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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시영 이혼한 전남편 아이 가졌네요

조회수 : 16,851
작성일 : 2025-07-08 10:28:07

이혼' 이시영, 직접 임신 소식 전했다..."상대 동의 없지만, 배아 폐기 못해" 

 

 

https://v.daum.net/v/20250708102031615

 

 

저는 결혼 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둘째 아기를 준비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수정된 배아를 이식받지 않은 채 긴 시간이 흘렀고, 이혼에 대한 이야기 또한 자연스럽게 오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모든 법적 관계가 정리되어 갈 즈음, 공교롭게도 배아 냉동 보관 5년의 만료 시기가 다가오면서 선택을 해야 하는 시간이 왔고, 폐기 시점을 앞두고, 이식받는 결정을 제가 직접 내렸습니다. 상대방은 동의하지 않았지만, 제가 내린 결정에 대한 무게는 온전히 제가 안고 가려 합니다.

IP : 118.235.xxx.173
7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8 10:30 AM (106.102.xxx.218)

    흠...이건 둘 다 동의해야 할 문제 아닌지...처음 채취할때 동의하면 시술은 문제가 없나 보네요. 키울 능력 되니 다행이지만 뭔가 좀...

  • 2. 묘하네요
    '25.7.8 10:32 AM (182.226.xxx.161)

    이혼한 남편의 아이를 갖는다?? 흠...

  • 3. 아들에게
    '25.7.8 10:34 AM (86.48.xxx.148)

    형제나 남매를 만들어 주고 싶어서일까요? 이부형제보다 나을수 있으니까요.
    그렇지만 관계가 참 복잡시럽네요.

  • 4. ..
    '25.7.8 10:35 AM (118.235.xxx.115) - 삭제된댓글

    뭔가 무섭네요.

  • 5. 선택이
    '25.7.8 10:36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엄마의 선택이나 태어날 아이 입장에서는 나중에 아빠의 동의가 없었다는 사실을 알았을때 받아들이기 힘들것 같아요.

  • 6. ..
    '25.7.8 10:37 AM (172.225.xxx.244)

    남의 일이지만.. 굳이?? 싶네요;;;

  • 7. ..
    '25.7.8 10:37 AM (175.114.xxx.123)

    안타깝네요
    그래도 씩씩하게 잘 헤쳐나가리라 봅니다
    아기와 산모 모두 건강하세요

  • 8.
    '25.7.8 10:37 AM (175.114.xxx.246)

    사생활을 구구절절 눈치보는 것 같은 글을 올렸을까요. 연예인도 참 살기 힘들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외로운 길 씩씩하게 행복하게 보내기를 ...

  • 9. 저도
    '25.7.8 10:38 AM (61.105.xxx.17)

    굳이 ?? 222

  • 10. ...
    '25.7.8 10:40 AM (106.102.xxx.207) - 삭제된댓글

    연예인이 아니면 이혼하고서 전 남편 아이를 시험관 하지 않죠. 이혼하기 전에 생긴것도 아니고 참...

  • 11. ...
    '25.7.8 10:40 AM (106.102.xxx.138)

    연예인이 아니면 이혼하고서 전 남편 아이를 시험관 하지 않겠죠. 이혼하기 전에 생긴것도 아니고 참...

  • 12. 행복만땅
    '25.7.8 10:42 AM (211.235.xxx.40) - 삭제된댓글

    전 남편이 요식업 하는 거 같은 데 그럼 재산이 꽤 있나요?

  • 13. ...
    '25.7.8 10:42 AM (211.235.xxx.53)

    아이를 정말 좋아하나봐요
    저렇게도 가능하다는게 신기하긴 한데
    씩씩하게 잘 키우길 응원합니다

  • 14. 사생활이지만
    '25.7.8 10:43 AM (180.66.xxx.192)

    구구절절 나중에 말 나오고 설명하는 거보다 낫다 생각했겠죠. 누구애냐 얼마나 말이 많겠어요.
    그나저나 세상이 정말 scifi소설처럼 변했군요 수정 배아 상태로 5년간 냉동 보관되었던 아이가 이제 태어나는 거네요..

  • 15. oo
    '25.7.8 10:43 AM (118.235.xxx.105)

    이혼하고 한게 아니라 이혼전 배양해놓은걸로 했다는건데
    상대도 동의를 해야하는거 아닌지..

  • 16. ..
    '25.7.8 10:44 AM (172.225.xxx.182)

    같이 살기 싫어서 이혼한 남편의 아이를 낳고 싶을까 싶네요.
    생각은 참 다양하구나 싶어요.

  • 17. ..
    '25.7.8 10:45 AM (218.152.xxx.47)

    설명 없이 임신한 상태로 나타나면 별소리 다 나왔을테니 미리 얘기한거겠죠.

  • 18. 여름
    '25.7.8 10:45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전 남편이 재혼하고 자식 낳으면 나중에 재산 분배도 그렇고. 어쨌든 전 남편 동의 없이 임신. 선택에 대한 책임은 본인이.

  • 19. 사유리보단
    '25.7.8 10:50 AM (125.130.xxx.88)

    사유리보단 명확한 상황이네요.
    적어도 아빠가 누군지는 알고 있으니.

  • 20. ㅇㅇㅇ
    '25.7.8 10:53 AM (210.117.xxx.164)

    이건 법적으로 규제해야죠.
    이혼한 상태에서 전남편 동의없이 그의 아이를 가지면 안되는 건 당연한건데요.

    이게 법적으로 허용되고 있다는건 큰 문제죠. 법이 허술하네요.

  • 21. 신기
    '25.7.8 10:58 A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이혼까지 할정도면 오만정 다 떨어지고 여러가지 문제가 있을때 하는거 아닌가요? 단순 동거하다가 헤어지는게 아닌데? 그런 남자의 아이를 굳이 갖고 싶은 이유가 뭔지 모르겠네요? 큰애랑 핏줄을 같게하려고? 그렇다고 결정하기엔 아이가 좀 불쌍한데요. 아빠가 동의안했는데. 이미 이혼한 부모밑에서 엄마맘대로 생긴아이?? 물론 남의 아이니까 알아서 잘키우겠지만 인간은 생각보다 뿌리에 대한 근원적인 고민과 궁금증이 있는데.. 저게 잘한 행동인가 싶긴하네요. 이혼한 남편이 재혼이라도 했으면 그쪽 부인과 자녀들도 있을테고..진짜 정자 제공자는 동의안해도 되는건가요?

  • 22. 루루~
    '25.7.8 10:58 AM (221.142.xxx.217)

    상대방 동의없이 가능하다는 게 놀랍네요....
    제가 아이를 원하지 않는 전 배우자인데 상대방이 몇년전에 만든 배아를 가지고 내 아이를 가져서 낳을 거라면.....
    너무 싫을 것 같은데요??

  • 23. ㅇㅇ
    '25.7.8 11:00 AM (223.38.xxx.158)

    재산상속이랑 양육비때문인가 싶은…

  • 24. ...
    '25.7.8 11:00 AM (180.66.xxx.192)

    실제로 합법적으로 가능한 건지가 궁금하네요. 수정시점에 부부상테였으면 이혼후에도 상대방 동의없이 착상시키고 출산해도 되는건지.
    내가 전남편 입장이라면 너무 싫을거 같아요. 같이 살지도 못하고 정도 안붙을 내 아이가 세상에 나온다면..

  • 25. ㅇㅇ
    '25.7.8 11:02 AM (223.38.xxx.158)

    이쯤되면 결혼생활도 엄청 자기중심적으로 했을것 같은데요? 남편이 탈출했을수도…

  • 26. ---
    '25.7.8 11:03 AM (220.116.xxx.233)

    이건 전남편 입장에서는 너무 소름끼치는 일이예요.
    본인 동의도 없이. 본인 피가 흐르는 아이가 하나 더 생긴다??
    전남편 재산에 대한 상속권도 있겠죠. 양육권도 주장하면 생기나요??

  • 27. 폭력이다
    '25.7.8 11:04 AM (112.167.xxx.92)

    아이를 전남편 동의없이 임신하다니 이거 폭력이고 사기죠

    배아 폐기 만료일이 됐고 그와중에 이혼까지 했으면 폐기를 했어야지 전남편 동의가 없는데 지혼자 임신하다니ㅉ 애를 세상에 내놓는 행위를 여자 지혼자 결정할 일은 아니죠

    여자가 지맘대로 사는구만 전남편 동의없이 막 태어난 애는 뭐가 되나

    저렇게 지맘대로 애 낳아놓고 나중에 법적 아빠라는둥 양육비며 관심을 요구할거면서 이건 남자 폭력 사기로서 소송해야할듯

  • 28. ..
    '25.7.8 11:05 AM (211.235.xxx.62) - 삭제된댓글

    이시영 아들 다니는 학교 일년 학비 등 양육비

  • 29. ...
    '25.7.8 11:10 AM (202.20.xxx.210)

    아이 아빠의 동의 없이 시술을 통해서 아이를 낳겠다고 하는 건 상대에 대한 폭력이죠 -_-

  • 30. 어때요
    '25.7.8 11:19 AM (14.39.xxx.125)

    정자은행에서 정자도 기증받는데
    (둘째임신도 기왕이면 같은 정자로 받던데요)

    키울능력되니 가능한거에요

  • 31. ㅇㅇ
    '25.7.8 11:23 AM (49.164.xxx.30)

    하여간 특이해

  • 32. 저출산 시대
    '25.7.8 11:25 AM (220.78.xxx.44)

    축하합니다.
    잘 키우겠죠. 아빠도 시험관 시술은 반대했지만 여러가지 돕겠다고 했다니 다행이죠.
    제 생각엔 양육비라든지 전남편에게 청구하지 않을 생각으로
    임신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전남편이 시술전 동의는 하지 않았지만 이왕 이렇게 된 거
    받아 책임을 다 하겠다는데 대중이 어쩌고 저쩌고 할 필요 있나요?

  • 33. 냉동배아를
    '25.7.8 11:27 AM (121.155.xxx.78)

    5년이나 보관했다 이식해도 이상이 없는건가요.
    의식이 없는 세포라 상관없는건가

  • 34. 둘이
    '25.7.8 11:28 AM (59.7.xxx.113)

    알아서 하겠다는데 뭐라할 일은 아니죠. 아이를 키운다잖아요

  • 35. . . .
    '25.7.8 11:29 AM (1.237.xxx.240)

    전남편 여친 있다면 여친 입장에서 무지 기분 나쁠 듯

  • 36. ...
    '25.7.8 11:30 AM (122.38.xxx.150)

    폭력이네요.

  • 37. 뭔 폭력
    '25.7.8 11:33 AM (14.39.xxx.125)

    임신 전제 결혼 강요도 아니고
    양육비 달라고 강요하는것도 아닌데

    혼자 낳아서 잘 키우겠다고 다 오픈하는건데 뭔 상관ㅋ

  • 38. 아니
    '25.7.8 11:35 AM (180.66.xxx.192)

    둘이 알아서 하는거면 누가 뭐래나요 둘이 아니라 혼자 알아서 한다니 문제.
    정자은행은 내 정자를 사용하라고 기증한 사람들이니 상관없지만 이 경우는 정자 주인이 싫다는데 굳이ㅠ
    생각할수록 끔찍해요.

  • 39. ,,,
    '25.7.8 11:35 AM (112.214.xxx.184)

    이혼 이후에 상대방 동의없이 아이를 갖겠다는 건 잘못된 거 맞죠

  • 40. 이건 안되죠
    '25.7.8 11:37 AM (1.233.xxx.139) - 삭제된댓글

    선 넘는거예요

  • 41. 이건 안되죠
    '25.7.8 11:38 AM (1.233.xxx.139)

    선넘는 거예요. 차라리 전남편 아이라는 발표나 말지. 많이 이상한 사람이네요

  • 42. 계약서를
    '25.7.8 11:39 AM (59.7.xxx.113)

    쓰지 않을까요? 전남편이 친권을 안갖는다는 계약이요.
    배아 폐기를 앞두고 차마.. 그게 쉽지 않았나봐요. 근데 시험관 자체가 정말 힘든건데... 아이를 정말 좋아하나봐요

  • 43. 참나
    '25.7.8 11:41 AM (14.39.xxx.125)

    남편이 불만이라면 알아서 하겠죠
    반대를 하거나 동의를 하거나 재판을 하거나 ㅋㅋ
    각서를 받거나

    당사자들이 알아서 할일인데 오지랖은 넣어두는게 낫죠

  • 44. ㅇㅇ
    '25.7.8 11:42 AM (211.215.xxx.44)

    전남편이 돕겠다고 어디 나와있어요?
    동의하지않았다고만 나와있는데…

  • 45. 12435
    '25.7.8 11:44 AM (211.176.xxx.141)

    이건아닌거같아요..물론 생명은 축복이지만
    내아들며느리가 이혼했는데 저런다?
    일단 내아들이 많이 무거워지는거구요
    어찌 친아들을 외면해여
    동의는해야죠..
    정자은행과는 다른거에요..

  • 46. 전남편
    '25.7.8 11:46 AM (121.155.xxx.78)

    반대했지만 책임?다하겠다는 기사가 있네요.

    https://v.daum.net/v/20250708104942049

  • 47. ...
    '25.7.8 11:48 AM (106.102.xxx.146)

    생명이 생겼고 세상에 공표했으니 마지못해 책임을 져야지 어떡해요. 첫째만 보고 살고 딱 끊겠어요. 하여간 이시영도 참 특이해요.

  • 48. 처음
    '25.7.8 11:49 AM (118.235.xxx.175)

    배아만들때 계약서 잘써야할듯

  • 49. 동감
    '25.7.8 11:50 AM (116.43.xxx.47) - 삭제된댓글

    하여간 특이해222

  • 50. 선을
    '25.7.8 12:01 PM (58.29.xxx.96)

    그었잖아요
    그가 동의하지 않았다고
    잘키우겠죠

  • 51. 대단하네요
    '25.7.8 12:10 PM (223.38.xxx.102)

    상대방은 동의하지 않았지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런 뉴스는 처음이네요
    알아서 잘 키우겠죠

  • 52.
    '25.7.8 12:19 PM (183.107.xxx.49)

    전남편이 부잔가봐요. 재산상속 더 많이 받으려고 그러는거 같네요.

  • 53. 놀며놀며
    '25.7.8 12:29 PM (210.179.xxx.124)

    능력있는 사람 많이 나으면 좋은듯. 인구도 줄어드는데 난 찬성일세!

  • 54. 동의하지 않아도
    '25.7.8 12:36 PM (1.233.xxx.139)

    이시영이 인지청구 소송해서 친자임이 증명되면, 상속권이 생기는 거잖아요.

  • 55. ...
    '25.7.8 12:38 PM (106.102.xxx.233) - 삭제된댓글

    이 아기 하나면 몰라도 이미 첫째가 있는데 어떻게 얘한테만 아무 교류나 지원도 안 하고 외면하겠어요. 이시영이 약았네요.

  • 56. ...
    '25.7.8 12:39 PM (106.102.xxx.231)

    이 아이 하나면 몰라도 이미 첫째가 있는데 사람이면 어떻게 얘한테만 아무 교류나 지원도 안 하고 외면하겠어요. 이시영이 약았네요.

  • 57. 남편이
    '25.7.8 1:27 PM (220.122.xxx.137)

    엄청나게 부자예요. 금수저이고요.

  • 58. ㅇㅇ
    '25.7.8 2:26 PM (182.219.xxx.232)

    와 진짜 자기중심적
    보통 사람이 상상이나 할 일인가요
    낳고 싶으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상대 동의를 구해봐야지
    무슨 집 사고 파는 문제도 아니고
    생명을 만들어 탄생시키는걸 본인이 아기 좋아한다는 이유로 본인 마음대로 와

  • 59. 멋진대요?
    '25.7.8 2:58 PM (1.236.xxx.128) - 삭제된댓글

    앞으로 정자 은행에서 인공수정으로 자식보는 여자가 늘어날겁니다. 사실 상 남성이 필요없는 세상이 되었어요. 이런 상황에서 여자들간이 갈등은 참 한심한 것 같습니다. 여성들의 연대는 매우 중요하고 이제는 서로를 함께 보호하고 후대를 키워내는 사회가 될 것 같아요. 페미니즘을 얘기하는게 아니구요. 모계 기반 사회처럼요.

  • 60. ..
    '25.7.8 3:12 PM (112.151.xxx.19)

    이게 가능한가요? 상대 동의 없이.
    병원도 문제네요.

  • 61. ..
    '25.7.8 4:44 PM (125.185.xxx.26)

    이혼하는데 혼자 독단적으로 시험관
    한건 잘못한거에요 합의하에 애를 낳아야죠
    거기다 아침오후 저녁 맨날 운동하잖아요
    남편이 엄청 부자에 아들도 국제학교 보내주고
    영천 영화식당이라도 비싼 소고기집하고

  • 62. 애는 무슨죄죠?
    '25.7.8 5:20 PM (117.111.xxx.4)

    아빠가 원한적 없는 출생자가 되는건데요.
    태어날 아기 자아는 상관없나봐요

  • 63. 황당
    '25.7.8 6:28 PM (118.235.xxx.173) - 삭제된댓글

    이건 엄청난 폭력이죠

    법이 정비되어야 합니다

    재산이나 양육비 이점이 있으니 둘째를 낳았겠죠
    이미 아이가 있는데 동의없이 또 닣는다니

    아이가 낳고 싶었으면 정자은행을 이용했어야죠
    전남편의 아이여야만 하는 이유가 있겠죠

    관련 법령 허점이나 그레이존이 아주 많네요
    대리모도 자행되지만 법적 조치 없고…

    이런 일까지

  • 64. 우리나라는
    '25.7.8 6:35 PM (211.58.xxx.161)

    결혼상태가 아닐때는 정자은행 그거 안될걸요?
    그츄?

  • 65.
    '25.7.8 6:52 PM (118.235.xxx.146) - 삭제된댓글

    그럼 사유리 참고해서 낳던가요

  • 66. 의료법위반
    '25.7.8 6:55 PM (210.2.xxx.9)

    의료법 위반 아닌가요???

    양쪽이 다 서명동의를 해야 자궁에 착상을 하는 건 아니에요??

    그냥 이시영한테 "남편도 동의하셨죠?" 라고 물어만 본 건가요.

    이제 이 사건으로 앞으로 자궁에 착상할 때 양쪽 동의 확실하게 체크하겠네요

  • 67. ,,,
    '25.7.8 7:29 PM (183.97.xxx.210)

    동의없는 출산이라도 친생자관계가 확인되면 상속권 유효하다네요. 이건 좀 아닌듯. 폭력맞음

  • 68. ,,,
    '25.7.8 7:30 PM (183.97.xxx.210)

    법을 좀 손볼 필요가 있네요. 양자 동의 하에 출산 가능하도록

  • 69. ...
    '25.7.8 8:05 PM (106.102.xxx.120)

    뭐 어때요, 인구도 부족한데 이시영이 한명이라도 더 낳으면 좋죠
    그리고 저 정도 여유있는 집에서는 저렇게 낳아도 돼요
    돈이 많잖아요
    얼마나 잘먹이고 잘입히고 풍족하고 부러울거 하나없이 키울텐데
    아빠없이 공허? ㅎ 그건 가난한데 아빠까지 없다? 그러면 공허할수 있겠네요
    저 집에선 애하나 거뜬하게 잘키울테니 우리가 걱정할게 없습니다

  • 70.
    '25.7.8 8:34 PM (49.142.xxx.90)

    dna가 안좋을텐데 굳이 싶네요

  • 71. ..
    '25.7.8 8:53 PM (106.102.xxx.120) - 삭제된댓글

    우리 다 서민이고 댓글 98프로는 이시영 돈의 1프로, 아니 0.1프로도 있을까말까인데 누가 누굴 걱정하고 누가 누굴 비판해요
    돈없으면 비판도 못하냐?
    네 못합니다.
    이시영씨 갑부에요 우리가 여기 이러고 있는거 보면 우스울거에요

  • 72. ...
    '25.7.8 8:55 PM (106.102.xxx.120)

    우리 다 서민이고 댓글 98프로는 이시영 돈의 1프로, 아니 0.1프로도 있을까말까인데 누가 누굴 걱정하고 누가 누굴 비판해요
    돈없으면 비판도 못하냐?
    네 못합니다.
    이시영씨 갑부에요 우리가 여기 이러고 있는거 보면 우스울거에요
    아무나 저렇게 할수 있는 줄 아세요?
    이시영은 아무나가 아니니까,
    돈이 있으니까, 잘 키울자신도 거기서 나오는거고요

  • 73. ㅇㅇ
    '25.7.8 9:57 PM (223.38.xxx.158)

    근데 이시영이 연기자로 대박난것도 아니고
    예능, 운동으로 유명해진건데
    혼자 애둘 국제학교 보내고 호화롭게 살정도인가요?
    연예계일도 언제 끊길지 모르는건데
    전남편이라는 비빌데가 있어서 다리뻗는거 알지

  • 74. ...
    '25.7.8 10:10 PM (106.102.xxx.120)

    어디서 들었는데 남편도 돈 많다지만 이시영은 남편보다 더 많다고 하네요

  • 75. 전남편
    '25.7.8 11:30 PM (223.38.xxx.109)

    엄청 부자잖아요
    크게 성공한 요식업 사업가잖아요

  • 76. ..
    '25.7.9 6:29 AM (183.99.xxx.230)

    상대방 동의없이 가능하다는 게 놀랍네요.
    이런 시스템이 정상인가요?
    이시영이 좀 헉 스럽긴 했어요.

    예전 나혼산인가. 유명 남자 연예인 앞집인가 살았는데 자기 모유가 너무 많이 나와서
    모유비누 만들었다고 선물하더라구요.
    남자연예인은 어쩔줄 몰라하고.
    자기 모유로 만든 비누를
    뭔가 기괴했어요

  • 77.
    '25.7.9 7:47 AM (182.231.xxx.83)

    이거 불법 아닌가요???
    저도 시험관으로 1년 이상 냉동했던 배아로 임신해서 잘 키우고 있어요. 그 때 이것저것 많이 찾아봤고 비슷한 외국 사례 읽었는데 불법이라고 했던 것 같은데요.

    전 그 때 사는 곳이 미국이라 미국 병원에서 시험관 했는데요 (한국에서도 해본 경험 있고요) 미국 병원에서는 절차가 많이 다르더라고요. 우리나라에선 그냥 의사 만나서 상담하고 바로 시술 과정 시작했는데요, 과배란 과정부터요. 미국에선 먼저 심리상담사한테 커플 상담을 받게 해요. 시험관은 육체적으로도 힘들지만 심리적으로도 굉장히 스트레스가 큰 경험이 될 수 있고 그러다보면 그 과정에서 서로 싸우다 깨지는 부부가 꽤 많대요. 그럼 만들어 놓은 애기는 어떡할지 생각해봤냐,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둘만의 방법은 뭐가 있냐, 다 감당하고 이겨낼 자신이 있냐고 확답을 받은 다음에 다음 단계로 넘어가더라고요. 그 다음 단계는 물론 그 많은 비용을 어떻게 낼 건지 확인하고, 또 법적인 서류를 엄청 많이 싸인하고요.

    외국에선 그 정도인데 우리나라에선 상대방의 동의 없이 수정란을 이식해 줬다는 게 놀랍네요. 생명이 탄생했는데 딴지거는 거 같이 들릴까봐 조심스럽지만 제가 알기로는 불법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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