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시영 전남편, 이혼임신 입장 밝힘

링크 조회수 : 21,988
작성일 : 2025-07-08 12:13:27
배우 이시영이 이혼한 뒤에 전 남편의 아이를 임신했다. 다만, 전 남편의 동의 없이 오롯이 혼자 내린 결정이었다. 

 

전남편 A씨는, "그럼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디스패치'에 "아빠로서의 책임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33/0000118210
IP : 125.183.xxx.168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8 12:14 PM (222.117.xxx.76)

    진자 헐리웃 스타일이군요
    그냥 아기가 젤 짠하네요 ㅠ

  • 2. 이런거보면
    '25.7.8 12:14 PM (125.132.xxx.209)

    아이는 핑게일 뿐
    이시영은 남편과 재결합을 원하고
    남편도 그리 싫지 않은 듯

  • 3. 아니
    '25.7.8 12:15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누가 신경쓴다고 입장문씩이나 밝히고..아주 난리들이네요.

  • 4. ...
    '25.7.8 12:15 PM (122.38.xxx.150)

    이거는 법적인 장치를 해야겠네요.

  • 5. 나무木
    '25.7.8 12:15 PM (14.32.xxx.34)

    그래도 전 남편 멋지네요
    경제적으로 좀 여유있는 사람인가요?

  • 6. ..
    '25.7.8 12:16 PM (222.117.xxx.76)

    남편이 금융업 종사자라고 했던거 같은데요
    여튼..같이 살든가 그럼!

  • 7. ..
    '25.7.8 12:16 PM (39.118.xxx.199)

    남편
    영화육회. 등 프랜차이즈 사업가로 알고 있어요.

  • 8.
    '25.7.8 12:17 PM (221.138.xxx.92)

    음식장사하는사람 아닌가요..

  • 9. 오지랖
    '25.7.8 12:18 PM (174.227.xxx.75)

    새생명에게 축복이나 보냅시다.
    싱글맘 밑에 자라도 사랑 많이 받고 생물학적 아버지랑 잘 지낼 수도 있어요. 두부부 밑에 자란다고 꼭 행복한건 아니쟎아요.
    새생명에게 불쌍하다느니 고아라느니 악담 좀 그만 하길.

  • 10. ..
    '25.7.8 12:18 PM (61.43.xxx.11)

    재결합이 아니라 아이만 원할 수도 있죠
    능력있으면 결혼관계에서만 아이가 있어야한다는 편견을 버려야해요

  • 11. 남편
    '25.7.8 12:18 PM (175.114.xxx.246) - 삭제된댓글

    요식업계의 젊은 백종원이라고 했는데
    알고보니 대구 영화식당 이름 특허권 먼저내서 대박난 ㅇㅇㅊ

  • 12. ---
    '25.7.8 12:18 PM (220.116.xxx.233)

    애는 싫지가 않았나보네요... 자식 욕심도 좀 있고...
    솔직히 여자가 돈 적당히 주면 혼자 알아서 키워주고 하면 남자 입장에서도 나쁘지 않나보네요.

  • 13. ...
    '25.7.8 12:18 PM (117.52.xxx.96)

    모르면... 모르는 대로 가만히나 있지..참.

  • 14. ...
    '25.7.8 12:19 PM (122.38.xxx.150)

    남편 요식업이예요.
    고깃집
    영천영화

  • 15. 한때
    '25.7.8 12:19 PM (14.39.xxx.125) - 삭제된댓글

    같이 애 만들려고 만들어놓은 배아인데
    어쩌겠어요 ㅎㅎ
    이혼한다고 배아 폐기해요??
    서로 책임지는게 맞죠

  • 16. ...
    '25.7.8 12:23 PM (106.102.xxx.225)

    이혼하면 폐기하고 시술 안하죠. 헤어지기 전에 임신된게 아닌데...

  • 17. ...
    '25.7.8 12:23 PM (122.38.xxx.150)

    뭘 어째요.
    서로 합의하에 배아냉동했으면 이식도 합의하에 해야죠.
    만약에 며느리가 막장이라 이혼했고 아들은 새출발했는데 며느리가 일방적으로 배아이식해서
    출산하면 어떡하나요?
    남편이 막장이라 이혼했는데 남편이 배아빼돌려 대리모에게 이식해서 출산하면 어떡해요?
    이건 폭력이예요.

  • 18. ditto
    '25.7.8 12:24 PM (114.202.xxx.60) - 삭제된댓글

    배아를 도저히 폐기할 수 없었다.. 이 말이 와 닿네요 얼마 전 36주 낙태 브이로그 사건도 있었던 마당에, 이시영씨가 멋지네요 어쩐지 요즘 유튜브 광고도 찍고 열심히 사는 것 같더라구요

  • 19. 어쩌라고
    '25.7.8 12:25 PM (14.39.xxx.125)

    남편이 책임지겠다는거잖아요

    뭘 자꾸 남이 이래라 저래라해 ㅋㅋㅋ

  • 20. ..
    '25.7.8 12:26 PM (106.102.xxx.130)

    이래라 저래라가 아니라 님이 이혼했다고 배아 폐기하냐고 물었잖아요 ㅋㅋ

  • 21. 기사 글입니다
    '25.7.8 12:32 PM (110.10.xxx.120)

    이시영 전남편, 이혼 임신 입장…"처음은 반대, 책임 다하겠다"

    배우 이시영이 이혼한 뒤에 전 남편의 아이를 임신했다. 다만, 전 남편의 동의 없이 오롯이 혼자 내린 결정이었다.

    전남편 A씨는, "그럼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디스패치'에 "아빠로서의 책임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시영과 A씨는 5년 전에 인공수정을 했고, 배아를 냉동 보관했다. 둘은 당시 둘째를 계획했지만, 성격 차이 등의 이유로 더 이상 결혼을 유지할 수 없었다.

    A씨는 "서로 이혼은 했지만 첫째가 있으니 자주 소통을 한다"면서 "그러다 냉동보관 만료 시점이 다가왔고 전처가 임신을 결심 했다"고 전했다.

    A씨는 처음에는 임신을 반대했다. 그러나 이시영의 마음이 확고했다. 홀로 병원에서 시험관 시술을 받고, A씨 동의 없이 둘째 임신에 성공했다.

    A씨는 "둘째 임신에 반대한 건 맞다. 이혼한 상태 아닌가"라면서 "하지만 둘째가 생겼으니 아빠로서의 책임을 다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 22. 안물안궁
    '25.7.8 12:33 PM (211.36.xxx.71) - 삭제된댓글

    하나도 알고싶지 않다

  • 23. 별걱정을 다하네
    '25.7.8 12:35 PM (58.234.xxx.182)

    역시나 전남편 엄마 빙의 댓글이....
    큰 장사하는 사람이 어수룩하겠어요? 막말로 내 자식인건 맞는데 알아서 하겠지

  • 24. ...
    '25.7.8 12:36 PM (122.38.xxx.150)

    안궁금했으면 들어와서 댓글 안 달았겠죠.

  • 25. ..
    '25.7.8 12:48 PM (182.221.xxx.146) - 삭제된댓글

    축복합시다. 뭐가 문제 입니까
    돈이 없는것도 아니고.
    아빠가 인정 안하는것도 아니고
    인구수도 줄어 걱정인데
    가진사람들이 애 많이 나아야죠
    태어날 아이가 좀 그래 그렇치

  • 26. 뜬금없는 댓글ㅜ
    '25.7.8 12:52 PM (223.38.xxx.221)

    전남편 엄마 빙의 댓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뜬금없이 이건 뭔소린가요
    누굴 빙의한단 말이 왜 나와요ㅜ
    자유게시판에서 각자 의견 쓰는 것 뿐인데요

  • 27. ㅡㅡ
    '25.7.8 12:54 PM (118.235.xxx.133)

    근데 이거 해준 의사가 이상한거 아니예요?
    의료법상에 상대방이 동의안하는 시험관 시술 가능한게
    말이되나요?
    이런거 악용하면 어떡해요? 저 병원 합법적으로 한건지
    당국에서 조사는 해야하는거같아요
    애는 태어나기 전부터 아빠가 반대했다는둥
    저런 구설수 달고 살아야하는건데 문제없다니
    저는 이건 너무 비윤리적이라고 생각해요

  • 28. ㅇㅇ
    '25.7.8 12:59 PM (106.101.xxx.252) - 삭제된댓글

    윗님 아빠가 반대햇다는 구설수가어디있어요
    게다가 그냥 저같아도 한번 이식해보고 임신안되서 없어지면 그대로 두고 되면 그때고민해볼거같네요..
    혼자 못키울 사람도아니고..

  • 29.
    '25.7.8 1:01 PM (118.235.xxx.133)

    구설수가 왜 없어요 기사 나오자나요
    상대방이 반대하는데 돈 있다고 애 혼자 맘대로 만드는게
    정상이예요?

  • 30. 처음엔 반대...
    '25.7.8 1:06 PM (223.38.xxx.221)

    기사글 중...
    "둘째 임신에 반대한건 맞다. 이혼한 상태 아닌가."
    "하지만... 아빠로서의 책임을 다하려고 한다"

  • 31. ..
    '25.7.8 1:22 PM (115.138.xxx.39)

    같이 살고 있는 남편 애도 갖기 싫은데 이혼한 남편 아이를요?
    사랑하는거 아니에요?이혼을 왜하나요? ㅡㅡ

  • 32. 이시영
    '25.7.8 1:43 PM (211.217.xxx.233)

    일반적인 사람 아니네요
    요즘 드라마에서 시원시원 연기해서 좋아라햇는데
    이상한 여자네요

  • 33. 솔직히 처음...
    '25.7.8 1:49 PM (223.38.xxx.130)

    이런 내용 기사는 처음이네요

  • 34. ㅡㅡ
    '25.7.8 2:26 PM (118.235.xxx.113) - 삭제된댓글

    제가 전남편이면 펄쩍 뛰겠네요. 솔직히 이해가 안 감 ..노무 제멋대로 아닌가요.

  • 35. ㅡㅡㅡ
    '25.7.8 2:27 PM (118.235.xxx.113)

    너무 제멋대로 같네요. 좀 ..

  • 36. ㅡㅡㅡㅡ
    '25.7.8 3:27 PM (58.123.xxx.161)

    신선하네요.
    이혼해도 자식은 좋은가 보죠.
    잘 키우길.

  • 37. ..
    '25.7.8 6:21 PM (61.254.xxx.115)

    남편은 청담동에서 요식업하는 성공한 사업가구 부자에요 이시영 모유로 비누선물했다하지않았어요? 그때도 좀 특이하다고생각함

  • 38. ..
    '25.7.8 7:12 PM (211.36.xxx.64)

    가까운 사람에 대한 배려보다는
    자기의 감성이 우선시 되는 사람 같아요..
    배아 폐기라는 표현부터 괜히 생명의 존엄성 등을 떠올리며 거슬렸을수도 있구요
    어쨌든 진행됐으니 잘 키우시길

  • 39. 다행
    '25.7.8 7:29 PM (221.147.xxx.127)

    두 아이를 위해서는
    최선의 반응이네요.

  • 40. 노노
    '25.7.8 8:03 PM (112.187.xxx.203)

    서로 합의하에 배아냉동했으면 이식도 합의하에 해야죠.
    이건 폭력이예요.
    너무 비윤리적이라고 생각해요22

  • 41. ...
    '25.7.8 10:15 PM (182.211.xxx.204)

    아이 원할 수도 있죠. 안맞아 이혼할 수도 있는데
    두 사람의 태도가 그나마 다행스럽네요.

  • 42. ...
    '25.7.9 11:24 AM (121.151.xxx.172)

    굳이 둘째를 가지고 싶으면 사유리처럼 했어야지 왜 여러사람 인생을 꼬이게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너무 이기적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4720 손주 본 친구 7 오리82 2025/07/08 3,641
1734719 네이버 쇼핑으로 순금 악세사리 샀는데요 인터넷 2025/07/08 1,435
1734718 당뇨전단계 아침 샌드위치 안되나요? 6 ... 2025/07/08 2,103
1734717 참외 10kg 8900원 15 oo 2025/07/08 3,343
1734716 주키니호박? 뭐해먹을까요 더워서 부침개는 ㅠ 9 뎁.. 2025/07/08 782
1734715 윤석열이 곽종근 특전사령관을 독살시도 했다는데 29 ㅇㅇ 2025/07/08 5,793
1734714 알리에서 3만원 질렀더니 한보따리 배송옴 6 ,,,, 2025/07/08 2,591
1734713 중학교 수행 평가 황당하네요. 15 ㅠㅠ 2025/07/08 2,432
1734712 요즘 어떤가요? 모든것 감사.. 2025/07/08 340
1734711 지금 각 동네 기온이 어떠십니까? 18 .. 2025/07/08 2,425
1734710 애들 등학교는 괜찮을까요ㅜ날씨 10 ㅇㅇ 2025/07/08 1,488
1734709 미우새에 나온 진혁이란 사람요 4 티비 2025/07/08 3,172
1734708 원도우 부팅 후 4자리 슷자 비번창이 안 떠요ㅜ 4 ... 2025/07/08 331
1734707 사고 싶은게 없네요. 7 .... 2025/07/08 2,117
1734706 민생소비쿠폰 1 블루커피 2025/07/08 1,452
1734705 민변 skt소송 9 민변 2025/07/08 987
1734704 폭염 건설현장에서 20대 외노자청년이 앉은 채로 사망.. 25 .. 2025/07/08 6,509
1734703 치매로 직장 그만두는 경우 보셨나요? 9 흐음 2025/07/08 2,550
1734702 저 같은 경우는 1 2025/07/08 402
1734701 윤석열 588조 물 쓰듯이 낭비 19 ... 2025/07/08 3,996
1734700 김수현 사건 화나네요 18 .. 2025/07/08 5,975
1734699 일본과 스페인 중 어느 나라가 더 선진국인가요? 8 ..... 2025/07/08 1,408
1734698 제주땅은 언제부터 중국인들이 많이 사게 된건가요? 7 ... 2025/07/08 754
1734697 역시 만나면 힘들다 시전하는 우리엄마 2 ㅠㅠ 2025/07/08 1,549
1734696 줄 서도 소용없다는 미국 비자 "SNS 공개 돌리고 음.. 8 .... 2025/07/08 2,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