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 집 어디야?
몰라도 돼
저번에 강남역에서 내리지않았어?
잘못 봤겠지
강남 cgv 옆으로 올라갔었잖아
그랬나
집 근처에 큰 건물 이름 대봐, 몇년된 집이야?
알아 뭐하게
너네 집 놀러갈래
집이 어지러워서 안돼
내가 치워줄게
등등
얘는 왜 거절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자꾸 제멋대로 하려고 들까요?
너네 집 어디야?
몰라도 돼
저번에 강남역에서 내리지않았어?
잘못 봤겠지
강남 cgv 옆으로 올라갔었잖아
그랬나
집 근처에 큰 건물 이름 대봐, 몇년된 집이야?
알아 뭐하게
너네 집 놀러갈래
집이 어지러워서 안돼
내가 치워줄게
등등
얘는 왜 거절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자꾸 제멋대로 하려고 들까요?
너의거절을 거절한다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면 되는데
그건 곧죽어도 싫어함
이렇게 대화해도 친구가 있나요
아무리 어릴때 친구라도
이렇게 대꾸하는 친구는 손절입니다
그사람이 살아온 방식이겠죠. 열번은 찍어야 직성이 풀리는..
대답을 좀 ..부드럽게 하세요 ㅎㅎㅎ
그사람이 살아온 방식이겠죠. 열번은 찍어야 직성이 풀리는..22222
니가 뭐라든 난 내가 하고싶은 대로 한다?
첫 두댓글 완전 정답이심
경계선 인격장애 + 자기애성 인격장애 합쳐진
비군 클러스터 같더군요
원래 병리적인 사람은 침범으로 가까워지려고 해요
정서적 능력 박살나있고 인간적 매력도 없어서
정상적인 루트로는 절대로 원하는 만큼 깊어질 수 없기 때문에
저렇게 그냥 선 넘게 들이대며 침범하는 걸로
어거지로 들러붙는거죠
미혼이고 혼자 사시면 더더욱 조심
저렇게 침범하다가 얹혀 살기까지 하는 경우 봤어요
비군 클러스터? 침범? 너의거절을 거절한다
너의 거절을 거절한다? 흐어어
떨어져 지내야겠어요, 댓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