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밥을 엄청 먹는데 생각을 바꾸고 싶어요.

ddd 조회수 : 2,061
작성일 : 2025-07-09 10:40:02

저는 밥을 엄청 먹거든요.

빵을 식사로 대신하는거 안됩니다.

밥을 먹고 빵을 먹음 맛있는데  밥 안 먹고 빵을 먼저 먹음 속이 허하면서 배가 더 고파요.

더 고파서 밥을 나중에 밥을 꼭 먹어요.

밥을 챙겨 먹어야  식사를 한거 같고  국을 엄청 좋아해요.

국이 있음 더 좋고 국이 없음 찌개 하나만 있음 밥 한 그릇 뚝딱합니다.

남편이 국이 없어도 밥 잘 먹는데 저는 밥을 먹어야  속이 든든 하구요.

45살인데요.

어릴적 그렇게 못 살아서 그런걸까요?

이 식성이 엄마 식성이거든요.  

엄마가 어릴적 못 먹고 살아서  밥을 안 먹음 큰 일 나는것 처럼 생각하고  삼시세끼 꼭 챙겨 먹어야 한대요.

안 그럼 죽는줄 알아요. 

저런 환경에 자라서 그런가?  

엄마도 가만히 보면  저 처럼 반찬은 없어요. 국이나 찌개 하나랑 먹더라구요.

어릴적 밥밥 거리던 엄마 모습이 정말 싫었는데요.

지금은 저 혼자 밥밥 거리고 있네요.

이걸 생각을 바꾸는 방법 없을까요?

생각을 바꾸고 싶어요. 

밥 말고 단호박이나  고구마 이런것도 충분히 식사 한끼가 가능하다구요.

 

 

IP : 121.190.xxx.5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7.9 10:42 AM (220.94.xxx.134)

    식성이겠죠. 40대이시고 못살았어도 많이 안드시는분은 안드세요.

  • 2.
    '25.7.9 10:45 AM (115.138.xxx.1) - 삭제된댓글

    식성은 타고나요 저희 엄마가 똑같으신데 저는 국물을 안좋아해요 80이신 엄마가 국에 밥말아서 제 두배는 드십니다 ㅎㅎ

  • 3. ...
    '25.7.9 10:53 AM (211.212.xxx.29)

    빵 밥 면 떡 심지어 과일까지.
    모두 당이 많으니까 같은 탄수화물 카테고리로 넣어 생각하면
    이번 끼니 탄수화물은 충분하네 하고 좀 수월해지지않을까요?

  • 4. ...
    '25.7.9 11:00 AM (118.235.xxx.190)

    오 저랑 비슷한 고민이신것 같아요. 전 포만감을 꼭 느껴야 해서 밥을 다 먹고도 포만감이 느껴지지 않으면 뭐라도 더 먹거든요. 전 입이 짧고 식탐이 없는데도 포만감에 집착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집안 분위기였던 것 같아요. 가난하고 돈이 항상 없던 집안이라 있을때 배터지게 먹어야 한다는 강박이 생긴 것 같아요. 괜찮다 지금은 괜찮다 하며 스스로 다독이고 있어요.

  • 5.
    '25.7.9 11:01 AM (114.206.xxx.139) - 삭제된댓글

    생각을 바꾸고 싶은 이유가 뭔가요?
    밥을 좋아하는 식성 같은데 건강 문제 없고 입에 맞으면 굳이 바꿀 이유가?
    저는 밥(쌀)을 거의 안먹는지라 밥 한 그릇 뚝딱..이란 개념이 아예 없어요. ㅎ
    님의 경우는 식생활을 통째로 바꿔야 하는데 생각을 바꾼다고 식성이 달라질지 모르겠네요.

  • 6. ....
    '25.7.9 11:40 AM (118.131.xxx.58)

    저랑 똑같으시네요.
    빵은 당연하고, 면으로도 끼니가 되지 않아 되도록 식사할때 밥으로 먹거든요.
    면을 유달시리 좋아하는 시어머니가 저더러 밥순이라고,,(신혼때 너무 기분 나빴었는데) 놀리더라고요.
    저도 자라온 가정 환경때문에 그런가 종종 심각하게 고민하고 바꿔보고 싶고 했었는데요.
    나이 50에 결론을 내린건
    저는 한식을 너무 좋아 하는거더라고요. 개인마다 타고난 식성과 취향이라고 생각해요.

  • 7.
    '25.7.9 12:34 PM (211.214.xxx.57)

    저희 엄마가 딱 그런 스타일이었는데 당뇨 오셨어요.
    가족력이라 그런 것도 있지만 탄수화물 가득가득 하루 세 끼 꼭꼭...
    저는 좀 조심하는 중입니다.

  • 8. 노노
    '25.7.9 1:05 PM (118.221.xxx.50)

    그냥..습관의 노예...
    그렇게 안먹어도 사는데 지장 없어요..
    나이들면 밥많이 먹으면 살만쪄요.. 영양가는 부족하고 ㅠㅠ
    습관을 바꾸시면 되요.

    저 완전 빵순이인데.. 이제 거의 안먹어요. 50 넘으니 그대로 먹으니 살이 막 붙어서 ㅠㅠ 몸이 무겁고 컨디션 안좋고. 탄수화물 많이 먹는 식습관 좋지 않은거같아요.

  • 9. 국.찌개
    '25.7.9 5:40 PM (118.220.xxx.61)

    를 건더기많이 국물 싱겁게
    해서 드세요.
    뭘 환경탓을 하나요?
    샌드위치 내용 알차게 들어가면
    밥보다 더 든든해요.
    살도 안찝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3113 근력운동하고나면.... 9 --- 2025/07/21 2,500
1723112 이번 수해엔 왜 수재민 돕기 모금 없나요? 5 슈해 2025/07/21 1,255
1723111 서울, 경기에 자유수영과 주차 편한 곳 있을까요 수영 2025/07/21 587
1723110 뇌 운동, 뇌 휴식법 알려드려요. ... 2025/07/21 1,524
1723109 근데 안철수는 뭣때문에 발음이 안 좋은건가요? 2 ..... 2025/07/21 2,084
1723108 소비쿠폰으로 엄청 생색내네요? 21 ㅇㅇ 2025/07/21 3,072
1723107 '내가 아시는 지인' 이란 표현은 정말이지.. 9 ㅁㅁㅁ 2025/07/21 1,624
1723106 귀신얘기 해주세요 4 ㄱㄴ 2025/07/21 1,756
1723105 소비쿠폰 신청 난리네 ㅋ 43 o o 2025/07/21 16,014
1723104 조국혁신당 최고위원회 서왕진 원내대표 공개발언, 기후재난 사전예.. 2 ../.. 2025/07/21 1,116
1723103 정선 어디가 좋을까요? 7 깐마늘 2025/07/21 1,560
1723102 중소기업 냉동고 사신분들 만족하시나요? 3 ... 2025/07/21 980
1723101 누군가 힘든 일 도와주는게 좋은 걸까요 4 ㅇ ㅇ 2025/07/21 1,151
1723100 넘 맘에 드는 바지를 두벌 쟁이고 싶은데요. 4 ㅌㅌ 2025/07/21 2,226
1723099 뻣뻣한 사람도 필라테스 할 수 있나요 8 2025/07/21 1,755
1723098 에어컨도 선풍기도 힘들어서 1 ㅁㄴㅇㄹ 2025/07/21 1,221
1723097 드림렌즈 안가져온 유럽 여행.... ㅜㅜ 10 ... 2025/07/21 3,305
1723096 혹시 정계정맥류 수술 아시는분 계실까요? reina 2025/07/21 587
1723095 급 대구왔어요. 어디를가보면 좋을까요? 10 ... 2025/07/21 1,739
1723094 남자한테 사랑받는법 이 말자체가 너무 수동적이고 없어보여요 15 와오 2025/07/21 2,145
1723093 남편이랑 둘이 여행 잘 다니시나요? 22 ..... 2025/07/21 3,558
1723092 고3 2학기부터는 생기부 컨설팅 안받아도 될까요?? 뭘 준비해야.. 8 없음잠시만 2025/07/21 1,332
1723091 민생소비쿠폰으로 치과 4 Oo 2025/07/21 2,053
1723090 李대통령 국정지지율 62.2%…“취임 후 첫 하락” 36 ... 2025/07/21 3,103
1723089 소비쿠폰 안되는분들은 카뱅 7 쿠폰 2025/07/21 2,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