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70대에 돈을 벌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요?

.. 조회수 : 6,653
작성일 : 2025-07-07 19:06:37

안녕하세요.

아버지께서 70대 초반이신데 곧 하고 있는 일을 정리하실 생각을 하고 계십니다.

다만 연금으로는 생활비가 부족하셔서 100~200만원 정도 정기적인 수입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신체에 무리가 적으면서 사고 위험이 적은 일을 찾아보니 지자체 공공일자리가 있는데, 시에 기초수급자들이 많아서 신청하더라도 차례가 오기 어려울 거라고 하십니다.

성당을 오래 다니셨으니 혹시 일자리가 있는지 알아보니 사무장 자리는 1명 뿐이고 공석이 아닌 데다 지원자들도 많은 상황이고요.

자녀들이 아이를 낳아서 돌봄을 부탁드리고 용돈을 드리는 것이 현실적인 방법이겠으나, 자녀들은 미혼이고 향후 몇 년 이내 결혼 계획이 없습니다.  또 한 명은 아직 수입이 없고 한 명은 아파트를 구매해서 매달 대출금이 빠져나가고 있어 정기적으로 용돈을 드리기 어렵고 드리더라도 소액 정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친구분들 상황은 어떻냐고 물어보니, 전문직인 분만 현직으로 일하고 있고, 나머지는 쉬고 있는데, 부동산 투자를 잘 해서 취미생활을 하고 있는데 본인은 그렇지 못하고 바쁘게 일만 했다고 자책하시네요. 얼마나 근면성실하셨는지 알고 있어서 마음이 아픈 부분입니다. (성향이 안정지향적이어서 투자는 절대 하기 싫어하셨고 지금도 마찬가지십니다)

현실적으로 100만원 이상의 수입을 만들려면 어떤 대책이 있을까요?

 

 

 

 

IP : 59.9.xxx.65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25.7.7 7:10 PM (180.83.xxx.74)

    아는 70초반 분 사업 접고 호텔 청소 하시더라고요
    호텔도 정원이 있고 관리가 필요한곳요

  • 2. 경비실
    '25.7.7 7:11 PM (58.29.xxx.96) - 삭제된댓글

    근무밖에는 없는거 같아요.

  • 3. 존경
    '25.7.7 7:13 PM (110.13.xxx.3)

    70초반까지 일을 하셨네요. 이제 쉬셔도 될텐데요...
    집있으시다면 주택연금 해놓고 돈에 맞춰 사셔야죠.

  • 4.
    '25.7.7 7:14 PM (121.167.xxx.120)

    아껴 쓰시고 기초연금 받으시고 딸들이 10만원씩 여유 있는 딸은 조금 더 드리고 하세요
    건강 하시면 경비나 청소자리는 구하시면 가능 하세요

  • 5. oo
    '25.7.7 7:15 PM (118.235.xxx.29)

    4-50대 경단녀들도 무슨 일을 해야할지 고민들이던데
    현실적으로 70대 할아버지는 경비로라도 써주면 감사해야겠죠.

  • 6. 요즘
    '25.7.7 7:17 PM (180.83.xxx.74)

    건강한 70대가 많아요
    예전 같지가 않아요

  • 7. ㅜㅜ
    '25.7.7 7:18 PM (211.58.xxx.161)

    경비 현실적으로

  • 8. ..
    '25.7.7 7:18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연금은 얼마인가요?
    현실적으로 70대 노인이 백만원씩 벌수 있는 신체노동 적고 위험하지 않은 일이 거의 없어요.
    집이 자가라면 주택연금을, 전세라면 저렴한 지역으로 이동 후 생활비를 확보해야죠.
    자식이 둘이상은 확실하니 일정부분 보조하구요.

  • 9. ..
    '25.7.7 7:19 PM (218.209.xxx.148)

    주변보면 70대들 학원차량운행 하시는 분들 계세요

  • 10. ㅡㅡㅡ
    '25.7.7 7:19 PM (121.171.xxx.91) - 삭제된댓글

    청소나 배달이 가능성 놉죠.

  • 11. ...
    '25.7.7 7:22 PM (180.83.xxx.74)

    70대이신분들이 하는일들을 보면 거의가 오랜세월
    그 직종에 몸담았던 일들이더라고요
    택시운전.화물차.건설현장기술자 등

  • 12. ㅇㅇ
    '25.7.7 7:23 PM (49.164.xxx.30)

    경비나,아파트 돌아다니며 청소하는일요

  • 13. 제 건물 관리
    '25.7.7 7:25 PM (121.130.xxx.247)

    하시는 분이 요양보호사 하신대요
    나이 드셔도 가능한가 봐요
    알바로 건물관리 부탁드렸는데 매일 감동할 만큼 성실하셔서 더 나이드셔서 거동 불편해도 거기에 맞는 알바자리 제가 만들어드리고 싶을 정도예요
    성실한 분이라면 아무 일이라도 하다보면 기회가 생길거예요

  • 14. 아뮤
    '25.7.7 7:28 PM (61.105.xxx.14)

    지역 교육청 들어가 보면
    학교 보안관 같은 일자리가 가끔 올라오는데
    돈은 많지 않아요

  • 15. 없죠
    '25.7.7 7:32 PM (218.145.xxx.232)

    현실이네요, 자식이 십시일반 용돈 드려야죠

  • 16. 70까지 일
    '25.7.7 7:35 PM (112.167.xxx.92)

    했으니 그간 모아둔 돈도 있을것을 그거 써야죠 생활비에,, 집 있으면 주택연금 신청을 하던가해야죠

    70까지 일한것도 대단한데 더이상 일을 또 하다니요 건강하신가본데 건강한 60도 일이 딱히 없어 국민연금과 개인연금 보태고 이걸로도 모잘라 걱정인걸요 지차체 공공일자리 기초수급자 우선인거 맞고

    그나마 70까지 벌어 모아둔것과 연금 합쳐서 없으면 없는대로 아끼면서 살아야죠 어쩔수없잖아요

  • 17. 백수자식
    '25.7.7 7:46 PM (112.167.xxx.92)

    이 부모집에 기생하겠네요 그러니 부친이 그나이동안 일을 했죠 하는 일을 접고 돈을 벌 사람은 자신밖에 없다고 생각하셔 일을 찾는거고

    내가 확실히 말하는데 야 백수년놈아 일 찾아 빨리! 부친이 70대면 자식들도 40대일텐데 미혼은 그렇다치고 아직도 수입이 없는게 있다니 와..그부친 인생이 차암

    혹 님이 백수자식인가 니가 일하라고 이젠 생활비 벌어 지는 여태 백수짓에 70대부친을 돈벌이로 밖으로 밀다니ㅉ 어후

  • 18.
    '25.7.7 7:53 PM (218.150.xxx.232)

    주식....?
    제 주변에는 주식으로 돈버는70대 좀 있으셔요

  • 19. ......
    '25.7.7 7:55 PM (118.235.xxx.246)

    70대셔도 밖에서 일하고 사람 만나셔야 더 건강하실거에요. 저라면 요양보호사 교육받고 해보시라고 할텐데, 아니면 간병인 해볼텐데 아버님이라니 어떠실까 모르겠어요.

  • 20. 혹시
    '25.7.7 7:56 PM (114.205.xxx.142)

    아버지명의집이라면 모기지론?

  • 21. ..
    '25.7.7 8:00 PM (114.205.xxx.142)

    아버지 연금이 얼마인지는 모르지만
    혼자사시는데 연금외로 1~200만원이라 모자르나요?
    도대체 얼마나 쓰시는건가요?
    혼자 아껴쓰시면서 사심이..

    어른들 혼자 100만원~150이면 충분하다고 82에서 하지랂았는지

  • 22. ....
    '25.7.7 8:03 PM (122.36.xxx.234)

    그간 성실하게 본인 성향껏 절약하며 잘 사셨는데 아버님이 결과만 두고 자책하시는 게 안타깝네요. 이건 노년의 자존감 문제이기도 해서 자녀들이 그 점 잘 위로해 드리세요. 아버님 최선을 다 하셨다고요.
    위에 학교보안관 일은 아버님이 군인,경찰. 소방관 경력이 없으시다면 쟁쟁한 스펙을 가진 분들에게 밀릴 가능성이 많아요. 돈을 떠나서 전직을 살려서 아이들 지킨다는 보람으로 지원하는 분들이니까요.
    지금으로선 차례를 기다리더라도 공공근로 계속 알아보시고 주택연금, 소액이나마 자녀들의 용돈 지원으로 아끼며 살면 되지 않을까요?
    필요 생활비를 얼마로 책정했길래 모자란다고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제 부모님 광역시 아파트에서 살면서 두 분이 한달에 150도 안 쓰신대요. 대중교통이나 웬만한 곳 입장료 무료거나 할인, 복지관 프로그램들 무료, 점심은 복지관에서 (지자체가 지원해서) 2-3천원에 해결,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등 잘만 이용하면 소액으로도 즐겁게 노년생활 가능하십니다.

  • 23. 아버님이 그간
    '25.7.7 8:32 PM (116.122.xxx.222)

    지금까지 해왔던 이력을 모르니
    다들 청소..? 이런 답변을 하게 되는 거예요
    그간 어디서 어떤 일을 해왔으며
    무엇을 할수있고
    이렇게 물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24. ...
    '25.7.7 8:34 PM (1.226.xxx.74)

    70대에 돈벌기 어렵죠

  • 25. ...
    '25.7.7 8:45 PM (112.165.xxx.126) - 삭제된댓글

    70대 아버지가 일해서 백수자녀 부양하시나요?
    혼자150이면 그럭저럭 사실것 같은데요.

  • 26. 남편
    '25.7.7 8:47 PM (112.169.xxx.252) - 삭제된댓글

    남편 대기업다녔고
    사업하다 망해서
    일자리찾다가성당관리장합니다
    71세
    워낙에성실하고 일도 체계적으로 잘해
    다들좋아한다네요
    월급 국민연금 해서300갖다줍니다

  • 27. 시니어 일자리
    '25.7.8 1:58 AM (100.36.xxx.190) - 삭제된댓글

    우선 신청부터 하시라 하세요. 입맛에 맞는 일자리가 나오지 않더라도
    어렵지 않은 일하면서 정기적 수입이 생기고
    매일 나가는 규칙적 생활 가능합니다.
    평가는 그다음 .

  • 28. ㅇㅇ
    '25.7.8 3:49 AM (118.235.xxx.149)

    자녀들이 매달 10-20만원씩이라도 각자 드리세요..
    너무하네요... ㅠㅠ 용돈조로 한달 10씩이라도 각출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6233 민생회복지원금 후 가격인상 18 지원금 2025/07/29 4,174
1726232 출근하신분들 이 더위에 점심식사.. 5 ㅣㅣㅣ 2025/07/29 1,943
1726231 다이렉트 or 설계사 어떻게 가입하는 게 나은가요? 3 ........ 2025/07/29 1,297
1726230 좋게 말하면 애들이 엄마 속을 모르네요. 19 유리지 2025/07/29 4,639
1726229 주식문의) 애플 판 돈으로 뭐하면 좋을지 조언 부탁요. 3 황후마마 2025/07/29 1,931
1726228 실업급여 받는동안 쉬고싶은데 불안해요 3 프리지아 2025/07/29 2,198
1726227 “수천만원 받고 독방 배정”···경찰, 교도관·브로커 ‘독방 거.. 5 ㅇㅇ 2025/07/29 2,939
1726226 40대 결혼해서 임신에 목메는 이유? 불편한 진실 28 ... 2025/07/29 6,296
1726225 창문 방충망 청소 자주하세요 8 ㄱㄴ 2025/07/29 3,041
1726224 부산 노후에 교통좋고 환경 무난하고 살기 좋은 동네 추천해주세요.. 10 부산 2025/07/29 2,649
1726223 흰옷 절대 안입는 분 계세요?혹은 흰색만 입으시는 분 20 S 2025/07/29 4,092
1726222 선캡 추천 좀 해주세요 버렸는데 2025/07/29 753
1726221 대관령에 세컨하우스 가지고 있는 분 계세요? 9 돈좀벌어볼까.. 2025/07/29 2,366
1726220 삼양 맛있는라면 여기서 맛있다고 해서 샀는데 4 ㅇㅇ 2025/07/29 2,534
1726219 바깥이 거대한 에어프라이어기 7 .. 2025/07/29 2,040
1726218 베스트글을 보고 솔직한 심정 알고싶네요 49 솔직 2025/07/29 7,702
1726217 대구 수성구 쪽에 60대초가 살기 좋은 아파트 추천해주세요 4 대구 2025/07/29 1,891
1726216 와.. 명신이 오빠..어질어질 하네요 32 .. 2025/07/29 19,973
1726215 삼전은 오르락내리락이 심하네요 5 .. 2025/07/29 2,876
1726214 이제 진상은 참신하기까지(지하철) 2 히야 2025/07/29 2,322
1726213 집밖에 4일만에 나갑니다 2 동면곰 2025/07/29 2,564
1726212 증세 없이 돈이 어디서 나오나요? 23 .... 2025/07/29 2,258
1726211 쪼매난 파우치 박 근황 JPG 3 옆방동기 2025/07/29 3,776
1726210 급) 삼계탕 국물재료 3 2025/07/29 1,067
1726209 닥수라는 말에 현혹되지 마세요 19 ㅇㅇ 2025/07/29 2,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