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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부를 많이 하게 생긴 얼굴

ㅇㅇ 조회수 : 1,671
작성일 : 2025-07-07 12:45:43

잘생겼다 못생겼다가 아니라

 

딱 보면 책 많이 보고 공부 많이 하게 생겼다 이런 얼굴 있지않나요?

 

보면 그런 얼굴인 사람 여럿 봤는데 딱 맞더라구요...

의사. 연구원.. 

 

공부를 많이 하면 얼굴 표정이나 느낌이 변하는거 같은데 왜일까요?

IP : 223.38.xxx.23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56
    '25.7.7 1:05 PM (118.220.xxx.61)

    제친구중 뒤늦게 박사까지 한친구있는데
    얼굴.분위기가 변하드라구요.
    생김새를 떠나서 그 사람만의 분위기있죠.
    좋은물에서 놀면 또 변하드라구요.
    물론 예외도 있어요.

  • 2. ...
    '25.7.7 1:10 PM (118.235.xxx.81) - 삭제된댓글

    예전에 어떤 남자가 자기 여친이 화류계 여자였는데
    거기 있을때랑 화류계 손씻었을때랑 확 바꼈데요.
    화류계있을땐 묘하게 이상한 색기같은 분위기가
    흘렀다구.. 제가 말을 잘 못하겠는데 암튼 공부뿐만 아니라
    술집다니는것도 특유의 그런게 있나봐요.

  • 3. lllll
    '25.7.7 1:14 PM (112.162.xxx.59)

    깨우침에 통달한 절의 스님도 보면 광채가 나더군요. 고견한 생각의 깊이가 낯빛을 바꾸는거 같아요.

  • 4. ...
    '25.7.7 1:34 PM (118.235.xxx.156)

    예전에 어떤 남자가 자기 여친이 화류계 여자였는데
    거기 있을때랑 화류계 손씻었을때랑 확 바꼈데요.
    화류계있을땐 묘하게 이상한 색기같은 분위기가
    흘렀다구..
    근데 화류계 그만두자마자 특유의 그런 색기같은게
    싹사라졌다고..
    제가 말을 잘 못하겠는데 암튼 공부뿐만 아니라
    술집다니는것도 특유의 그런게 있나봐요.

  • 5. ...
    '25.7.7 1:35 PM (118.235.xxx.156)

    112.162 님 그냥 시도들이 우러러보는 심리적 후광효과때문이 아니라
    진짜 그런 광채가 객관적으로 느껴지나요?
    너무 궁금하네요.

  • 6. ㅇㅇ
    '25.7.7 2:14 PM (116.123.xxx.233)

    저도 그런얘기 많이 들었는데
    옛날이지만 외고 나왔거든요 ㅋㅋ
    안 이뻐서(못 생기고) 저런 소릴 하나 싶었음
    ㅋㅋㅋ

  • 7. 꼭 그렇진않아요.
    '25.7.7 2:22 PM (183.97.xxx.222)

    국힘당 의원들중에도 가방 끈 긴 박사들도 있고 법조인 출신들도 많지만 안상 험악하고 천박하기마져한 외모 많잖아요?
    반면에 요리사들중엔 간혹 학구적인 연구원 같은 외모들도 있어요.

  • 8. ---
    '25.7.7 3:55 PM (220.116.xxx.233)

    눈빛이 좀 달라요.
    단정해보이고 좀 진중해보이고 눈빛이 초롱하고 살아있는 느낌.
    잘생기고 못생기고를 떠나서요.

  • 9. 정치
    '25.7.7 3:56 PM (118.220.xxx.61)

    인들도 정치입문하면서 인상이 험상굿게
    변하는거 많이 봤어요.
    거의 대다수가 그런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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