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은 어쩌다 전화만 받아도 전화 꼬박꼬박 받아서 고맙대요
웃김
주변에 세상 착하고 똑 부러진 척 하는 우리 엄마
나한테만은 시녀 역할 강요.....
제가 하다하다 안 봐요
우리 엄마 돈 없는 것도 아니고 겉보기엔 멀쩡한데 자식이 손절하게끔 만들더군요
그나마도 아들 더 주려고 그랬는지
아들은 어쩌다 전화만 받아도 전화 꼬박꼬박 받아서 고맙대요
웃김
주변에 세상 착하고 똑 부러진 척 하는 우리 엄마
나한테만은 시녀 역할 강요.....
제가 하다하다 안 봐요
우리 엄마 돈 없는 것도 아니고 겉보기엔 멀쩡한데 자식이 손절하게끔 만들더군요
그나마도 아들 더 주려고 그랬는지
내가 받들어야 하는 상전이시고
딸을 나를 받들어야하는 만만한것이라 그래요
그렇게 말해도 인식을 하나도 안 하고
나는 무슨 아빠 자식인데 자기가 공짜로 키워준 양
억울해 하심
몰아주고,
효도는 딸한테 바라는 엄마들 많잖아요ㅜ
아들만 찐사랑인건지...
아들 태어난걸로 남편이나 시가에 내도리 면 세워진걸로 평생효도 다란거 딸은 아플때 간병인으로 필요하더라고요. 실지로 우리나라 딸들 간병인이잖아요. 82에 시부모 아프거나 모셔야 할때 딸은 없냐 부터 물어보잖아요. 딸들 스스로 부모는 딸 책임이라 생각하는거죠
너무 싫다.
하지 마세요.
안보고 계시다니 잘하셨네요
위한 아들에게서 효도 과연 받으시려나 ㅎ
아버지가 귀하게 큰 자기만 아는 아들이라고 그렇게 욕했으면서 자기 아들은 거기에다 능력도 없구만....... 그게 젤 모순이예요
진짜 자기 아들이나 신경 써서 잘 키우지 자기 아들 훈육도 귀찮아 해놓고... 남편이 육아 협조 하지 않아 자기가 힘들었던건데 왜 자꾸 딸한테 하소연이고 동생을 어찌해보라고 그러는지 ㅡㅡ
남들이 보면 제가 욕심 많고 별난 자식이라고 엄마 안 본다고 생각할 게 가끔 우울해요
엄마는 또 자기 불쌍하다고 비련의 여주인공 할 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