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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줌마 몸매의 결정적 요소는 뭘까요

느리미 조회수 : 18,910
작성일 : 2025-07-08 07:51:49

통허리? 

납작 엉덩이? 

승모근? 

 

가장 결정적인 어떤 요소가

딱 아줌마같아 보일까요

막 퉁퉁해도 아줌마 안같은 느낌도 있는데...

막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IP : 110.70.xxx.133
7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25.7.8 7:52 AM (119.192.xxx.40)

    상체 비만 이 제일 어줌마 몸매 같아요

  • 2. 아줌마
    '25.7.8 7:52 AM (117.110.xxx.20)

    통허리 부터 시작되요.

  • 3.
    '25.7.8 7:53 AM (211.209.xxx.130)

    팔의 군살
    네모 히프요

  • 4. tower
    '25.7.8 7:53 AM (59.1.xxx.85)

    팔뚝이요.

  • 5. ..
    '25.7.8 7:54 AM (223.52.xxx.35)

    복부, 어깨팔쪽요.

  • 6. ...
    '25.7.8 7:54 AM (121.146.xxx.52) - 삭제된댓글

    전체적으로 실루엣이 두툼합니다

  • 7. ..
    '25.7.8 7:54 AM (118.235.xxx.93)

    처진가슴에
    얼굴도 살찌고 넙대대하고
    몸매가아니고 아무리애써도 나이든 느낌 못감춰요
    여기나 자기 동안으로 본다는 글 자주 올리지 ㅋ크

  • 8. vhvh
    '25.7.8 7:55 AM (223.39.xxx.128)

    저 셋 다 해당이요
    웃프다 ㅠ

  • 9.
    '25.7.8 7:55 AM (121.167.xxx.120)

    통허리 등 엉덩이 걸음걸이 복부살

  • 10. 하필
    '25.7.8 7:57 AM (121.160.xxx.106)

    다 갖췄네. 다 갖췄어.

  • 11. 승모근
    '25.7.8 7:57 AM (112.146.xxx.72)

    뒷목살 ㅠㅠ
    둥근어깨와 팔
    네모엉덩이

  • 12. ...
    '25.7.8 7:58 AM (125.180.xxx.142)

    어깨부터 골격자체가 변형

  • 13. ㅇㅇ
    '25.7.8 8:01 AM (24.12.xxx.205)

    걷는 모습.
    일단 움직임이 둔해지고 느려지죠.
    어깨도 구부정해지고...
    허리도 꼿꼿하지가 않아요.

  • 14. 두툼한
    '25.7.8 8:06 AM (124.50.xxx.9)

    옷걸이 어깨요.

  • 15. 출산
    '25.7.8 8:06 AM (211.235.xxx.32)

    출산하면 제 아무리 빡시게 관리하고
    연예인도 아줌마 몸매
    뼈 모양이 달라져서

    그나마 말라서 옷으로 커버되는거죠

  • 16. ...
    '25.7.8 8:08 AM (219.254.xxx.170)

    말린 어깨, 어깨 살집

  • 17. 복부살 통허리
    '25.7.8 8:09 AM (223.38.xxx.226)

    복부살이 많이 찝니다

  • 18.
    '25.7.8 8:13 AM (121.168.xxx.239)

    통허리에
    전체적으로 두리뭉실해지는 몸매

  • 19. 살짝
    '25.7.8 8:14 AM (183.108.xxx.201)

    구부정해요
    밧살이 주범 아니에요
    20대도 바나온 사람 있지만 활력이 느껴지잖아요
    말린 어깨와 등이 굽어요
    마른 중년도 뚱뚱한 중년도 다 살짝 구부정하요

  • 20. . . .
    '25.7.8 8:15 AM (14.39.xxx.207)

    두리뭉실해지는 몸매
    복부비만
    통허리


    그리고 걸음걸이...

  • 21. .....
    '25.7.8 8:22 AM (119.64.xxx.122) - 삭제된댓글

    제가 164 54키로인데
    러닝하고 집에 돌아오면서 건물창에 비친 제 모습을 관찰해요
    저 같은 경우는 허리랑 복근 근육이 탄탄하지 않아서 자세가 구부정하고 어깨라인도 말렸어요
    내 키를 1~2cm 위로 끌어올리는 느낌으로 걸으면 자세교정 도움이 된다고 해요

  • 22. ...
    '25.7.8 8:22 AM (202.20.xxx.210)

    그냥 살이죠. 뭐
    제가 말라서 아는데.. 마르면 애 낳아도 거의 돌아와요. 말라도 다르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 가슴에 손을 올리고 생각해 보세요. ㅋㅋ 제가 아이 낳고 제 몸무게 그대로 돌아 왔거든요. (42 키로 입니다..) 필라테스, 요가 빡세게 했고요. 진심 그대로 돌아왔어요. 꼭.. 필라테스 같이 몸 균형 맞추는 운동을 하세요. 그럼 몸이 곧아지고 균형도 맞고 골반 같은 곳도 맞춰줘요.

  • 23. dfdf
    '25.7.8 8:23 AM (211.184.xxx.199)

    라인이 무너져요
    뒷태가 달라져요
    뭔가 불룩불룩 해져요
    살을 빼도 운동해서 탄력있게 만들지 않으면
    뭔가 아줌마스러움이 생겨요
    전 뒷태보면 느껴요
    뒷구리와 엉덩이 등살이 주범인 거 같아요

  • 24. .....
    '25.7.8 8:25 AM (58.122.xxx.12)

    통짜허리요 뒤에서보면 네모난 허리모양...
    승모쪽이 두툼해도 확 달라지고요

  • 25. ㅣㅣ
    '25.7.8 8:27 AM (125.176.xxx.131)

    큰가슴- 떡 벌어지고 두꺼운 어깨- 두꺼운 종아리 - 굽은 등

  • 26. 라인이
    '25.7.8 8:29 AM (118.223.xxx.119)

    달라요. 젊을때랑요. 50중반요
    저 164/50인데요. 20년전 옷도 그대로 입을수있거든요.
    일단 뒷태가 두루뭉실하게 변했어요.
    힙도 쳐지고 팔다리 라인도 쳐지구요.
    진짜 아무리 날씬해도 뒷태로 아줌마 아가씨 구분할수 있어요.

  • 27. 뭐니뭐니해도
    '25.7.8 8:30 AM (58.29.xxx.185)

    허리죠.
    허리가 굵어지면 엉덩이 굴곡도 같이 사라지고 여성성이 말살..ㅠ

  • 28. ㅇㅇ
    '25.7.8 8:38 AM (119.198.xxx.10)

    인스타에 춤추면서 자기나이 맞춰보란 아줌마들
    다들 말랐는데도 나이 다보이더라고요
    전체적으로 흘러내린 느낌
    탄력없는 팔다리
    수분감없는데 미끌거리는 화장들
    나이는 못속이겠다 싶더군요

  • 29. ...
    '25.7.8 8:41 AM (118.235.xxx.159)

    엉덩이 모양과 팔뚝살이요.
    청바지에 흰티 입어보면 뒷태가 완전 달라요 ㅠㅠ

  • 30. ㅡㅡ
    '25.7.8 8:42 AM (211.208.xxx.21)

    전체적으로 두리뭉실 두툼한거요

  • 31. oo
    '25.7.8 8:46 AM (49.166.xxx.213) - 삭제된댓글

    얼굴

  • 32. ...
    '25.7.8 8:49 AM (211.235.xxx.53)

    허리라인이랑 등이랑 팔뚝..
    어린애들은 날씬하면 팔뚝이 여리여리한데
    아줌마는 그정도는 거의 없고 브라라인 군살있는경우 많아요

  • 33. 나야마
    '25.7.8 8:49 AM (124.49.xxx.188)

    다해당 ㄷㄷㄷㄷㄷㄷ

  • 34. //::
    '25.7.8 8:54 AM (218.54.xxx.75)

    전체적으로 두리뭉실 두툼한거요.222
    진짜 이래요.
    50대 이상들, 운동으로 뚱뚱하진 않아도
    그냥 뭔가 두껍고 억세고 딱딱하고 건조해 보이는
    몸 전체가 더깨를 씌운 느낌...

  • 35. 나잇살
    '25.7.8 9:00 AM (121.162.xxx.234)

    안 그런 사람도 있다는
    퍼센티지 문제고 ㅎㅎ
    등쪽 진동
    허리 뒷구리 살
    탄력 떨어진 허벅지
    나이들었음이 표나는 요소들
    더해서 굵어진 목

  • 36. 여러가지 복합적
    '25.7.8 9:21 AM (121.168.xxx.246)

    복합적이에요.
    그 중 자세가 크고.
    대부분 어깨가 굽고 기립근 잘 못세웁니다.
    젊고 뚱뚱한 20대들과 늙고 뚱뚱한 40대들 횡단보다 기다릴 때 뒷모습보면 달라요.
    날씬하고의 문제가 아니라는거죠.
    그걸 잘 보세요.
    필라나 요가 강사들이 젊어 보이는건 제대로된 자세가 커요.

  • 37. ..
    '25.7.8 9:53 AM (211.235.xxx.249)

    가슴아래부터 허리지나 골반 라인까지

  • 38. 추가
    '25.7.8 9:56 AM (125.142.xxx.31)

    얼굴선도 무너지죠
    이중턱에 심부볼

  • 39. ......
    '25.7.8 10:01 AM (112.145.xxx.70)

    피티 받으면서 운동했더니
    일단 어깨는 확실히 펴졌습니다.

    일단 탄력이죠 뭐
    전반적인

  • 40. ...
    '25.7.8 10:54 AM (222.236.xxx.238)

    그냥 오크통처럼 중앙부가 퉁퉁해지는 몸매요.

  • 41. ...
    '25.7.8 10:58 AM (211.245.xxx.89)

    무릎과 목의 세로주름

  • 42.
    '25.7.8 11:41 AM (1.235.xxx.138)

    아침에 한혜연 홈쇼핑 나온거 봤는데 엄청 살빠졌더라고요
    중간 다욧떄보다 훨씬더 빠졌더군요, 골드미스인데 암튼 너무 날씬해져 놀랐으나 반바지입고 방송하는데 무릎은 너무 못봐주겠더군요,나이가 거기서 무지 보임

  • 43. 그래요
    '25.7.8 12:00 PM (116.43.xxx.47) - 삭제된댓글

    저는 온몸을 둘둘 싸매고 자전거 운동을 하는데
    얼굴이 안 보이고 몸선만 보여도 아줌마 티 나요.
    최근에 니콜키드만 나오는 영화를 봤는데
    그 이쁜 얼굴이 전체적 나이 들어 보였지만
    특히 무릎, 와~ 무릎이 나이가 드니 이거 원.
    (무릎 마디가 울퉁 불퉁 매끄럽지가 않아요ㅜ)

    연예인 조차 그러니 이제는 나이듦을 그냥 받아들이는 걸로.^^

  • 44. ㅇㅇㄹ
    '25.7.8 1:10 PM (210.96.xxx.191)

    1번은 뱃살.. 다른거 무너져도 뱃살없으면 아 관리하는구나..싶어요

  • 45. ...
    '25.7.8 4:37 PM (152.37.xxx.244)

    전체적으로 두리뭉실해지는거요... 몸이 둥글궁글해져요ㅠㅠ 뱃살이 없는 편인데 배가 평평하지 않고 동그랗고요 허리 25인데도 뒷구리 옆구리에 살이 있어서 몸이 좋게 말하면 완만한 곡선으로 이루어져 있어요ㅠㅠ

  • 46. 통허리
    '25.7.8 4:38 PM (220.71.xxx.162)

    그것이 제일.

  • 47. 살 없어도
    '25.7.8 4:48 PM (220.78.xxx.213)

    뒷모습에서 나이가 표 나요

  • 48. ..
    '25.7.8 4:52 PM (125.178.xxx.170)

    등 살, 허리, 팔뚝살

  • 49. 팔뚝
    '25.7.8 5:15 PM (117.111.xxx.4)

    애기 안고 들고 쭈구리고 뭐해서
    윗팔 둥그스름하게 살찌고
    애기키울때 쭈그리고 뭐해서 등하고 이어진 뒷목 둥그스름해져서 아줌마 체형됌.
    회사후배 결혼도 안한애가 아줌마 체형돼가는데 같이사는 언니네 조카 물고빨고 하느라고 아줌마 체형

  • 50. ...
    '25.7.8 5:28 PM (222.237.xxx.194)

    허리라인
    통허리 아니어도 흉통이 커서 티가 납니다
    그리고 진짜 보기 싫은 네모 엉덩이
    얇은 허벅지
    구부정한 어깨라인
    네모엉덩이 극혐해서 힙운동만 늘 50%를 할애합니다

  • 51. 아이구야
    '25.7.8 6:07 PM (218.154.xxx.161) - 삭제된댓글

    전부 해당이구만.

    근데 출산전이랑 후에 몸무게가 같거나 적다고 해도
    몸매가 절대 같진 않아요. 다릅니다. 설사 입던 옷이 들어간다고 해도 느낌 달라요.

  • 52. 아이구야
    '25.7.8 6:08 PM (218.154.xxx.161)

    나는 전부 해당이구만.허허

    근데 출산전이랑 후에 몸무게가 같거나 적다고 해도
    몸매가 절대 같진 않아요. 다릅니다. 설사 입던 옷이 들어간다고 해도 느낌 달라요.

  • 53. 티안나게
    '25.7.8 6:20 PM (175.127.xxx.213)

    굽은 등..걸음걸이

  • 54. ...
    '25.7.8 6:22 PM (106.101.xxx.148) - 삭제된댓글

    누가 딸이고 누가 엄마지?
    나는 자신있다(철저한 자기관리)

    조금전에 이렇게 쓰인 프사를 읽었어요
    아이고 괜시리 제가 다 심난해요

  • 55. 납짝엉덩이
    '25.7.8 6:52 PM (118.235.xxx.87)

    기분 나빠서 갑니다.

    흥칫뿡!

  • 56. 띵띵한몸
    '25.7.8 7:56 PM (58.29.xxx.96)

    아가씨라도 띵띵하면 아줌마스러워요

  • 57. ...
    '25.7.8 8:14 PM (211.235.xxx.40) - 삭제된댓글

    이 글에 아가씨 띵띵하면 말이 왜 나오죠?
    말라비틀어져도 나잇살 아줌마 몸매 어쩌냐는 글에
    띵띵한 아가씨들 보며 정신승리도 아니고

  • 58. ....
    '25.7.8 8:15 PM (211.235.xxx.40)

    이 글에 아가씨 띵띵하면 말이 왜 나오죠?
    말라비틀어져도 나잇살 아줌마 몸매 어쩌냐는 글에

    띵띵한 아가씨들 보면서 정신승리 할 것도 아니고

  • 59. ..
    '25.7.8 8:16 PM (211.234.xxx.118)

    그냥 실루엣 자체가 전체가 두툼한 스타일요
    짤뚱한 목과 어깨 떡대에 답답한 상체비만 느낌
    배둘레햄 두툼하고 뒷모습은 그배보다 납작 축처진 힙

  • 60. ..
    '25.7.8 8:32 PM (221.149.xxx.23)

    20대도 살 있으면 아줌마 몸매 되고요.
    그러니까 살 빼면 반은 한 거죠.

  • 61. 체형
    '25.7.8 8:46 PM (221.149.xxx.103)

    일단 저는 오십대 후반. 얼굴 못지않게 몸 전체가 나이 듭니다. 몸무게 30대랑 같고 허리 24, 복근도 보여요. 그러나 다릅니다 탄력없고 팔뚝 윗부분 굵어지고 46~47 나가는데도 등살이 접혀요

  • 62. 등허리
    '25.7.8 8:50 PM (49.1.xxx.74)

    40대까지는 살 찌면 배가 앞쪽으로만 나왔다 들어갔다 했거든요.
    50 넘어가니 360도 퉁퉁해져요.
    한번 나오면 들어가는 법이 없어요.
    코로나 때 집콕하면서부터는 여기저기 뽈록뽈록
    마담브랜드 옷이 찰떡이에요ㅋㅋ

  • 63. ..
    '25.7.8 9:04 PM (223.38.xxx.79)

    고등학교 졸업앨범 사진에서
    증명사진 말고(증명사진은 너무 실제외모와 거리가 커요)
    단체로 찍은 사진보면 그때 몸에 살 있는 애들은 여전히 지금 살이있고
    얼굴 넙대대한 아이들은 지금도 넙대대해요.
    졸업사진말고 수학여행가서 단체사진 찍은거 보면
    그때 몸이랑 지금몸이랑 거의 비슷해요.
    얼굴도 그때 갸름한 애들은 탄력은 쳐졌을지 몰라도
    지금도 여전히 갸름하고
    얼큰 넙적도 여전하구요.
    탄력이 좀 떨어졌다 뿐이지 40대50대초까지는 거의 차이 없더라구요

  • 64. 음...
    '25.7.8 10:00 PM (118.37.xxx.194)

    그냥 바디라인과 피부 구성 성분이 근본적으로 달라요
    가임기 미혼 여성과 출산후 아줌마는요...
    하다못해 물고기도 알낳은 물고기는 모양이 안 이뻐지더라구요

    연예인들처럼 24시간 내내 가꾸고 운동하지 않는 이상...

    그러니 아줌마가 아가씨소리 듣고자 하는 맘 자체가 망상이죠...

  • 65. ..
    '25.7.8 11:42 PM (222.106.xxx.226)

    코로나 때 마스크 쓰고 눈만 보이면 나이 감추어진다고 생각 많이들했죠.
    하지만, 마스크 쓰고 있어도 대부분의 나잇대를 짐작할 수 있었잖아요
    50대가 30대로 40대가 20대로 절대 보이지 않았던것처럼..
    미묘한 골격 차이, 자세차이로 다 구분 되는거 같아요

  • 66. 아줌마
    '25.7.9 12:53 AM (104.28.xxx.195)

    이제 50대 되었는데… 댓글들 읽으면서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서도 슬퍼집니다. 두리뭉실, 두툼, 두껍고, 짧뚱, 구부정. 단어에도 성별과 나이가 있다면 아줌마 단어들이라 할것 같네요.

  • 67. 푸른당
    '25.7.9 1:07 AM (59.22.xxx.198)

    걸음걸이. 팔움직임. 태도 말투. 목라인. 뒤태. 이런게 크죠 요즘 20대 딸이랑 엄마랑 걸어가는 모습보면 엄마가 더 날씬한데 뚱뚱한 딸이 왜 더 젊게 보이겠어요? 뒤에서 봐도 딱 누가 엄마 표나잖아요 아무리 뚱뚱해도 20대 아가씨가 아줌마라고는 느껴지지 않잖아요. 뚱뚱함의 문제가 아닌 다른것들이죠. 그리고 요즘은 엄마들이 더 날씬한데 더 아줌마 느낌이 나잖아요.. 쭈글쭈글한 느낌. 다소 쳐진 느낌. 퀭한 느낌...등등

  • 68. 으니
    '25.7.9 4:17 AM (223.39.xxx.166)

    너부대대 둥글넙적 얼굴 짧뚱 거무칙칙한 피부 팔뚝 배 등등

  • 69. ...
    '25.7.9 4:22 AM (173.63.xxx.3)

    나이 40넘으면 사실 다 아줌마죠. 결혼 안했어도 45살까지지
    그후엔 아줌마 느낌 있어요. 여기서 나열한 모든건 외적인 것,
    대화해보면 연식 나오구요. 그런데 아줌마 나이에 아줌마느낌 당연한 자연의 흐름 아닌가요?

  • 70. 으니
    '25.7.9 5:02 AM (223.39.xxx.34)

    너부대대 둥글넙적 얼굴 짧뚱 거무칙칙한 피부 팔뚝 배 등등
    댓글 전부 너무 공감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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