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달부터 퇴사했는데 아랫집 공사

조회수 : 2,541
작성일 : 2025-07-07 09:47:57

하네요 ㅠㅠ

1달동안..

아침부터 소음이 장난 아니네요.

 

 쓰레기봉투랑 스타벅스 과자 보냈던데..

결국 전 집을 나가야하네요. 도저히 시끄러워 못잇겠어요..집에 있고싶어 퇴사했는데 ㅠㅠ

IP : 124.49.xxx.18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7 9:49 AM (115.22.xxx.208)

    구축아파트는 하루가 멀다하고 이집저집 공사하네요.. 저도 이번 여름 샷시공사 이틀 예약해놨어요 저번 실업급여 받는 8개월중 6개월 집에 있었는데 정말 공사소리에 집에 못있겠다 싶었어요 쉬는게 쉬는게 아님

  • 2. 처음 며칠만
    '25.7.7 9:50 AM (220.117.xxx.100)

    참으시면 뒤는 그럭저럭 괜찮아요
    그동안 일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하고싶은거 다 하세요

  • 3. ..
    '25.7.7 9:50 AM (211.112.xxx.69)

    공사야 뭐 어떨 수 없죠.
    너무 이른시간, 늦은시간, 주말까지 소음 내면 그건 항의하세요.
    그건 못하게 해야 함

  • 4. 그런날은
    '25.7.7 9:55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하루나 이틀, 진짜 최대로 잡아봤자 3일 아닌가요?

  • 5. 더운데
    '25.7.7 9:57 AM (124.49.xxx.188)

    엘리베이터까지 뭘 붙여놔서 더덥더라구요 내려갈때. 방확장하니 더 때려부수네요..

  • 6. ㅎㅎ
    '25.7.7 9:58 AM (118.37.xxx.224)

    철거하는 2~3일이 시끄럽고 그 이후는 그렇게 시끄럽지 않을꺼에요.
    퇴사 축하드립니다.

  • 7. 제제네
    '25.7.7 10:03 AM (125.178.xxx.218)

    저도 수술하고 돌아왔더니 아랫집공사ㅠ
    며칠 누워있어라는데 마치 뇌를 긁는듯한 소음에
    허리보호대하고 갈데가 없어 공원걸었네요.
    덥고 짜증나고 철거에 이틀 소음 심하고 그뒤론 참을만하더군요.
    쓰봉에 과자라도 주네요.
    전 얼굴도 본적없어요.

  • 8. 00
    '25.7.7 10:06 AM (39.7.xxx.245)

    그래도 쓰봉 과자라도 주네요
    윗집 한달넘게 주말 새벽 상관없이 공사
    얼굴도 못봄

  • 9. ..
    '25.7.7 10:09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저희 윗집이 지난 한달 공사였는데요.
    (30년 구축, 베란다 확장, 작은방 확장, 욕실 교체 대공사.)
    철거는 첫날이면 대충 끝나더라구요.
    진짜 너무 다행이었어요.
    오늘 공사 시작이면 오늘만 우선 피신하세요.
    저희는 다음날부터는 진짜 견딜만 했어요.

  • 10. ㅇㅇㅇ
    '25.7.7 10:11 AM (175.210.xxx.227)

    저희도 윗집 오늘 부터 공사
    한시간째 드릴소리 돌겠네요ㅠ

  • 11. 먼지
    '25.7.7 10:17 AM (14.138.xxx.159) - 삭제된댓글

    소음은 그래도 초창기에만 있는데 창가 한번 보세요.
    아랫집에서 그대로 올라오는 하얀 또는 시커먼 먼지 끝내줘요
    전 창문닫고 귀에 이어폰 꽂고 영화 보거나 카페 나가 있었어요.
    게다가 아저씨들이 어찌나 담배를 피든지 이것땜에
    경비실 연락하고 공사팀장이랑 몇번씩 통화하고..
    암튼 전 소음보다 담배냄새랑 먼지로 고생했네요.

    아랫집에서 저 없을때 몇번 왔다가 겨우 만났는데
    과일셋트랑 고급구움과자 주더라구요. 계산해보니 한 5-6만원
    그리고 들어오면서 이사떡 주고요.
    그냥 이걸로 참았어요 ㅎ

  • 12. 일단
    '25.7.7 10:47 AM (221.138.xxx.92)

    박물관이나 전시회 낮에 다녀오세요.
    머리도 식힐겸

  • 13. .........
    '25.7.7 10:56 AM (119.196.xxx.115)

    그래서 구축은 힘들어요.....
    그렇다고 공사하지말라고 할수도 없잖아요 나도 해야할수있는건데

  • 14. 그래도
    '25.7.7 11:25 AM (175.197.xxx.229)

    그래도 뭐라도 주니 아랫집 괜찮은사람같아요
    요샌 입 싹 닿는사람들 많거든요
    그깟 쓰봉 빵 그런거 돌려야 돈 얼마나 든다고
    그런 배려도 못하는 사람들 참 많음

  • 15. 건강
    '25.7.7 11:56 AM (223.38.xxx.93)

    철거 2,3일만 힘들어요
    그래도 쓰봉,선물했으니
    생각은 있는 아랫집입니다

  • 16.
    '25.7.7 1:41 PM (106.101.xxx.13)

    7ㅡ11일 이번주 내내 철거 소음이라는.. 싸붙엿어요.. ㅠㅠ

  • 17. 콩ㅣㅣㅣㅣ
    '25.7.7 1:42 PM (106.101.xxx.13)

    못본 드라마 몰아보랴고햇는딩ㅇ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5343 바이러스성 장염 도나보네요 4 2025/07/10 2,080
1735342 소형견들도 서열싸움 장난 아닌가요.  5 .. 2025/07/10 1,091
1735341 내신 등급컷이 올라갔는데. 무슨 의미인가요? 13 .. 2025/07/10 1,650
1735340 구리 관세 50프로 8월1일부터. 총리가 미문화원 점검 15 .. 2025/07/10 1,850
1735339 땀 안차는 레이스덧신(덧버선) 있을까요? 2 ... 2025/07/10 507
1735338 선행 안된 중1 처음 학원보내려는데요 6 keenin.. 2025/07/10 626
1735337 김치만두 고기만두 어떤게 더 좋으세요? 21 ??? 2025/07/10 2,236
1735336 40대 되니 새로운 사람 만나서 할 말이 없어요 13 .. 2025/07/10 4,358
1735335 노현정 수백억 빌딩 증여받았던데 33 ㅇㅇ 2025/07/10 17,124
1735334 밑에 일본 관광 가는 한국 사람 얘기 나와서 2 모나 2025/07/10 989
1735333 내로남불인 사람일 수록 남 비판 잘 하는 것 같아요 8 ... 2025/07/10 888
1735332 가방찾아주세요 플리즈~~ 6 소소한일상1.. 2025/07/10 1,260
1735331 대전인데 비행기 겁나 날아다니는데 8 참나 2025/07/10 1,994
1735330 윤 출석 안한다니 지귀연이 어리둥절했다네요. 6 MBC 2025/07/10 4,827
1735329 안받고 싶어도 저는 받지만 그 나라빚은 누가 감당합니까? 20 .. 2025/07/10 2,718
1735328 새끼냥이가 왜 따로 다닐까요~? 6 궁금 2025/07/10 1,181
1735327 윤지오는 캐나다에서 살고 있는 건가요? 1 ... 2025/07/10 1,653
1735326 오늘 덜 덥나요? 13 ..... 2025/07/10 2,967
1735325 이번에주는 소비쿠폰 전국사용가능한가요? 3 .. 2025/07/10 2,236
1735324 17년전 옷 입은 장윤주 사진 41 SS8 2025/07/10 25,191
1735323 왜 일타강사 때려잡은거 17 ㄱㄴ 2025/07/10 4,447
1735322 아니뭔 지수가 32% 오르나요 코스피 13 ㅇㅇ 2025/07/10 3,873
1735321 광주 추락사고 피해학생이 테니스 유망주였네요 ㅠ 3 ... 2025/07/10 3,713
1735320 통화가 힘든 사람 얘기 3 ... 2025/07/10 1,564
1735319 일본 여행 또 역대 최대 찍었다. ㅋㅋㅋㅋ 24 ........ 2025/07/10 5,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