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은 안팔리는데 이사갈 서울집값 폭등해서 걱정이다 글 썼다가 알바, 리박으로 몰려서 글삭하고 ㅠ 여튼 그랬던게 불과 몇주전인데요.
그때 댓글에 이런때는 선매수 후매도가 방법이다 고수들은 그렇게 한다 하더라구요.
진짜 그래야하나? 하며 더 오르기 전에 선매수할까 하는 와중에 대출규제가 터졌어요.
이제는 집값 좀 숨고르기 할때까지는 오히려 팔리지말고 이사갈 곳 천천히 살펴보는게 더 낫겠다 싶어 마음에 여유가 생겼는데요.
부동산카페에서도 얼른 선매수를 하라는 글들이 많았거든요.
저는 실행에 못옮겼지만 부동산카페 가보니 선매수(신고가)하고 지금 어쩔줄 몰라하는 사람들이 꽤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