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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는 엄마를 오랜만에 만났는데 너무 말랐어요..비결은

123 조회수 : 5,399
작성일 : 2025-07-06 14:48:18

하루 한끼 먹는데요.. 직장에서 점심만 먹고 저녁은 안먹는데요 약속있을때만 조금 먹고..

정말 말랐어요.턱이 뾰족하고 상반신에 살이 하나도 없.....

거기에 4킬로 러닝한데요

 

마른 사람들은 다들 이유가 있더라구요.

갑자기 다이어트 자극 받고 왔어요.

IP : 124.49.xxx.18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6 2:50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마르고 싶어 마른거면 칭찬해주시고..
    원래 마른거면 모른척 해주세요.
    마른 사람은 말랐다 소리 스트레스에요. ㅠㅠ

  • 2. 00
    '25.7.6 2:54 PM (211.209.xxx.130) - 삭제된댓글

    그쵸. 마른 사람들은 운동 꾸준히와
    식단관리에 이유가 있어요

  • 3. 아놔
    '25.7.6 2:55 PM (218.154.xxx.161)

    저도 직장에서만 점심먹는데 전 뭐죠

  • 4. 그런데
    '25.7.6 2:55 PM (175.208.xxx.164)

    제가 그러다가 병 왔어요. 치료하는데 2년..굶어서 빼면 안되고 영양 골고루 절 섭취하고 운동해서 빼야 해요.

  • 5. 그건
    '25.7.6 2:57 PM (1.240.xxx.21) - 삭제된댓글

    아무나 따라할 수 없는 극강의 다이어트네요

    적게 먹되 하루 세끼 나눠 먹고 적당한 운동(걷기와 등산)으로
    건강한 다이어트를 해야 끝까지 가는 것 같아요.

  • 6. ...
    '25.7.6 3:00 PM (1.244.xxx.34) - 삭제된댓글

    단백질과 채소 위주
    군것질 안 하기
    생활 속에서도 운동 꾸준히 하기

    위의 세 가지만 지켜도 살이 엄청 빠지고 허기가 져서 어쩔 수 없이 밥을 든든히 먹게 되더라고요
    세 끼 꼬박 먹어도 말라 있어요

  • 7. 마른사람들은
    '25.7.6 3:01 PM (221.149.xxx.157) - 삭제된댓글

    이유가 있어요.
    일단 먹는데 관심이 없어요.
    먹는거 좋아하는데 말랐다.. 극히 드물어요.
    82쿡은 요리 사이트라 먹는거에 관심없는 사람 별로 없어요.
    전 82가 좋아요. ㅎㅎㅎㅎㅎ

  • 8. ,,,,,
    '25.7.6 6:47 PM (110.13.xxx.200)

    마른게 무조건 좋다고 보지 않아요.
    안먹는게 장땡도 아니구요.

  • 9. 제 친구
    '25.7.6 6:52 PM (118.131.xxx.188)

    44사이즈도 헐렁한 애가 있는데 20대부터 하루 한끼 먹어요

  • 10. 그런 분들은
    '25.7.6 7:11 PM (180.38.xxx.96)

    태생적으로 식탐이 없는 걸까요.
    식욕이 전혀 줄지 않아요 ㅠㅠ

  • 11. ㅇㅇ
    '25.7.6 10:26 PM (112.154.xxx.18)

    저도 10kg 정도 빠졌는데 가슴이 작아졌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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