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학교정문에서 등교지도하시는 분들

[고등]

아침에 고딩이 등교 시키는데 교문앞에서

등교지도 하시는 분들 더운데 고생이 너무 많으시네요.

보통 연세도 많으시던데 이분들은 계약직으로

일하시는 분들인가요? 인사도 하지 않고

들어가는 학생들도 많네요.

그분들 정식 명칭이 어떻게 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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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관선생님들이고

보통 퇴직자들이 많이 하십니다.
경찰이나 대기업 출신들도 많고 여러 프로필을 가진 분들이에요.
당연히 돈 받고 하시는겁니다 - 박봉이긴 합니다.

[노인일자리]

그런분들 같아요.
저희 초등아이 학교앞은.
저는 그래서 가끔 비타민음료 시원하게해서 드려요.
내일도 학교갈일 있어서 오늘 사놓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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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안하는 애들은 가정교육 잘 못받은거죠
매일 보는 어른헌테 안하다니

[ㄱㄴㄷ]

노인일자라 중 하나인데
경쟁이 치열하던데요..
노인일자리는 근무시간이 작더라고요.

[보안관선생님들]

이시고 퇴직하시고 박봉으로 봉사하시는 분들이군요.
저도 가끔 시원한 음료라도 사다 드려야겠네요.
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는 인사 잘 하게끔 교육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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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관 선생님이기도 히구요
노인일자리 일수도 있구요

그리고 인사교육은 가정에서 먼저 지도해야지요

[ㅇㅇㅇ]

배움터 지킴이예요
퇴직 경찰관이나 가끔 퇴직 교원도 있고요
박봉 맞아요. 용돈 벌이 정도 개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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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봉이지만 퇴직하고 4대보험되니 좋으시데요 ..경쟁 치열합니다.

[119님]

저야 당연히 제 자식 가르치죠.
인사 안하는 아이들까지 제가 일일이 못가르치니
학교에서 가르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