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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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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집에 들어가기 싫은데요

ㄱㄴ 조회수 : 1,646
작성일 : 2025-07-08 13:41:11

서향집이고 너무너무 더워요.

이사갈지도 몰라서 에어컨설치  못하고 있어요

어제 더워서

 잠을 못잤어요

오늘 저녁 어디가서 시원하게 잘수 있는곳 있을까요?

 

IP : 119.196.xxx.16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7.8 1:51 PM (223.38.xxx.19)

    모텔이나 호텔로 가세요. 아님 24시간 찜질방?

  • 2. ..
    '25.7.8 1:52 PM (218.152.xxx.47)

    서향집에 에어컨 없다니..
    에어컨 빵빵한 모텔 가세요.

  • 3.
    '25.7.8 1:58 PM (125.137.xxx.224)

    전세아니고 자택이시면...
    이사갈수도있단건
    이사안갈지도모르는거지않나요

    그리고
    누가들어오든 사람이면 에어컨없이 어차피 더워서살겠나요
    일주일안쪽이면 또몰라도
    매번 모텔을전전하며살수도없고
    그돈이그돈일지도요
    자택이면 방에작은벽걸이
    전세면 창문형하나들여놓으세요
    이사가면 떼서가져가거나 당근하죠뭐

  • 4. ㅇㅇ
    '25.7.8 1:58 PM (118.235.xxx.170)

    벽걸이 에어컨이라도 다시지ㅠ
    서늘한물 샤워하고 속옷만걸치고 계세요
    얼음팩좀 부비부비하면서요

  • 5. ㅁㅁ
    '25.7.8 2:03 PM (112.187.xxx.63)

    큰 생수병 두개 얼려 타월에 둘둘말아
    양 옆구리에 차고 선풍기틀고자면 잘만합니다

  • 6. ...
    '25.7.8 2:13 PM (211.234.xxx.12)

    서향집 살아봐서 알아요. ㅠㅠ 창문형 에어컨이라도 달아보세요. 간단히 떼갈수도 있고 강추에요.

  • 7. 제가
    '25.7.8 4:34 PM (114.201.xxx.60)

    2018년 여름에 그런 상황에서 살았는데 너무 힘들었어요. 1년만 살 사정이 있어서 에어컨이 있지만 연결을 안했어요. 에어컨 없이도 한 보름정도만 견디면 되겠지 했는데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그나마 전 출근을 해서 낮시간엔 시원하게 지냈는데 초딩 두 아들은 집에 있어서 힘들었을텐데 어려서 몰랐는지..
    퇴근하면 집은 더우니 저녁마다 식당,카페,영화관,쇼핑몰 다니고 주말엔 호텔까지..에어컨 연결해서 지내는게 훨씬 저렴했겠다 싶던 여름이었어요.
    지금 이동형에어컨인가 창문에 붙이는 거라도 사시는걸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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