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죽이고싶은 아이 읽으신분 계실까요?

.. 조회수 : 2,894
작성일 : 2025-07-07 22:22:41

중학생 권장도서에요

이꽃님 작가 완전 베스트셀러 작가라

아시는분은 아실거에요

대표작이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중1. 저희 아이가 논술수업을 하는데

이번주 책이라 보는데 진짜 재미있게 읽고

저에게 강추를.

대박 반전이 있네 어쩌네 하면서

덕분에 저도 읽었어요

아주 술술 읽히던군요

이번주 이책에 관련되어선 2대2. 찬반토론

증언이 가지는 효력이 있을까와

그밖에 이책에서 다루는 학교폭력등

다양 주제로 활동한다구요

커리큘럼은 훌륭한데요

혹시 이책을 읽으신 분은 아마 아실거에요

제가 느끼는 이찝찝함을요..

그리고 굳이 책 제목이 이래야했을까요?ㅜㅜ

IP : 61.43.xxx.8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hjbvgg
    '25.7.7 10:43 PM (106.101.xxx.7)

    애써요^^

  • 2. ㅡ^^
    '25.7.7 10:48 PM (223.39.xxx.89)

    깜놀ᆢ책제목이~~많이 거부감을ᆢㅠ
    권장도서라니 그럴 이유가 있겠지만ᆢ
    내용은 모르겠으나~~좋은느낌은 아니네요

  • 3. 첫댓님
    '25.7.7 10:50 PM (61.43.xxx.81)

    애써요^^
    무슨 뜻??

  • 4. 00
    '25.7.7 11:24 PM (124.216.xxx.97)

    죽이고 싶을 만큼 미운 ~
    그나이때 마음인거죠

  • 5. ///
    '25.7.8 1:08 AM (125.137.xxx.224) - 삭제된댓글

    반전도 있고 재미있어요.
    책 단 한권도 안읽는....
    책 읽으면 눈에 가시돋히는줄 아는 우리 딸이
    처음으로 몸을 비비꼬지 않고 앉은자리에서 완독을 하더라구요.
    추천합니다.

    내용 읽어보시면 왜 그런 제목인지 알아요.

    사춘기 청소년들의 서로를 탐색하고 알아가는 단계에서의 심리...
    건전한 친구관계 건전한 이성교제 그 과정에서의 적절한 거리에 대해 알게 돼요.
    집착과 일방적인 호감과 애정은 모두에게 좋지 않다는걸 느끼게 돼요.
    정말 좋은 책이예요.

    제목으로 따지면 너의 췌장을 먹고싶어가 더 이상하죠.
    이정도 제목은 엄청 많아요.
    살인자의 건강법,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있다. 등등

  • 6. 새로운
    '25.7.8 2:13 AM (124.49.xxx.239)

    제목도 내용도 댜소 파격적이죠
    그래서 원글님이 말하는 찝찝함이
    저도 있었어요.
    짧은 이야기에 반전을 주려고 다소 억지스럽게 이야기를 비튼 느낌이랄까.
    그러다가 죽이고 싶은 아이 2편을 읽고 나니 좀 낫더라구요.
    2편도 꼭 따님과 같이 읽어보세요

  • 7. ...
    '25.7.8 3:14 AM (221.140.xxx.68)

    책 추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4416 모의고사 성적표에서 백분위? 머에요? 10 .. 2025/07/08 1,055
1734415 더운데 뭐해드세요?? 13 폭염 2025/07/08 2,396
1734414 남편이 키작고 못생기면 같이 찍은 사진 안올리나요? 26 궁금 2025/07/08 2,810
1734413 사람은 나이 들수록 얼굴,몸, 행동, 목소리 등등 나이가 느껴지.. 10 음.. 2025/07/08 2,797
1734412 저랑 비슷한 분 계시지요? 드라마보다 벌거벗은 세계사를 선호하시.. 13 .. 2025/07/08 2,056
1734411 2인기업을 오래 다니고 있는데요 6 wtewte.. 2025/07/08 1,985
1734410 아침부터 푹푹 찌네요ㅠㅠ 14 ㅇㅇ 2025/07/08 2,857
1734409 이재명 종부세 폐지 상속세·증여세 완화 31 ㅇㅇ 2025/07/08 5,125
1734408 단톡방에서 아무도 대꾸를 안 해주네요 8 단톡 2025/07/08 2,432
1734407 부산 박의원재산 11 .... 2025/07/08 2,111
1734406 현미 덩어리지고 씻은 물이 거뭇하면 상한걸까요? 5 다용도실 2025/07/08 892
1734405 아침 학교정문에서 등교지도하시는 분들 8 고등 2025/07/08 1,524
1734404 풍경 직찍요. 퍼온 사진, 직찍 구분이 확실이 되나요? 4 ..... 2025/07/08 981
1734403 나이들수록 하체 운동의 중요성 10 운동 2025/07/08 4,433
1734402 관세 관련 공포마케팅 기사와 제목이 이래도 되는 걸까 3 펌글 2025/07/08 403
1734401 죽염 몇 번 구운걸로 드세요? 2 2025/07/08 361
1734400 특검, 임성근 부인·김건희 측근 연락 정황 포착… ‘구명 로비’.. 4 놀랍다 2025/07/08 2,081
1734399 70후반 노인 허리에 프롤로주사치료 괜찮을까요? 5 ... 2025/07/08 962
1734398 장조림 박사님들~~ 12 질문 2025/07/08 1,898
1734397 윤석열의 미래를 예언한 이재명 2 8년전 2025/07/08 2,205
1734396 불안감이 높은 아이 대학 4 2025/07/08 1,352
1734395 성인된 아이 주식 직접? 7 .. 2025/07/08 1,095
1734394 임대 보증금 1억 정도 필요한데요. 이자 얼마나될까요? 3 ipark 2025/07/08 1,554
1734393 이제라도 오이지 1 늦었나 2025/07/08 936
1734392 괄사 ㅋㅍ에서 저렴한거 사서 해도 될까요? 5 만원대 2025/07/08 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