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위 될 사람을
주변 친한 이웃에게 머스마라고 사위를 칭하는건 아떻게 생각하세요
(사위 없을때 이웃에게 말할때)
사위 될 사람을
주변 친한 이웃에게 머스마라고 사위를 칭하는건 아떻게 생각하세요
(사위 없을때 이웃에게 말할때)
바꿔말하면
며느리를 기집애 라고 칭하는 시모라.. 그닥이에요.
격이 없어 보여요.
사위 될 사람이 무언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그렇게 칭한다면 결혼 안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다른 이유 없이 그냥 그렇게 부른다면 장인 혹은 장모의 인격 문제라 생각 되니 그 또한 결혼 안 하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친자식도 타인에게 그런식으로 말하지는 않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경상도 사람인가요?
경상도에 살 때 그렇게 표현하는 사람을 본 적이 있어요.
딸이 결혼한다고 머스마를 데려왔는데...라고
가 맞는거 같네요 (첫댓)
너무 별로입니다ㅜ
격 떨어져보여요
머스마나 기집애나 말이죠ㅜ
무시하는 느낌이잖아요
머스마라고 하는 사람은 한번도 못봤는데
격 떨어진다는 말이 정확한 표현!
서방도 너무 옛날말 같고
며느리에게 에미라 하는 것도 이상하고
그냥 부르라고 있는 예쁜 이름 부르는 게
시대에 맞는 것 같아요
배운데 없는 사람인가 보죠.
무식해 보입니다.
내 자식만 귀하고 남의 자식(사위 or 며느리) 무시하는 사람처럼 느껴져, 별로 입니다. 대화하기 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