니냐더만 잘 썼다고 근데 잃어버려서 어디서 더 사냐고 ㅋㅋㅋㅋ

    5성으로만 가도 호텔 침구가 좀 그런데 얇은 실크 침낭 같은 걸 들고 다니시는 분 있나요 링크 좀 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어요

  • 5. 나무木
    '25.7.9 2:17 PM (14.32.xxx.34)

    저도 손톱깎기 꼭 챙기고요
    과도도 한 개 챙깁니다

  • 6. ......
    '25.7.9 2:17 PM (203.210.xxx.5)

    바디로션,치약,오일,컨디셔너 등등은 현지에서 사요.

    스프레이 물통 (다음 날 입을 옷에 물 뿌려놓고 자면 주름 다 펴져 있어요.)

    3m 짜리 긴 충전 케이블.

  • 7. 고무장갑
    '25.7.9 2:17 PM (211.247.xxx.84)

    2달 넘게 다녀도 일인당 백팩 1개씩이라 속옷 양말 빨아야 하니까요.
    코인 육수와 고춧가루도 필수. 장기여행이라 가끔 한식 그리울 때.
    진짜 웃긴 건 소형 칼가는 도구도 필수. 에어비앤비 칼 대부분 잘 안 들거든요.

  • 8. ...
    '25.7.9 2:18 PM (122.36.xxx.234)

    국내 호텔에서 쓴 슬리퍼 아까워서 챙겨뒀다가(호텔측에서 갖고가도 된다는 것)해외여행 때 가져가요.
    해외엔 슬리퍼 없는 호텔이 많아서 요긴하게 쓰고 마지막에 버립니다.

  • 9. ...
    '25.7.9 2:19 PM (58.145.xxx.130)

    속옷, 충전기, 지갑(정확히는 카드) 말고는 그냥 대충 챙겨요
    나머지는 혹시나 없어도 가서 사면 되고 구입도 쉬운 것들이지만, 속옷만큼은 사기 힘들어서리...

  • 10. ..
    '25.7.9 2:20 PM (211.235.xxx.170)

    의외로 우황청심환이요 꼭꼭꼭 챙겨요
    옛날 대학생때 스위스 인터라켄이었나?해발 4000미터쯤 되는곳에 케이블카 타고 내리니 갑작스레 고산증이 확 밀려와서 쓰러졌어요 같은팀 후배도 토하고 난리ㅜ
    엄마가 챙겨준 우황청심환이 생각나서 급히 반개 먹고 후배 반개줬는데 바로 쌩쌩해져서 대 깜놀했어요

    여행지에서 물 때문에 배앓이.불면증.가슴 두근거림등등
    일단 우황청심환을 먹으면 해결이 되더라구요
    비타민씨와 설사약과 우황청심환을 반드시 챙깁니다

  • 11. ...
    '25.7.9 2:20 PM (220.117.xxx.11)

    전 샤워볼이요~~

  • 12. ㅇㅇ
    '25.7.9 2:22 PM (175.199.xxx.97)

    내기준 엄청 챙기시는듯
    저는 손수건 반의 반 만한가방에 넣어둔 필수품
    고대로 들고 갑니다
    거기에는 여행용 멀티탭.문고리 잠금장치.자건거체인
    폰걸이.3단 양우산 .등요

  • 13. 와인 짠
    '25.7.9 2:22 PM (118.235.xxx.168)

    웃긴 건 저 정작 2주 유럽을 가도 기내용 캐리어 하나도 갖고 갈까 말까인 사람입니다ㅎ 웬만한 건 호텔에서 주는 거 쓰고 현지에서 사요.

    소형 칼갈이는 에어비앤비 비치된 막칼(?) 정도면 사기 접시 굽에 갈면 되는데 그 기술을 전수해 드리고 싶네요.

  • 14. ㅇㅇㅇ
    '25.7.9 2:22 PM (73.253.xxx.48)

    저도 가지고 다니는 작은 방석만한 찜질기 있어요. 찜질인데 걍 핫팩같은 거라 얇아서 가방에 넣고 다니기 편해요. 전 언제 가도 호텔방이 추워서 그거 깔고 자야 푹 잘 수 있어요.
    그리고 이태리 타올, 텀블러는 꼭 가지고 다녀요.

  • 15. --
    '25.7.9 2:23 PM (220.116.xxx.233)

    때밀이타올 ㅋㅋㅋ컵라면, 고추장튜브, 햇반, 김이요... 그리고 고용량 비타민씨...

  • 16. 변비약
    '25.7.9 2:24 PM (175.200.xxx.145)

    필수입니다
    환경 바뀌면 화장실문제 발생이라

  • 17. mm
    '25.7.9 2:25 PM (218.155.xxx.132)

    저는 두통약, 소화제요.

  • 18. 저도
    '25.7.9 2:27 PM (175.197.xxx.229)

    저도 변비약이요 다른건 뭐 대충대충

  • 19. 프로여행러
    '25.7.9 2:32 PM (222.106.xxx.181)

    전 바느질 키트요
    셀프로 만들어서 들고 다닙니다
    작은 천조각 여러개랑 골무 가위 실끼우개 똑딱단추 포함요
    그러면 가끔 필요한 소품도 뚝딱 만들고요. 수선은 당연이고요

  • 20. ..
    '25.7.9 2:33 PM (104.28.xxx.242)

    비상약이요.
    정로환. 대일밴드 후시딘.
    수건 이랑 텀블러 이북리더기 필수고요.

  • 21. 저도
    '25.7.9 2:35 PM (203.142.xxx.241)

    물 바뀌면 설사가 나는 편이라
    패키지 경우 곤란할 때가 너무 많아 설사약 챙겨서 미리 먹어요

  • 22. 10
    '25.7.9 2:37 PM (125.138.xxx.178)

    저는 발목보호대와 손수건요. 손수건은 햇빛 알레르기로 목을 감싸고 발목보호대는 해외여행시 다친적이 있어 꼭 챙겨요. 발목보호대는 아주 좋은 것으로 2개 준비해요

  • 23. ...
    '25.7.9 2:37 PM (222.236.xxx.238)

    급똥약이요. 낯선 나라에서 이동중 급똥 만나면 하늘이 노래질 때가 있어서 급똥약을 한몸처럼 지니고 다닙니다.

  • 24. ㅇㅇ
    '25.7.9 2:39 PM (219.250.xxx.211)

    저도 곰곰 생각해 보니까 스카프랑 이태리 타월ㅎㅎㅎㅎㅎㅎㅎㅎ
    엄마가 그거 들고 다니실 때 뭐 하러 들고 다니나 했는데 이젠 저도ㅠ

  • 25. ㅇㅇ
    '25.7.9 2:40 PM (219.250.xxx.211)

    그리고 저도 좋은 실크 침낭 링크 구합니다

  • 26. 프로여행러
    '25.7.9 2:40 PM (222.106.xxx.181)

    원글의 포켓전기장판.
    댓글의 우황청심환. 고무장갑도 필수템입니다
    추가로 주방세트 - 칼. 가위. 수저. 감자칼
    지퍼백 사이즈별 다섯개씩. 일회용 장갑 조금.
    문구세트(칼. 가위. 스카치테잎. 펜)

    그리고 기내용으로 소형 보온병. 슬리퍼. 발바닥핫팩.
    경량패딩(기내에서 추위. 베개. 등받이등 다양한 용도)

  • 27. 일회용 덜 쓰기
    '25.7.9 2:41 PM (211.208.xxx.87)

    샴푸와 바디워시는 줘도 린스나 트리트먼트 없는 데 많아서 챙기고

    슬리퍼는 일회용이면 쓰레기고 다회용이면 찝찝해서

    문에 안 끼는 낮은 플라스틱 슬리퍼 제 꺼 챙겨가고

    배가 냉해서 제 담요와 베개 높으면 못 자서 목 뒤에 대는 팥베개요.

    이게 알알이라 그런지 ㅋㅋㅋ 가방 깐 적 있네요.

    예전에 피부과 가서 처방 받은 가려움 연고와 상처 연고, 모기 기피제,

    발 시리면 못 자서 발목 늘어난 두꺼운 양말, 오래 걷고 나면 붓잖아요.

    물에 타먹는 발포 비타민, 혹시 모르고 모르니 지사제와 진통해열제,

    접이식 실리콘 텀블러와 커피믹스, 사탕 몇 알에 미니 볼펜이요.

    저도 혼자 여행 30번쯤 다녀서 여행짐 안 부치느라 접이식 배낭 추가.

  • 28. ...
    '25.7.9 2:45 PM (58.230.xxx.146)

    나머지는 현지에서 조달 가능하겠지만 전 약이요
    편두통은 언제 어디서 올지 몰라서 편두통약, 역류성 식도염약 챙겨요
    그리고 종아리까지 오는 압박스타킹 (비행기내에서도 하고 있음 훨씬 덜 부어요) 최애 치실 기타 등등

  • 29. 띠링띠링요
    '25.7.9 2:47 PM (124.194.xxx.229)

    평소에 쓰는 배게커버(윗부분만 씌우는) 꼭 챙겨요,
    잠자리 바뀌는거에 좀 예민한 편인지 배게커버만 씌워도 익숙한 촉감, 냄새덕분에 숙면을 취할 수 있어요

  • 30. 20일 이상갈때
    '25.7.9 3:09 PM (118.235.xxx.179)

    20일 이상해외갈때. 라면기. 과도.손톱깎이는 꼭 가져가요. 외국인 날계란 4개씩 파는곳도 많아서 라면기에삶아 하루 한끼는 가볍게 먹어요. 저는 아침은 꼭 먹고 저녁은 안먹는스타일인데 아침은 문여는 식당이 별로없어서 라면 햇반 계란 돌려가며 먹고 점심은 현지식 사먹고 다녀요. 과도는 워낙 과일좋아해서 현지인마트에서 그나라 과일 종류별로 맛보는게 소확행중 하나예요

  • 31. ㅇㅇ
    '25.7.9 3:11 PM (106.242.xxx.69)

    여행가서 산, 얇고 크고 긴 머플러요. 비행기에서 추우면 이불처럼 덮고요, 수영복만 달랑입기 민망하면 살짝 걸쳐주기도 좋고요, 더운 곳에서 땀내다가 에어컨 쎈 실내 가면 추우니 슬쩍 어깨 둘러주기도 좋아서 여행갈때 항상 챙겨가요.

    그리고 텀블러도 꼭 챙겨가요. 커피 먹기 힘든곳은 조식당에서 커피 담아서 하루종일 마시기 좋아요.

  • 32.
    '25.7.9 3:12 PM (223.38.xxx.57)

    제 전용 헤어드라이기와 헤어스프레이, 헤어로션, 롤빗, 찍찍이 헤어롤.
    가늘고 숱없고 특정제품에만 특화된 귀하신 머리라
    해외여행 갈 때도 꼭 챙겨갑니다.ㅋㅋ
    그외 수면안대도 가져갑니다.

  • 33. 만물상
    '25.7.9 3:42 PM (118.235.xxx.179)

    휴대용미니빨래줄가지고가서 샤워하며 양말과 속옷빨아 널고 돋보기ㅎㅎㅜ 민감성대장이라 이동시간 길때는 지사제 무조건 먹고 출발해야해서 지사제. 고용량 비타민과 정관장1회용스틱 ㅎ

  • 34. 무슨
    '25.7.9 3:48 PM (203.142.xxx.241)

    댓글들 무슨 이민가세요...ㅎㅎㅎ
    그리고 해외여행은 칼. 가위. 문구세트(칼. 가위) 검사대 통과 못합니다
    .

  • 35. 예전에는
    '25.7.9 3:52 PM (175.199.xxx.216)

    커피포트도 가지고 갔었는데ㅋㅋ

  • 36. 여행자
    '25.7.9 3:59 PM (118.176.xxx.35)

    생각보다 댓글이 많이 달렸네요. ㅎㅎㅎ
    저도 여행전 체크리스트 50개 정도 있고 손발톱미리깎기 있어요. 그리고 비상약통에 소화제.감기약.지사제.타이레놀.챙기고요. 텀블러는 국내여행시에는 챙기고 해외여행시는 놓고갑니다. 저는 3박 넘어가면 중간에 한번 빨래 하는데 호텔 건조기가 성능이 너무 안좋아서 불편하더하고요. (휴대용 빨래줄) 챙겨야겠어요. 저도 호텔 침구나 베개가 찜찜하고 불편해서 늘 고민이예요. 비행기 목쿠션도.. 아직 맘에 드는 걸 못찾아서 사팔사팔하고 있고요. 비행기에서 의료용 압박스타킹 1.2단계 두겹으로 신다가 좀 불편하면 하나 벗습니다. 긴 머플러랑 마스크 저는 비행기나 영화관갈때 챙기는 편이예요.
    아 그리고 길쭉한 집게형가위 도

  • 37.
    '25.7.9 4:00 PM (203.142.xxx.241)

    저는 일단 물 바뀌면 설사해서 패키지나 같이하는 일정있는 날은 설사약 필요해요

    설사약. 썬크림. 전기고데기, 빗, 미니 스프레이
    이태리타월, 모자. 귀이개. 핸드크림. 기본화장품,
    충전기. 밧데리. 슬리퍼, 카메라거치대,
    커피 2잔 정도 들어갈 크기 컵있는 보온병, 휴대용 미니방석,
    이어폰(블루투스+유선) 휴대용티슈,
    생리대(생리때 아니여도 기본적으로 구비)
    굴러다니는 얼굴 미용마스크
    우산겸양산, 판초, 안경수건, 선글라스, 미니선풍기.

  • 38. ...
    '25.7.9 4:24 PM (221.140.xxx.68)

    여행갈 때 꼭 챙기는 물건

  • 39. 실내화 필수
    '25.7.9 5:16 PM (72.66.xxx.59)

    물에 젖어도 쓸 수 있는 플립플랍을 챙겨가서
    욕실 안에서도 신어요.

  • 40. ㅇㅇ
    '25.7.9 5:22 PM (203.230.xxx.203)

    위에서 나오지 않은 것으로는 콘센트 연결용 멀티탭과 락앤락 통이요
    콘센트 타입이 다르거나 의외로 콘센트가 많지 않은 호텔도 많아서 세개가 연결된 멀티탭 가져갑니다 유용하게 잘 써요.
    락앤락통은 과일이나 음식들 담아먹거나 보관할 일이 있는데 그때마다 잘 씁니다. 적당한 사이즈로 하나 챙겨가요.
    위에서 나온 것 중에서는 텀블러, 방한용 큰 스카프 가져가서 잘 쓰고 옵니다^^

  • 41. ..
    '25.7.9 5:38 PM (205.220.xxx.232)

    저는 가볍게 여행다니는 편인데 제가 유럽 살아서 유럽다른나라갈때는 슬리퍼, 손수건, 귀마개 챙겨가요. 그리고 제가
    당뇨라 간식용 락엔락통가지고 가서 간단 과일 등 담아가지고 다녀요. 한국처럼 장거리 올때는 멜라토닌이랑 이북리더기 가지고 다니구요.

  • 42. ...
    '25.7.9 6:03 PM (121.140.xxx.156)

    저도 가볍게 다니는 편이긴 한데, 온도 때문에 전기장판 필수에요, 포켓베드가 탐나네요. 접이식 과도 가져가 현지 과일 꼭 먹고 여행 가면 그렇게 안 먹던 커피믹스가 생각나 몇 개 챙겨 가곤 합니다. 71년생 55세인데, 벌써? 여행이 그리 설레어지진 않네요. 그저 내 집이 최고! 여행 좋아하시는 분들은 6,70대도 잘 가시던데 체력과 열정이 진짜 부러워요.

  • 43. ㅁㅁ
    '25.7.9 7:25 PM (62.74.xxx.50)

    저도 71년생.
    갈수록 짐이 늘어나요. 그래봐야 20일 유럽여행도 기내용하나, 숄더백 하나로 끝입니다만.
    포켓베드는 한여름에도 필수, 핫팩도 서너개 챙기고, 제일 늘어난건 약들. 각종 처방약들, 보조제들, 비상용 약까지 약만 한보따리예요.
    약이 바닥을 보일때쯤 되면, 아 여행이 끝나가는구나 싶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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