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죽이고싶은 아이 읽으신분 계실까요?

.. 조회수 : 2,848
작성일 : 2025-07-07 22:22:41

중학생 권장도서에요

이꽃님 작가 완전 베스트셀러 작가라

아시는분은 아실거에요

대표작이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중1. 저희 아이가 논술수업을 하는데

이번주 책이라 보는데 진짜 재미있게 읽고

저에게 강추를.

대박 반전이 있네 어쩌네 하면서

덕분에 저도 읽었어요

아주 술술 읽히던군요

이번주 이책에 관련되어선 2대2. 찬반토론

증언이 가지는 효력이 있을까와

그밖에 이책에서 다루는 학교폭력등

다양 주제로 활동한다구요

커리큘럼은 훌륭한데요

혹시 이책을 읽으신 분은 아마 아실거에요

제가 느끼는 이찝찝함을요..

그리고 굳이 책 제목이 이래야했을까요?ㅜㅜ

IP : 61.43.xxx.8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hjbvgg
    '25.7.7 10:43 PM (106.101.xxx.7)

    애써요^^

  • 2. ㅡ^^
    '25.7.7 10:48 PM (223.39.xxx.89)

    깜놀ᆢ책제목이~~많이 거부감을ᆢㅠ
    권장도서라니 그럴 이유가 있겠지만ᆢ
    내용은 모르겠으나~~좋은느낌은 아니네요

  • 3. 첫댓님
    '25.7.7 10:50 PM (61.43.xxx.81)

    애써요^^
    무슨 뜻??

  • 4. 00
    '25.7.7 11:24 PM (124.216.xxx.97)

    죽이고 싶을 만큼 미운 ~
    그나이때 마음인거죠

  • 5. ///
    '25.7.8 1:08 AM (125.137.xxx.224) - 삭제된댓글

    반전도 있고 재미있어요.
    책 단 한권도 안읽는....
    책 읽으면 눈에 가시돋히는줄 아는 우리 딸이
    처음으로 몸을 비비꼬지 않고 앉은자리에서 완독을 하더라구요.
    추천합니다.

    내용 읽어보시면 왜 그런 제목인지 알아요.

    사춘기 청소년들의 서로를 탐색하고 알아가는 단계에서의 심리...
    건전한 친구관계 건전한 이성교제 그 과정에서의 적절한 거리에 대해 알게 돼요.
    집착과 일방적인 호감과 애정은 모두에게 좋지 않다는걸 느끼게 돼요.
    정말 좋은 책이예요.

    제목으로 따지면 너의 췌장을 먹고싶어가 더 이상하죠.
    이정도 제목은 엄청 많아요.
    살인자의 건강법,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있다. 등등

  • 6. 새로운
    '25.7.8 2:13 AM (124.49.xxx.239)

    제목도 내용도 댜소 파격적이죠
    그래서 원글님이 말하는 찝찝함이
    저도 있었어요.
    짧은 이야기에 반전을 주려고 다소 억지스럽게 이야기를 비튼 느낌이랄까.
    그러다가 죽이고 싶은 아이 2편을 읽고 나니 좀 낫더라구요.
    2편도 꼭 따님과 같이 읽어보세요

  • 7. ...
    '25.7.8 3:14 AM (221.140.xxx.68)

    책 추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4526 남편이 키작고 못생기면 같이 찍은 사진 안올리나요? 26 궁금 2025/07/08 2,710
1734525 사람은 나이 들수록 얼굴,몸, 행동, 목소리 등등 나이가 느껴지.. 11 음.. 2025/07/08 2,692
1734524 저랑 비슷한 분 계시지요? 드라마보다 벌거벗은 세계사를 선호하시.. 13 .. 2025/07/08 1,959
1734523 2인기업을 오래 다니고 있는데요 6 wtewte.. 2025/07/08 1,928
1734522 아침부터 푹푹 찌네요ㅠㅠ 14 ㅇㅇ 2025/07/08 2,810
1734521 이재명 종부세 폐지 상속세·증여세 완화 32 ㅇㅇ 2025/07/08 4,992
1734520 단톡방에서 아무도 대꾸를 안 해주네요 9 단톡 2025/07/08 2,366
1734519 부산 박의원재산 11 .... 2025/07/08 2,062
1734518 광주광역시 동구 선교지구 우방회사 임대 3 이사 2025/07/08 422
1734517 현미 덩어리지고 씻은 물이 거뭇하면 상한걸까요? 5 다용도실 2025/07/08 856
1734516 아침 학교정문에서 등교지도하시는 분들 9 고등 2025/07/08 1,473
1734515 풍경 직찍요. 퍼온 사진, 직찍 구분이 확실이 되나요? 4 ..... 2025/07/08 943
1734514 나이들수록 하체 운동의 중요성 10 운동 2025/07/08 4,318
1734513 관세 관련 공포마케팅 기사와 제목이 이래도 되는 걸까 3 펌글 2025/07/08 362
1734512 죽염 몇 번 구운걸로 드세요? 2 2025/07/08 326
1734511 특검, 임성근 부인·김건희 측근 연락 정황 포착… ‘구명 로비’.. 4 놀랍다 2025/07/08 2,034
1734510 70후반 노인 허리에 프롤로주사치료 괜찮을까요? 5 ... 2025/07/08 883
1734509 장조림 박사님들~~ 12 질문 2025/07/08 1,830
1734508 윤석열의 미래를 예언한 이재명 2 8년전 2025/07/08 2,141
1734507 불안감이 높은 아이 대학 4 2025/07/08 1,303
1734506 성인된 아이 주식 직접? 7 .. 2025/07/08 1,025
1734505 임대 보증금 1억 정도 필요한데요. 이자 얼마나될까요? 3 ipark 2025/07/08 1,505
1734504 이 결혼시킬까 말릴까....(추가) 139 고민 2025/07/08 17,667
1734503 이제라도 오이지 1 늦었나 2025/07/08 883
1734502 괄사 ㅋㅍ에서 저렴한거 사서 해도 될까요? 5 만원대 2025/07/08 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