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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 아이 귓속에 벌레가 들어가 알을 낳았어요

쫑아 조회수 : 14,678
작성일 : 2025-07-08 12:53:45

병원 5군데 다 못 해준다고 하는데 어디릉

가야 할까요?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글이 베스트에 갈 줄이야.

여러분의 걱정에 제가 후기 올립니다.

분당 차병원에서 119에 전화하면 치료 가능 번호 찾아줄 수 있으니 전화 해 보라고 해서 전화 했더니 병원 찾아 주시고 이송까지 해 주셔서 평촌 한림대 병원 응급실로 가서 기다리다 외래진료 받았어요. 선생님이 다행히 보시고는 진드기 들어간거라고 두번째라 말씀 하셔서 믿음이 갔어요. 작은 진드기가 피를 얼마나 빨아 먹고 크던지 귓구멍 막혀 있던 벌레를 핀셋으로 잡아 빼시고 아이는 아프다고 울고불고. 뺀 벌레 안쪽에도 알을 낳아서 약 넣고 알까지 다 제거 했어요. 혹시 몰라 금요일 감염내과 예약하고 금요일에 다시 오라 하셔서 예약하고 왔어요.

아이 키우시는 분들 참고가 될까해서 후기 남깁니다.

119분들과 한림대 이비인후과 샘도 너무 감사합니다.

귀에 벌레 들어가면 절대 손대면 안 되시고 바로 병원 가세요. 

IP : 106.101.xxx.181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7.8 12:55 PM (220.94.xxx.134)

    이비인후과에서 못한데요? 벌레가 알을 귀에들어가 낳았다니 너무 놀랍네요

  • 2. ㅐㅐㅐㅐ
    '25.7.8 12:56 PM (61.82.xxx.146)

    이비인후과 아무데서도 안해주면
    응급실이 낫지 않을까요?
    병원에서 조언은 뭔가요?

    별일이 다 있네요

  • 3. ..........
    '25.7.8 12:56 PM (14.42.xxx.186)

    이비인후과를 가보세요.만약 그냥 안되면 전신 마취 해서 꺼낼 수도 있지 않을까요?

  • 4. ...
    '25.7.8 12:59 PM (106.102.xxx.162) - 삭제된댓글

    종합병원 응급실 가세요. 마취를 못하니 못해준다는거 같은데...

  • 5. 짜짜로닝
    '25.7.8 12:59 PM (106.101.xxx.182)

    헉!!!! 아이가 몇살인데요??? 너무 어리면 수면마취해서 해요. 큰병원 가야할 듯 ㅠㅠ
    중이염 튜브수술 하는 곳

  • 6. 여기
    '25.7.8 1:02 PM (211.36.xxx.16)

    https://youtu.be/gfPelBgvdZI?si=wBoxd5eEezXNnwYO

    며칠전에 영상 봤는데
    여기 확인해보세요.

    알이 부화되면 많이 아픈가봐요.
    언릉 가세요

  • 7. ...
    '25.7.8 1:02 PM (221.165.xxx.131)

    헉 아이가 너무 놀라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 8. 아이고
    '25.7.8 1:04 PM (221.149.xxx.56)

    큰병원 응급실 가세요

  • 9. 달콤한도시0
    '25.7.8 1:06 PM (220.120.xxx.77)

    병원대처 실화인가요??? 못해주겠다고만 하지말고 큰병원으로 전원시켜주거나 대처법을 알려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여기다 글써서 물어봐야하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귓속이면 고막을 건드릴수도있고 응급상황같은데 병원들 참 뭐이런 욕나오는 일이;;;

    저라면
    당장 대학병원이나 3차병원급 응급실로 가보겠어요.

  • 10. oo
    '25.7.8 1:19 PM (118.220.xxx.220)

    소견서 써주지 않던가요?
    당연히 3차 전원해야죠 급한데요

  • 11. . . .
    '25.7.8 1:26 PM (106.101.xxx.187)

    저도 오래전에 벌레가 귓속에 들어간적
    있었어요.
    알을 깐건 아니지만 이비인후과에
    갔더니 쉽게 빼내던데요.
    귓속에 거품 같은걸주입하니 거품이
    올라 오면서 벌레도 쉽게 나왔어요.
    빨리 빼 주셔야야 할것 같아요.
    벌레 움직이는 소리인지
    무지 크게 들렸어요.

  • 12. 이비인후과에서
    '25.7.8 1:29 PM (218.155.xxx.35)

    유튜브에 영상 올린거 봤는데 구더기였어요
    노숙자였는데 고막에 천공이 생겨서 벌레가 거기에 알을 낳았다고...
    처치해주지 않나요?
    왜 못해주겠다 하는건지 병원들 진짜...
    아예 드문 사례도 아닌것 같은데

  • 13. ㅇㅇ
    '25.7.8 1:29 PM (61.74.xxx.243)

    저도 얼마전에 본 영상인데..
    고막에 구더기가 생겨서.. 벌레 제거 하는건데
    서울숨이비인후과래요.
    https://www.youtube.com/watch?v=KlQY_9eMq5A

  • 14. 쫑아
    '25.7.8 1:34 PM (106.101.xxx.141)

    여기 분당인데 제생 차 서울대 다 못 해준다고 해서 119 불렀더니 병원 찾아 주셔서 가고 있는데 가서도 어떻게 진행이 될지는 모르겠어요. 벌레가 검은색 알을 낳았어요. 심지어 알이 움직여요. 두군데 이비인후과 가서 들여다 본 결과

  • 15.
    '25.7.8 1:39 PM (116.122.xxx.50)

    대학병원에서도 못해준다니 황당하네요.
    대학병원 응급실이 꽉 차서 그런걸까요?

  • 16. ㄱㄴㄷ
    '25.7.8 1:58 PM (222.232.xxx.81)

    위에 유튜브 병원 문의해보세요
    노숙자도 치료 해주시고 유튜브 각 나오니 어떻게든 해주실 거 같아요

  • 17. ...
    '25.7.8 2:05 PM (222.236.xxx.238)

    서울대에서 못한다니 말이 되나요. 이름만 서울대지 완전 허접이네요

  • 18. ㅇㅇㅇ
    '25.7.8 2:28 PM (210.96.xxx.191)

    비슷한 일을 겪은 성당분이 병원에서 치료한건 들었는데 어느 병원인지 모르네요. 잘 치료하셨음 좋겠네요

  • 19. ㅠㅠ
    '25.7.8 2:31 PM (39.7.xxx.180)

    세상에 ㅠㅠ
    꼭 잘 치료받으시길바래요. 후기남겨주세요

  • 20.
    '25.7.8 2:32 PM (116.98.xxx.248)

    유튜브에서 봤는데 알코올을 귀에 넣으니 벌레가 나오더라구요 ㅠㅠ

  • 21. 대학병원들
    '25.7.8 2:36 PM (118.235.xxx.151)

    편해요
    환자들 심정지나 죽을거같은 이송환자 빼곤 안받아주니까요.
    이런저런 긴급한 일은 응급에서 해야지
    한단 소리가 응급실비 외에 저 두가지 외엔 자비 90%까지
    나온다며 협박하고
    응급실 입구 간호사가 면접보듯하고 돌려보내요.
    이거 정말 빨리 해결해야지 뭐하는건지

  • 22. ..
    '25.7.8 2:41 PM (223.38.xxx.32) - 삭제된댓글

    요즘은 예전같지 않아서 소송 걸리면
    문과 끝판왕 법률가들이 의사 조지는 거에
    혈안이고 의사들도 지 살려고 과도하게 몸 사려서
    예전 같으면 해줄 거, 요즘은 다 기피합니다.

    손 떨려 고막 건들렸다 괜히 큰일 만들기
    싫으니 그냥 안한다고 하는건데
    예전 같음 사명감 갖고 해 줄 것도 거부 하더라고요.
    그냥 큰 병원 가서 전신마취로 하라 이거죠.
    답답하시겠지만 대학 병원 알아보세요.

  • 23. 아이고
    '25.7.8 2:42 PM (182.226.xxx.161)

    황당하네요 진짜. 왜 못해준다는 건지.. 얼른 병원 찾아서 치료받기 바랍니다. 도움도 못되고 걱정만 되네요.. 어휴 진짜

  • 24.
    '25.7.8 2:47 PM (211.243.xxx.238)

    잘 치료받으시길 빌어요
    아이도 너무 놀랬겠는데
    잘달래주세요

  • 25. ㄱㄱㄱ
    '25.7.8 3:27 PM (112.150.xxx.27)

    ㅜㅜ 잘 해결되시길
    요새 응급실 너무 힘들어요

  • 26. ㅇㅇㅇㅇㅇ
    '25.7.8 3:30 PM (175.199.xxx.97)

    아마전공의가 없어서 그럴겁니다
    교수들은 수술이런거 밀려있으니까요

  • 27.
    '25.7.8 3:33 PM (223.39.xxx.60)

    치료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ㅠㅠ
    당사자분들 마음이
    엄마 마음이 어떨지 ㅠㅠ

  • 28. 차라리
    '25.7.8 3:40 PM (121.162.xxx.227)

    수술전문 이비인후과 병원을 찾아보시면 어때요?
    역삼동 하나이비인후과가 떠오르네요

    요즘 대학병원의료진들 지쳐서
    다 오지 마라에요~ 밀린 위급치료도 너무 많고요

  • 29. 괜찮죠?
    '25.7.8 3:47 PM (119.64.xxx.122) - 삭제된댓글

    병원 잘 다녀오셨죠?
    아이도 엄마도 오늘 힘드셨겠어요ㅜ

  • 30. ,,,,,
    '25.7.8 4:08 PM (110.13.xxx.200)

    하.. 대학병원에서 못해준다니.. 좀 무책임... 그럼 어디 갈곳도 없을텐데.. ㅠ
    꼭 치료 잘 받으셨음 좋겠네요.

  • 31. ...
    '25.7.9 1:34 AM (211.226.xxx.65)

    분당서울대는 응급실 입구에 이비인후과, 안과는 못받는다고 아예 써놨더라구요.
    대처가 안되는 상황인가봐요.

    눈때문에 응급실갔을때 봤어요.
    그래도 다른 병원 알아봐주고 등 나름대로 노력은 해주더군요.

  • 32.
    '25.7.9 6:06 AM (14.56.xxx.10)

    분당s….
    할말 할안……

  • 33.
    '25.7.9 7:11 AM (112.151.xxx.19)

    분서대만 아니고 안과는 안 받는 곳이 거의 대부분이더라고요. 의료진이 없대요.
    안과 응급상황이라 서울 수도권 병원 찾는데 그나마 받는 몇 곳은 안구 적출? 등 위독 상황만 받아서 결국 밤새 눈물 흘리다 휴일 문여는 병원 찾아갔습니다. 그나마 각막 손상 정도라 다행이지 더 다쳤으면 생각만 해도 끔찍해요.

  • 34. 졸리
    '25.7.9 7:19 AM (210.223.xxx.28)

    일단 귀지파다 피가났었는데 소송해서 삼천만원배상찬결나온후에는요 꼭봐야하는 환자빼곤 귀지도안빼요. 요사인 이비인후과도 귀지 조금만빼고 체크해요 예전엔 다뺏었죠… 저 벌레 소송없던시절엔 개인이빈과도 해줫겟지만 지금은 손안대요 맘들반응 뻔히보이죠 벌레와 알은 깔끔히 빼내야지 피가나거나 알을 하나라도 두고나와서 아프면 소송하거나 컴플레인 안하겟어요? 물론 저분히 한다는게 아니고 그동안 환자들에게 시달리고 소송공포앗는 의사들의 생각입니다..그래서 이젠 아프시면 예전같은 치료못받고 뺑뺑이돌리다 그래서 해보자하는 의사만나기전에 고생들하셔야해요

  • 35. 쫑아
    '25.7.9 7:50 AM (106.101.xxx.181)

    윗님 맞는 말씀이예요. 그나마 119에서 할 수 있는 병원 찾아 주셔서 감사할 따름이죠. 병원비야 해결 된다는 보장만 있으면 얼마든지 내야죠. 안해주는게 문제예요

  • 36. ㅁㅁ
    '25.7.9 8:03 AM (112.187.xxx.63)


    별일이다 있군요
    산에를 갔었나요?
    진드기라면 동물에 붙어 콩알만하게 자라는 그런 진드기였단 말씀인가
    아이나 엄마나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ㅠㅠ

  • 37. ,,,,,
    '25.7.9 8:09 AM (59.10.xxx.5)

    이 글 지우지 말아주세요. 애쓰셨네요.

  • 38. ㅇㅇ
    '25.7.9 8:36 AM (118.235.xxx.134)

    병원들이 거절한건 전공의가 없어서 그럴거에요
    결국 윤석열 때문임

  • 39. kkkkkkkkkk
    '25.7.9 8:53 AM (114.207.xxx.101)

    다행이네요
    몇 살정도 되는 아기인가요?
    잔디밭에누워있었는지?의심되는 장소가 있나요?

  • 40.
    '25.7.9 9:23 AM (223.39.xxx.248)

    제아이가 그네에 머리찢어서 피가솟구쳤어요
    중소병원가도
    안해줘요
    대학가라고
    대충 각나오지만 제아이니 피가꺼꾸로
    애 애비전화하니
    왜그때불통
    지하철안이고퇴근함
    사실아빠가 외과의사

    무조건차타고 남편친구대학병원교수방으로갔습니다
    친구도 친구아이인지라 손벌벌떨며봉합했어요
    정수리라 피가 분수처럼솟아서
    저완전미치는줄...
    피투성이되어서..

    나중에 어찌그러냐하니
    꼬매는거2만원인데
    애도난리고
    엄마는더난리고
    조무사 힘들고본인힘들고
    애움직여 잘못꼬매면 흉져서 난리고 소송걸리고 블리ㅣ블라
    우리애 이후에는 한번씩해준다고
    그리고 특히 여아면 성형외과가라해요

    저도당황했지만 의사들이야기는이렇더라고요
    그래도 애는 좀 다들해주셨으면합니다

  • 41. 쫑아
    '25.7.9 9:31 AM (115.143.xxx.23)

    제가 아이라고 하니 무척 어리다고 생각하실거 같아 참고로 만19살 딸이예요. 풀밭은 안 갔는데 집에 반려견이 있어요. 맨날 누나 옆에서 자니 범인은 반려견 아닐까 싶어요. 저렇게 알을 많이 낳은거 보니 며칠 된거 같은데 며칠 전에 귀에서 검은 알갱이가 나왔다고 하고 그 다다음날 귀가 너무 아프다고 잘 안 들린다고 했어요.저는 단순히 염증인줄 알고 많이 아파 우는 날 저녁에 타이레놀 먹여 재우고 다음 날 바로 동네 이비인후과 가서 발견한거예요. 처음 보신 샘이 단순히 검은거만 제거하면 될거라 생각하셨다가 귓구멍이 막혀 있는 곳에 벌레 더듬인지 발인지가 보이니 아무래도 고막이 팽창된거 같으니 큰 병원 가라 하셨고 이후 두곳에서 못 봐준다 하고 최근에 생겼다는 이비인후과 갔더니 고막이 아니고 벌레가 막고 있다고 그 안에 상황이 어떨지 모른다고 큰 병원 가라 하셨어요

  • 42.
    '25.7.9 9:43 AM (106.101.xxx.241)

    아프다고 울고불고 한 아이가 만19살이라니 반전이네요
    20살인거잖아요~~

  • 43. ..
    '25.7.9 9:44 AM (14.33.xxx.93)

    와 강아지에게 붙어온 진드기가 문제였군요

    우리강아지도 풀만찾아 돌아다니는거 좋아해서
    한번씩 붙어오는데
    털때문에 육안으로 다 찾는게 불가능하거든요
    외부구충제 목덜미에 바르는거 도포하니
    다음날 바닥에 진드기 사체들이 보이더라구요
    진짜 조심해야겠네요

  • 44. ...
    '25.7.9 9:55 AM (39.7.xxx.195)

    윗님 아이가 19세든 20세든 귀에 뭐 들어가면 진짜 울고불고할 만큼 아픕니다. 뭐가 반전입니까

  • 45. 223.29님
    '25.7.9 10:06 AM (59.6.xxx.8)

    애들이라서 더 안해줘요 맘충들이 가만히 있겠습니까? 얼마나 오더들을 하는데여 링거 한번에 잡아라 아이아프다 이러지말아라 네이버에 평점테러하고요

    아이들이라서 더 안해줍니다 이상한건 다 뺑뺑이돌립니다

  • 46.
    '25.7.9 10:25 AM (221.165.xxx.131)

    저도 강아지 키우는데 이런 일이 생길 수도 있겠네요.
    여름에는 풀밭에서 놀리지 말아야겠어요.
    경험 나눠주셔서 고마워요 원글님..

  • 47. 빠른
    '25.7.9 10:38 AM (118.235.xxx.129)

    따님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캠핑,시골 어디도 안가시고 강아지 산책만 다니신건가요?
    세상에 시골일하는 어르신들 진드기물려서 등허리에 자국난건 봤는데 귓속 들어간건 놀랍고도 발견된게 천만다행이네요.
    혹시, 치료주사나 항생제? 치료 잘 받으시야겠어요.
    후유증 안 남도뢰

  • 48. ㅁㅁ
    '25.7.9 10:45 AM (112.187.xxx.63)

    제가 소싯적 소떼몰고 산속을 누비던때가있었는데
    겁도없는 반바지차림에 진드기새끼 먼지만한게 벌겋게 떼로 기어올라도 그걸 대수로이
    여기지않았었는데

    그게 귓속 점령이라니
    상상도 못한 일입니다

  • 49. 아뮤
    '25.7.9 10:54 AM (61.105.xxx.14)

    제생은 이비인후과 엄청 광고하고 밀어주던데
    저런 응급상황은 안해주고
    좀 그렇네요
    분당에 큰 병원이 3개나 있어도
    응급에 크게 도움 되는거 같지 않아요
    차병원도 저희 아이 화상때 연고만 발라주고
    붕대 하나에 2만원씩 받고
    치료가 아니라 돈 버는것만 급급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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