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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밑 세정하고 드라이로 말리나요?

민망한질문 조회수 : 4,076
작성일 : 2025-07-08 00:34:50

저는 40년넘게 수건으로 살짝대는식으로 

마무리햇는데

친구는 뜨거운바람으로 뽀송말린다네요

그래야하나요?^^;

IP : 116.121.xxx.2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8 12:36 AM (61.43.xxx.71) - 삭제된댓글

    40년동안 별일 없었으니 그냥 하던 대로 하세요

  • 2. ㅇㅇ
    '25.7.8 12:40 AM (1.243.xxx.125) - 삭제된댓글

    혼자 있는공간에서 온풍으로 살짝 사용합니다
    딸이 어쩌다 보고 기겁을 해서 몰래 해요

  • 3.
    '25.7.8 12:43 AM (59.30.xxx.66)

    친구처럼 뜨거운바람으로 뽀송말리는 아줌마때문에

    수영장 탈의실에는 헤어 외에

    다른 부위에 사용 말라고 쓰여있어요.ㅠㅠ

    그런데도 불구하고,
    사람들 시선을 피해서
    몰래 드라이로 말리는 여자들이 있어요

  • 4. ..
    '25.7.8 12:45 AM (58.236.xxx.52)

    오줌쌀때마다 드라이 해야겠네.
    주접이다 정말.
    저는 한번도 해본적 없네요.
    거기 건조해봐야 좋을것 하나 없어요.
    늘 촉촉하게 그곳에 있는건 이유가 있는겁니다.
    털도 제모니 뭐니, 유난들을 떨어요.
    라인만 안보이게 하는건 괜찮지만, 싹다 뽑는건
    미친짓이예요.
    그 털이 소변을 아래로 흐르게 해주는 역할을 하는거고, 관계시 마찰을 줄여주는 역할을 하는건데.
    암튼, 너무 유난떠는거 별로입니다.
    목욕탕 생각해보세요. 저는 잘 가지 않으니 본적 없지만, 남 머리 말리는 걸로, 아래갖다 처말리는거
    진짜 꼴값입니다.
    자주 씻기나 하려나..

  • 5. ...
    '25.7.8 12:58 AM (211.235.xxx.210)

    말리는 여자들아 집에서나 혼자 하세요. 사람들 다 있는데서 제발 쩍벌드라이 테러 그만들해요. 토 나와요.

  • 6. ...
    '25.7.8 1:10 AM (169.211.xxx.228)

    그곳을 특별한 세정제로 특별히 세정할 필요가 없다고 산부인과 의사에게 들었어요

    우리 몸을 스스로 보호하는 유익한 균(?) 까지 죽여서 더 염증이 생길수 있다고 했어요

    그냥 뭐든지 적당히 하는게 좋아요

  • 7. . . .
    '25.7.8 1:14 AM (180.70.xxx.141)

    뜨거운 물로만 씻어도 유익균이 죽는다네요
    미지근한물로 배꼽아래부터 흘려보내는 물로 세정해야 한대요
    뜨거운 드라이 바람에는 유익균도 다 죽지 않을까요

  • 8. 원글친구가
    '25.7.8 1:57 AM (142.189.xxx.46)

    공공장소에서 그런다고 한적도 없는데 왜?
    저는 드라이기로 말려요. 집.에.서.요. 습한 느낌이 싫고 몇번 질염 걸리고나니 예방차원에서 그렇게해요. 의사마다 말이 다른가보네요. 어떤 의사들은 그렇게 하는게 도움된다고 하던데요. 본인이 문제없으면 그냥 사는거죠.

  • 9. .....
    '25.7.8 6:01 AM (58.123.xxx.102)

    뜨거운 바람이면 주름 질텐데

  • 10. 아휴
    '25.7.8 6:09 AM (222.107.xxx.17)

    반응이 무서워서 말린다고 말도 못 하겠네요.
    그냥 수건으로 닦고 속옷 입으면 팬티까지 축축해지는 느낌이라 집.에.서.는 드라이기 찬 바람으로 말리고 옷 입어요.
    겨울엔 뜨거운 바람으로요.
    뜨거운 바람으로 말려도 드라이기 흔들면서 말려주면 그냥 따뜻한 정도죠.

  • 11. 발끈
    '25.7.8 6:32 AM (175.199.xxx.36)

    집에서 드라이로 어디를 말리건 그건 상관없죠
    그리고 50평생 거기 드라이로 안말려도 질염이니 그쪽으로
    문제생긴적 한번도 없어요
    말리는 사람들은 그 축축한 느낌이 싫어서 습관적으로
    말리는거지 안말려도 아무 이상 없어요
    그냥 수건으로 가볍게 닦아도 됩니다

  • 12. ㅇㅇ
    '25.7.8 6:36 AM (223.38.xxx.83)

    근데 머리카락은 물기없게 말리잖아요. 그곳은 팬티까지 입는데 더 말려야 하는거 아닌가요?

  • 13. ..
    '25.7.8 6:41 AM (106.101.xxx.70)

    목욕탕에서 말린다고 하지도 않았는데 왜 발끈해서 흥분하고 저럴까요.
    하여간 여긴 세상 모든 일에 어찌나 극단적으로 단정적이고 자기 확신에 찬 사람이 많은지 또 느끼네요.
    아래털 말리는 문제로....

  • 14.
    '25.7.8 7:11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안말려도 병1도 없어요.
    질염도 없음.

  • 15. 이런 건
    '25.7.8 7:31 AM (59.7.xxx.138)

    공유하지 마세요
    아무리 친구라도 너무 사적인 일인데,
    넌 어떻게 해?
    이런 건 좀

  • 16.
    '25.7.8 7:33 AM (121.169.xxx.150)

    맞아요
    대중 목욕탕에서 말려도되냐고 한거 아닌데
    왜 다들 화가 차있으실까...
    그리고 안말려도 멀쩡하다는 분들 계신데
    줄담배 펴도 건강하게 장수한다는 사람들이랑 비슷한 논리..
    타고나길 건강한 사람 특정부위 취약한 사람이 있죠
    의사들도 질염있으면 잘말리고 건조하게 관리하라고 조언하잖아요

    괜찮은분들은 그렇게 쭉 하시고
    관리해야될 분들은 신경쓰면 되고...

  • 17. 땅지
    '25.7.8 7:44 AM (125.186.xxx.182)

    집에 있을땐 트렁크팬티입어서 안말리고 외출시 삼각팬티입을때 찬바람으로 가볍게 말려요.안말리면 습한 느낌이 너무 싫어서요

  • 18. 몬스터
    '25.7.8 8:29 AM (125.176.xxx.131)

    거기 건조해봐야 좋을것 하나 없어요.
    늘 촉촉하게 그곳에 있는건 이유가 있는겁니다.
    털도 제모니 뭐니, 유난들을 떨어요.
    라인만 안보이게 하는건 괜찮지만, 싹다 뽑는건
    미친짓이예요.
    그 털이 소변을 아래로 흐르게 해주는 역할을 하는거고, 관계시 마찰을 줄여주는 역할을 하는건데. 22222222

    공공장소에서 쩍벌하고 드라이 말리는거
    진심 토악질 나와요-
    비위 상하고

  • 19. ..
    '25.7.8 8:39 AM (211.246.xxx.218)

    집에서만하면 상관없죠
    목욕탕서 무개념인 노인네들 그런적 많았죠

  • 20. ㅇㅇ
    '25.7.8 10:30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집에서 본인이 하고싶은대로 하면상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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