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노희경 거짓말이라는 드라마 아세요?

ㅇㅇ 조회수 : 2,787
작성일 : 2025-07-07 09:04:14

 첫 매니아드라마 라는 말이 있었죠

저 대학때 뒷풀이도 안가고 거짓말 드라마 보러 집에 일찍 갔던 기억이 있어요

당시에 카페도 만들어지고 모임도 정기적으로 했어요

제  인생드라마인데 리메이크 되었으면 좋겠어요

혹시 기억 나시는 분 있나요?

 

IP : 118.235.xxx.212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건
    '25.7.7 9:06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오히려 리메이크 안되는게 낫지 않나요?
    뛰어넘는 작품은 어렵고, 여차하면 그 추억까지 망치고요.
    차라리 재방이 낫지요

  • 2. ...
    '25.7.7 9:08 AM (218.51.xxx.95) - 삭제된댓글

    전 전체를 못보고 몇 장면만 봤는데
    여느 드라마와는 다른 느낌이었어요.
    드라마가 아닌 현실 같고 막막한?
    본 사람은 명작이라고 했었어요.

  • 3. ㅇㅇ
    '25.7.7 9:21 AM (180.228.xxx.194)

    제 인생 최고의 드라마였어요 ㅠㅠ
    저도 대학생이나 사회 초년생 쯤됐던 것 같은데
    너무너무 몰입했었고
    너무너무 가슴 시렸던 드라마~~~

  • 4. 거짓말
    '25.7.7 9:27 AM (118.235.xxx.212)

    180.228.xxx.194님 너무 반가워요 ㅜㅜ
    가슴이 저릿저릿 하면서 봤어요

  • 5. ....
    '25.7.7 9:28 AM (211.241.xxx.30)

    대사들이 기억은 안 나고 느낌만 남아 있지만
    드라마 보면서 어떻게 저런 대사들을 썼을까
    감탄하고 캐릭터들이 너무 생생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 6. 내 청춘의 드라마
    '25.7.7 9:33 AM (98.45.xxx.21) - 삭제된댓글

    사랑은 교통사고와 같은거야.

    사랑이 또 온다고 해줘.

    사랑을 하면 모두가 약자야.

    마지막회 대사...
    그들 중 누구도 서로를 잊지 않았다.
    그리고 그 기억때문에 행복했다.
    거짓말처럼.

    노희경작가 진짜 핫할때라 대사가 너무 좋았어요.

  • 7. 당연히
    '25.7.7 9:34 AM (222.113.xxx.251)

    기억나죠
    당시 최고작품ㅈ으로 많이들 꼽던..

    이성재 배종옥 진짜 다ㄱㅣ억나요

    사랑은 교통사고 같은 거라던 대사도..

  • 8. ...
    '25.7.7 9:45 AM (210.223.xxx.85)

    저는 배종옥이 이성재랑 담담하게 헤어진 후 혼자서 너무 괴로워하던 장면이 기억나요.
    집에서 계속 자리 옮겨 다니면서 어쩌지 못하고 숨죽여 울고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이 그 당시 흔치 않은 연출이라 강렬하기도 했고요.
    청춘의 덫에서 심은하가 혜림이 잃고 자다 말고 방바닥 기어다니며 울던 장면과 비견되는.

  • 9. sisi
    '25.7.7 9:52 AM (49.168.xxx.114)

    류호정이 넘 이뻤던 기억이 나네요 옷도 넘 세련되게 이뻤고

  • 10. ...
    '25.7.7 9:55 AM (58.145.xxx.130)

    40년 넘는 제 드라마 인생에서 아직도 최고작 탑을 지키고 있는 드라마예요
    그 무수한 작품들을 봤어도 아직 '거짓말'을 뛰어넘는 거 제겐 아직 없다는...
    울집에 DVD도 있답니다
    옛날 거라 화질 꾸질꾸질하지만 ㅎㅎㅎ

    전 리메이크 절대 결사 반대요
    요즘 사람들이 그때 그 감정 이해 못해요
    그걸 지금 사람들에 기호에 맞춰서 각색, 죽어도 못할 거고 공감도 못할 거예요

    전 아직도 가슴이 아픈게 김상중-추상미-김태우... ㅠㅠ

  • 11. 불륜인뎁쇼?
    '25.7.7 9:56 AM (211.247.xxx.84)

    여기서 절대악인 불륜.
    지금 같으면 깔끔하게(?) 이혼했으려나요

  • 12.
    '25.7.7 10:08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배종옥씨 진짜 멋있었죠
    노희경 작품이란 거 알고 사람들 다 놀랬다고 하더라구요

  • 13. 그러다가
    '25.7.7 10:28 AM (175.211.xxx.92)

    노희경과 표민수...

    저는 거기 나오는 모든 사랑이 마음 아팠어서... 참...

    리메이크는 싫고 한전 더 봐야겠다 싶네요.

  • 14. ..
    '25.7.7 10:32 AM (175.115.xxx.26)

    대학때 녹화해 놓고 몇번을 봤어요.
    그땐 배종옥 이성재만 보였어요.
    최근에 다시 봤는데
    온통 유호정 감정에만 이입이 되는것이
    제가 나이가 들었나봐요.
    보는 내내 그 둘이 불편.

  • 15. 백만년만에 로긴
    '25.7.7 10:34 AM (115.88.xxx.234)

    댓글달려고 정말 백만년만에 로그인했어요.
    거짓말.. 끝나고 여운이 길어 한참을 헤맸었어요. 감정이 메마른 저도 거짓말보고는 배종옥때문에 너무너무 가슴아프고 슬펐던 기억이 나네요.
    힘들어하는 성우(배종옥)을 위에서 내려다보던 엄마(윤여정)가 '성우야, 사랑은 또와.. 그래도 가슴아픈 내딸' 하면서 보던 그 시선이 너무 가슴아파서 한참 울었던 기억이 나요.

  • 16.
    '25.7.7 10:52 AM (116.122.xxx.50)

    어디에서 볼 수 있을까요?
    난 뭐하느라고 유명했던 드라마들은 하나도 안봤을까..ㅠㅠ

  • 17. 현소
    '25.7.7 10:57 AM (119.64.xxx.179)

    노희경이란 작가를 알게 해준 작품이예요
    거짓말

  • 18. 거짓말
    '25.7.7 11:08 AM (118.235.xxx.212)

    많이들 기억하고 계시는군요
    저도 거짓말 봤을때 느낌을 다른 드라마에선 느껴본적이 없어요
    노희경 작가 진짜 최고였어요

  • 19. 못봤어여
    '25.7.7 11:26 AM (112.169.xxx.180)

    진짜 보고 싶은 드라마인데 못봤어요
    볼려고 찾아봐도 없고
    방법을 모르겠어요.
    진짜 보고 싶어요.
    리메이크 되어도 좋겠지만
    저는 원작으로 꼭 보고 싶어요.
    몇 년전에 찾아보다가 포기했어요.

  • 20. ...
    '25.7.7 11:28 AM (110.14.xxx.242)

    성우야,사랑은 또 와.
    사랑은 계절 같은 거야.
    지나가면 다신 안 올 것 같아도
    겨울 가면 봄이 오고, 이 계절이 지나면
    넌 좀 더 성숙 해 지겠지...

    그래도, 가여운 내 딸

    1998거짓말 원앤온리 로 남기를 바랍니다.

    성우,준희,은수 그 외 모두가 가여웠던 기억

  • 21. 최초 팬덤군
    '25.7.7 12:35 PM (116.41.xxx.141)

    생긴 드라마 라고 알고있어요

  • 22. 놀멍쉬멍
    '25.7.7 12:37 PM (222.110.xxx.93)

    최초의 매니아드라마
    저도 좋아해서 팬카페가입하고 활동했어요
    10주년이던가? 몇년째인지 기억은 안나는데
    기념행사때 배종옥씨도 오셨고
    노작가님도 오셨고요.
    다 뵈었네요. 반가워 댓글달아요

  • 23.
    '25.7.7 12:38 PM (125.132.xxx.74)

    맞아요. 저도 저의 첫번째 매니아드라마였어요.
    근데 리메이크는 싫어요.
    그때 그느낌이 다 사라질거뻔해서.
    그냥 아련히 첫사랑처럼 기억하고싶어요.
    그땐 결혼전 20대때라 불륜에 촛점이 맞춰지기보다는
    사랑에 아파했는데
    지금 리메이크되면 그야말로 나노단위로 까이겠죠 ㅎㅎ

  • 24. ...
    '25.7.7 12:49 PM (116.35.xxx.111) - 삭제된댓글

    나에게 사랑이 다시 올까?????? 이런 대사 있었던거 같은데...

    그냥 딱 그 한마디 되게 마음에 많이 남았었는데...

  • 25. ㅇㅇ
    '25.7.7 1:13 PM (221.147.xxx.176)

    KT 티비가입자들은 아마 KBS 드라마보기에 있었던 것 같아요. 저도 여러번 다시보기를 시작하게 된 드라마가 거짓말 이었는데... 다시 보고 싶네요.

  • 26. ...
    '25.7.7 2:39 PM (152.99.xxx.167)

    저는 그때도 지금도 불륜이라 내내 불편했는데.
    마치 불륜에 서사를 부여하면 용서된다고 주장하는거 같았어요
    다른분들은 많이 공감하셨군요

  • 27. 벌써 30년
    '25.7.7 2:41 PM (1.227.xxx.5)

    거의 27년전인가요?
    대학생때였는데 아침에 재방송을 했어요.
    그거보고 등교했는데..
    준희네집이 지금 양재동 일동제약사거리쪽 이었어요. 직장이 양재였는데 미리내려서 그집앞으로 걸어가기도 했었어요.
    류호정 톡톡튀는거 너무 예뻤고 성우 준희 이름도 예뻤네요

  • 28. 지금
    '25.7.7 4:31 PM (175.223.xxx.6) - 삭제된댓글

    리메이크 하면 불륜이라고 난리들칠텐데 지난 드라마 욕먹이는 꼴 밖엔 안되죠

  • 29. 운전면허
    '25.7.7 8:15 PM (175.208.xxx.193)

    면허 따려고 다니던 운전학원 대기실에서 첨 봤는데,정신없이 빨려들어갔던 기억나네요 ㅠㅠ

    꿋꿋하던 성우가 선배에게 "내가 이렇게 힘들게 보내줬다는거 그 애가 모르면 어떡하지?"라고 말하며 펑펑 을던 장면도 생각나요.

    불륜 미화이긴하지만 ㅋ
    노희경 작품 중 단연 최고!!

  • 30. 저요
    '25.7.7 9:12 PM (112.162.xxx.197)

    제 인생 드라마 top에 가장 처음 올라와 있는 드라마지요.
    배종옥도 가슴 아렸지만, 류호정도 참 슬펐던...ㅠㅠ
    류호정 대상 중에 "너 그 모든 걸 기억하고 있는데 날 잊을 수 있을까..."라는 대사와 그 때의 류호정 표정이 저는 오래 남았어요.

  • 31. ...
    '25.7.17 10:58 PM (211.234.xxx.245)

    몇 년 전에 다시봤는데, 후회했어요(어디서 봤는지 기억 안 나네요). 예전의 그 느낌, 감정도 없이 이게 내가 봤던 그 드라마 맞나 싶기도. 모든 것은 다 때가 있구나.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4998 방학했네요ㅜㅜ 층간소음 4 ㅇㅇ 2025/07/25 1,755
1724997 황의조 “제가 잘못했다” 울먹울먹…피해자 “합의 따위 없다” 5 ... 2025/07/25 5,605
1724996 윤석열이 훼방 3기 신도시/이재명 빨리 시행하라 지시. 12 0000 2025/07/25 2,085
1724995 한동훈, 이재명 정부가 ‘세금인상’을 ‘세금인상’이라고 부르지 .. 27 ㅇㅇ 2025/07/25 3,589
1724994 과학 원리 설명 부탁드려요 5 2025/07/25 1,232
1724993 키작지만 저는 170넘는 키큰 여자가 이상형이네요 18 ^^ 2025/07/25 3,376
1724992 파리에 도착했는데 꼭 사야할것 있을까요 23 지금 2025/07/25 3,994
1724991 김성은 박수진같이, 아이유 유인나같이.. 6 ㅇㅇ 2025/07/25 5,816
1724990 눌러밥 아세요? 별게 다 나오네 ㅎㅎㅎㅎ 7 ㅇㅇ 2025/07/25 4,086
1724989 통합 암진단비 가입 장단점? 부자살림 2025/07/25 1,008
1724988 자기몫의 민생지원금 달라는 중3 103 침반 2025/07/25 18,797
1724987 자두가 너무시어요 5 자두 2025/07/25 1,325
1724986 브루스윌리스... 걷지도 말하지도 못한대요... 5 2025/07/25 7,128
1724985 헌면옷이나 헌수건을 잘라서쓰는데 대박이에요 19 손바닥 2025/07/25 6,776
1724984 가끔은 정말 성형수술할까 싶네요. 13 ... 2025/07/25 3,280
1724983 "수고하세요" 이거 어떻게 들리세요. 64 ㅇㅇ 2025/07/25 11,041
1724982 연예 기자들 제목 낚시 갈수록 심해져요. 1 dog낚시 2025/07/25 1,074
1724981 82비번..잊어버렸는데 어쩌죠? 9 비번 2025/07/25 2,235
1724980 노견 너무 저한테 딱 붙어있어요 5 ........ 2025/07/25 3,671
1724979 새로운 코로나의 시작, 중국이 또 한건했네요 35 ... 2025/07/25 17,509
1724978 고등학생 신설과목 '금융과 경제생활'.... 진작에 가르쳤어야 14 잘됐네요 2025/07/25 3,323
1724977 카드로 받으면 사용시 ‘민생금’ 표시 나오나요 7 민생금 2025/07/25 4,436
1724976 사우나에 타일표면이 벗겨졌는데 00 2025/07/25 1,063
1724975 테슬라 9% 빠지네요. 1 tsla 2025/07/25 4,124
1724974 지금 와인 마시면 살찔까요? 4 ... 2025/07/25 1,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