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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빵과 라면과 과자의 나날들

ㅇㅇ 조회수 : 2,333
작성일 : 2025-07-07 13:12:43

빵을 좋아하고 라면은 만만하고 과자는 맛있어서

 위의 음식들로 폭식하고산지 오래되었어요

 

 체중이 20키로 늘었고 검사를 안해봤지만

  고지혈증 당뇨 고혈압 당연히 안좋을거라 생각듭니다

 

 이제는 빵과 라면과 과자와 이별을 할때도 되지않았나싶어요

  그동안 먹을만큼 충분히 먹었어요

IP : 116.120.xxx.22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7 1:19 PM (211.36.xxx.27)

    안타갑습니다
    진즉에 여기좀 올리시지
    살이찐게 안타갑네요
    저두 빵과 과자 좋아합니다
    다행이 라면 밥은 안먹습니다
    식구들 차려줄때 맛본 수준이구요
    딱 한젓다락 정도 맛보시고 내려놓으세요
    살은 습관이기 때문에 소식하시면
    몸에 빠지고 유지될거에요
    좋아하는거 조금씩만 맛보구요
    과자 빵등이요

  • 2. ..
    '25.7.7 1:28 PM (175.212.xxx.141)

    과거는 과거고
    지금부터 줄이시면 됩니다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 3.
    '25.7.7 1:30 PM (116.120.xxx.222)

    내몸한테 미안하더라고요 저런음식을 그렇게 오랫동안 먹어댔는데 아직까지 멀쩡한게 기적
    이제는 좋은음식도 좀 먹어주고 소식도하고 해야할텐데요

  • 4. ...
    '25.7.7 1:33 PM (119.193.xxx.99)

    지금이라도 음식 바꾸고 식성도 바꾸면 내 몸은 거기에 맞춰서
    또 열심히 바뀝니다.
    화이팅하세요.

  • 5. 00
    '25.7.7 1:41 PM (116.123.xxx.233)

    저두요
    거기에 단커피도 ㅋㅋ
    이제 진짜 그만 먹어야
    우리 고만 먹게요~~~

  • 6. ...
    '25.7.7 1:44 PM (1.244.xxx.34) - 삭제된댓글

    빵, 과자, 라면 먹더라도 꼭 양배추, 당근, 토마토를 소량이라도 함께 드세요
    양을 조금씩 시작해서 같이 먹다 보면 나중에는 양이 점점 늘어나고
    담백하고 싱싱한 맛도 입맛에 길들여질 거예요

  • 7.
    '25.7.7 1:44 PM (116.120.xxx.222)

    저두 카누커피에 우유타서 라떼라 생각하며 하루에 두잔씩 먹었어요
    이제 커피도 그만 사야할듯

  • 8. 빵은
    '25.7.7 1:51 PM (39.7.xxx.207) - 삭제된댓글

    비건빵( 노밀가루 노버터 노정제설탕)으로 주로 먹고
    라면은 자극적이라 안 먹고
    과자는 넘 달아서 안 단건 위주로 가끔 먹었어요.
    여기에 매일 야채( 양배추 샐러드)를 먹으니 수치 다 정상이네요.
    양 줄이고 야채 꼭 드시면 훨 낫습니다.

  • 9. 중독
    '25.7.7 3:37 PM (59.7.xxx.113)

    먹다보면 중독된거라고 봅니다. 안드시다가 오랜만에 드시면 놀라울정도로 공허한 맛이었음을 느끼시게 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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