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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당근에서 문고리 거래요

.. 조회수 : 1,951
작성일 : 2025-07-07 19:35:07

당근 거래 초보인데요. 

1층 현관 비번까지 다 알려주던데 

많이들 그렇게 거래 하시나요~

 

 

IP : 125.178.xxx.17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그럼
    '25.7.7 7:35 PM (211.58.xxx.161)

    무슨수로 들어가요

  • 2. ....
    '25.7.7 7:36 PM (125.178.xxx.184)

    원글이가 판매자인지 구매자인지 모르겠지만
    구매자면 그렇게 해주는게 편하고
    판매자면 내가 싫으면 안하는거죠

  • 3.
    '25.7.7 7:51 PM (61.255.xxx.179)

    저는 차를 가지고 온다는 분 있으면 주차등록까지 해드려요

  • 4. ,,
    '25.7.7 7:55 PM (121.173.xxx.119) - 삭제된댓글

    저는 한번도 알려드린적 없는데 다 들고 가던데요.
    이사한다고 문고리 거래 올해 초에 거의 스무번 했어요.
    경비실 호출 누르나 생각했어요.

  • 5.
    '25.7.7 7:56 PM (125.178.xxx.170)

    문고리 거래로
    물건을 처음 사 봤는데요.

    1층에서 벨 누르면 집에 있다가
    열어만 주면 되지 않나 생각했어요.

    아파트 같은 라인 사람들이
    외부인이 1층 현관 비번 아는 것
    싫어하지 않을까 싶어서요.
    범죄의 우려도 있고요.

  • 6.
    '25.7.7 8:20 PM (211.36.xxx.54)

    그게 꺼려지면 대면 거래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대면거래는 싫은데 상대 범죄자 취급하면서 비번도 안 알려준다? 저는 당근하는 거지 도둑이 아닌데? 불쾌할 것 같아요. 저라면 비번 안 알려준다하면 알겠다 다른 분께 파시라하고 거래취소하겠어요.

  • 7. 저도
    '25.7.7 8:23 PM (124.111.xxx.142)

    비번 알려주는 편요.
    초행길일텐데 입구안이라도 편하게 오셨음 해서..
    쿠팡 택배도 알려주는데

  • 8. 집집마다
    '25.7.7 8:29 PM (218.148.xxx.54)

    건물출입비번 다르잖아요.
    찜찜하면 거래하고 바꾸세요.

  • 9.
    '25.7.8 4:38 AM (125.185.xxx.27)

    모르는사람에게 집을알려주고싶나요?
    겁도 없네요 다들.
    모자쓰고 마스크하고 만ㅇ나면 되지.

    거래하다 이상한사람 만ㅇ나서 막찾아오고 두들기고 행패부리면 어쩌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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