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인된 아이 주식 직접?

.. 조회수 : 1,159
작성일 : 2025-07-08 08:22:49

아이 미성년때 주식계좌 만들어놓은게 있어요.금액은 얼마 안되는데

이제 성인이 되었으니 직접 관리하라고

맡겨야할까요?주식은 모르는애지만

공부 차원에서요.

아직 저축도 안하고 용돈 주면 다 쓰는 타입이라 걱정이긴한데 자기 계좌 있는거 알면

동기부여가 될까요?

경험 있으신분들 얘기 듣고 싶어요

 

IP : 219.248.xxx.3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8 8:29 AM (112.148.xxx.119)

    자기 통장이라도 전액 말고 일부만요

  • 2. 0....0
    '25.7.8 8:30 AM (121.182.xxx.16)

    대학교2학년 울애는
    가족들과 공모주 같이 해보고 미국주식 알바하면서 자동으로 넣고 있어요.공모주 팔때도 이것저것 정보찾아보고 자기 스스로 매도시기 마춰팔고 하네요.공모주 매도타이밍은 울집 식구중 탑1입니다.
    재미있어 하구요.씨드머니 모으려고 적금중이라 알바를 끊을수가 없잡니다...

  • 3. 남쪽나라
    '25.7.8 8:41 AM (211.213.xxx.2)

    남편이 아들 대학다닐때 주식(연금)etf계좌 개설해서 매달 10만원씩 불입해줬어요
    남편 과외로 계좌개설부터 본인이 참여했고 대학졸업하고
    직장생활하면서 본인이 일정금액 불입시작하여 4ㆍ5년여 시간이 지난거 같아요
    종목선정 아빠가 아직 관여해주고있고 팔고ㆍ사는 시점도 의논해요. 아무래도 퇴직후 시간이 많고 아들은 회사업무에 지장을 주면 안되니까요 주말에 만나면 주식얘기 서로 나누고요
    첫번째 투자한종목 몇년만에 6ㅡ7월에 분할매도했는데 꽤 많은 수익을 가져다주었어요
    이런 일련의 과정들이 아들에게 많은 공부가 되고있다고 믿습니다 지금도 노후준비와 연말정산등 여러가지 잇점을 보고 매달 일정금액 불입합니다

  • 4. ㅅㅅ
    '25.7.8 8:45 AM (218.234.xxx.212)

    성인인데 당연히 그러셔야죠. 아이들 나름의 방식으로 잘 합니다.

  • 5. ..
    '25.7.8 8:48 AM (219.248.xxx.37)

    적은 금액이니 한번 맡겨봐야겠어요.
    답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6. 아뇨
    '25.7.8 8:57 AM (112.150.xxx.63)

    제가 주식해줘요
    장기투자
    그래서 지금 억대수입
    자기가하면 공부못해요
    하루종일 증시앱 보고 단타하면 망해요

  • 7. ..
    '25.7.8 9:30 AM (219.248.xxx.37)

    단타의 늪이 있군요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4049 중2 아들 핸드폰을 몰래 보다 들켰는데 7 엄마 2025/07/08 2,194
1734048 요즘 어디 버거가 맛있어요 ? 5 2025/07/08 1,987
1734047 민소매 부끄러워서 못입는분 있나요 24 민소매 2025/07/08 4,648
1734046 임대아파트랑 행복주택 아파트랑 1 현소 2025/07/08 1,248
1734045 차없이 못나가는 친구 6 아줌마 2025/07/08 3,521
1734044 자주 꾸는 꿈 있으세요? ㅁㅁㅁ 2025/07/08 319
1734043 현재 강남 기온 37도 3 ㄷㄷ 2025/07/08 2,659
1734042 저 반성했어요.ㅜㅜ 12 ... 2025/07/08 3,826
1734041 비비크림 추천해주세요~~ 4 궁금 2025/07/08 1,361
1734040 욕을 부르는 나빠루 12 ******.. 2025/07/08 1,595
1734039 호캉스 가고싶은데 생리가 겹치네요 ㅠ 3 2025/07/08 872
1734038 돌아가신 시부모님 꿈 꾸시나요?(긴글주의) 6 ㅇㅇ 2025/07/08 1,117
1734037 [후기] 생애 첫 (약식) 건강검진 받았습니당 . . ;; 3 중딩맘 2025/07/08 954
1734036 저 치과 가야 하는데 2 날씨미쳤네 2025/07/08 868
1734035 노종면 “법안내용 자체를 모르시잖아요?” 12 에휴 2025/07/08 3,125
1734034 저녁에 집에 들어가기 싫은데요 6 ㄱㄴ 2025/07/08 1,787
1734033 출근할때 창문 다 열고 출근 하시나요? 8 ddd 2025/07/08 1,593
1734032 새언니 피셜 제가 좋아진 시점. 13 ... 2025/07/08 4,427
1734031 명ㅅㄴ는 경호원들과 썸타며 즐기신 듯 9 2025/07/08 4,912
1734030 비둘기 못오게 하는 방법으로 보냉백? 12 .. 2025/07/08 1,922
1734029 아니 지금 36도 폭염 주위보 6 cest 2025/07/08 2,638
1734028 순천여행의 추억 16 2025/07/08 2,134
1734027 친구가 이상해져요 18 ㅇㅇ 2025/07/08 7,397
1734026 자궁근종 수술후 몸조리 7 . . 2025/07/08 1,298
1734025 사업장 소득 감소분을 보전해준다면 해볼수도 있겠죠 5 주4일제 2025/07/08 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