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궁근종 수술후 몸조리

. . 조회수 : 1,139
작성일 : 2025-07-08 13:17:41

아기 낳은 것처럼 몸조리 하라고 하던데 어느 정도 수위로 하면 되나요? 로봇 수술요. 답 부탁드릴게요.

IP : 211.36.xxx.20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uly
    '25.7.8 1:23 PM (223.131.xxx.33)

    그냥 하는말이죠. 로봇수술은 회복도 훨씬 빨라요. 최대한 빨리걷고 걷는 운동많이 할수록 회복 빠르고 몸이 좋아져요. 한식위주식사 소량만하시고. 혹시 호르몬제드시게돼도 특별히 더 할 몸관리는 없어요

  • 2. 얼음쟁이
    '25.7.8 1:24 PM (125.249.xxx.104)

    산후조리할때처럼 조심하면 좋죠
    그럴수없다면 가벼운식사준비나
    일상생활은 가능하지만 최대한 몸을아끼고
    이주정도는 푹쉬세요
    눈딱감고 몸회복에 신경쓰면 좋을듯합니다

  • 3. ㅇㅇ
    '25.7.8 1:24 PM (61.74.xxx.243)

    저는 바로 출근했지만
    근종카페 보니까 병원에서 퇴원하자마자 한방병원으로 2주정도 입원하더라구요?
    집에 있다가 가면 보험처리 안되는데 바로 가는건 실비처리 된다고 들었는데 확실한건 아니구요.
    근데 애도 낳아 봤고 근종수술도 2번이나 해봤지만..
    근종수술은 퇴원직후에도 살살 움직이면 일상생활은 다 가능하던데요..

  • 4. ..
    '25.7.8 1:28 PM (112.214.xxx.147)

    3박4일 입원수술 후 3일 쉬고 출근했어요.
    당연히 더 쉬면 좋지만 생각하시는거 만큼 힘들거나 그렇지 않았어요.
    여건이 되시면 충분히 쉬시면서 조심조심 일상생활하면 됩니다.

  • 5. 복부에 힘이가는
    '25.7.8 1:28 PM (125.132.xxx.178)

    복부에 무리하게 힘을 주는 행동은 하지마시고, 다음날부터 천천히 많이 자주 걸으세요.

  • 6. ..
    '25.7.8 1:38 PM (118.235.xxx.195)

    가볍게 몸을 움직이는건 괜찮지만 복부에 힘이 들어가는 동작이나 장시간 앉아 있거나 서있으면 하혈합니다
    아직 수술부위 상처가 아물지 않아서 조심해야 합니다
    저는 회복 속도가 좋아서 병원에서 하루 일찍 퇴원시켜줬는데 아이 공부 봐준다고 퇴원 후 며칠동안 제가 좀 오래 앉아 있었더니 검붉은 피가 멈추지 않고 나왔어요 변기물이 시뻘건데 너무 무서웠어요
    병원가니 절대 안정하라고해서 일주일은 누워만 있다가 살살 움직였어요

  • 7. 경험자
    '25.7.8 1:57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무거운 거 안들기
    성관계는 병원에서 권하는 시일 지키기
    최대한 많이 걷기
    되도록이면 오래 앉아 있는 거 삼가
    쪼그려 앉는 거 금지 ㅡ의자나 소파 생활
    근데 저는 너무 커서 개복했는데 로봇이나 복강경은 회복이 상대적으로 빠르다고 하더라구요
    퇴원 후 한 달 정도는 압박스타킹 신고 생활 걷기할 때도 마찬가지
    배에 힘주지 않기 ㅡ수술부위 터져서 내원하는 경우 종종 있다고

  • 8. ..
    '25.7.8 2:13 PM (211.36.xxx.209)

    압박 스타킹 신는 이유는 뭔가요

  • 9. ...
    '25.7.8 2:18 PM (1.241.xxx.181)

    의사가 꼭 찝어
    3키로 이상은 당분간 들지 말라고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4858 이거 아르바이트한다고 비하하는거 맞나요? 8 ..... 2025/07/08 1,367
1734857 감기약 중에 ㅅㅅ 유발 16 ll 2025/07/08 3,447
1734856 시간이 많은 것과 돈이 많은 것 7 소나기 2025/07/08 1,572
1734855 계엄날 이재명대표 긴박했던 상황 11 2025/07/08 1,953
1734854 윤가 겁날 듯...마지막 에어컨 일 수도 8 ******.. 2025/07/08 2,749
1734853 찬대롱대롱 3 ㅇㅇ 2025/07/08 858
1734852 양파와 마늘이 아예 안 들어간 음식이 생각보다 적네요 7 ㅇㅇ 2025/07/08 986
1734851 고3담임과 통화후 아이가 넘 밉고 어찌 얘기해야좋을지. 21 ........ 2025/07/08 5,592
1734850 운동 갔다 왔는데 4 ㅡㅡ 2025/07/08 2,176
1734849 주식 뭐뭐 갖고 계시나요. 18 .. 2025/07/08 4,046
1734848 기대고싶은 직각어깨 가진 여잔데요 12 2025/07/08 1,943
1734847 마모 성분없는 치약 1 진주 2025/07/08 700
1734846 뜨거운 거 먹을 때 이가 아프면 7 이건 2025/07/08 1,096
1734845 빵진숙 국무회의 퇴출되나보네요 11 oo 2025/07/08 5,400
1734844 오피스텔은 주택수에서 포함되어서 아파트 사야 14 ... 2025/07/08 2,917
1734843 우리손으로 뽑은 역대급 대통령 ㅋㅋ 5 2025/07/08 2,982
1734842 냉장고가 안시원해요 4 운빨 2025/07/08 973
1734841 알바인데 판매실적압박주나요? 8 ..... 2025/07/08 751
1734840 민주당원) 내란특별법 동의 서명 부탁드려요 10 플랜 2025/07/08 438
1734839 살찌는것만 아니면 9 ㅇㅇ 2025/07/08 2,263
1734838 연저펀 개설 영상 1 ㅎㄹㄹㄹ 2025/07/08 262
1734837 양파가 많아요. 16 .. 2025/07/08 2,289
1734836 하늘색이 무섭네요 3 2025/07/08 3,669
1734835 정은경 장남, 의사 엄마보다 연봉 높다 21 ㅅㅅ 2025/07/08 12,369
1734834 김용현 썰을 보니까 결국 육사는 해체가 맞을것 같아요 17 ㅇㅇ 2025/07/08 3,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