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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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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추리소설 추천해요.

무순이 조회수 : 1,905
작성일 : 2025-07-06 13:03:55

주말엔 다섯권의 책을 빌려요.

집중할거 세권. 가벼운 에세이나 소설로 두권.

출퇴근  틈을 내 다 읽어요

어제오후는 도서관에서 추리소설을 시작했는데.

오늘은 카페 안 카공족 사이에서 흥미진진.

충청도 시골오지. 정겨운 농촌풍경 속.

추리소설은 위트와 궁금증.

구수한 사투리를 곁들어 400페이지로 끝나요.

 

제목은,

여름, 어디선가 시체가

입니다.

여름은 에어컨아래 독서하기 참 좋은 계절이예요.

~~^^

 

 

IP : 220.121.xxx.2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7.6 1:07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작년에 참 재밌게 읽고 글도 올렸던 기억이 ㅎㅎ

  • 2. ;;
    '25.7.6 1:07 PM (211.228.xxx.160)

    이 책 나온지 오래 되었는데
    그 다음 작품을 집필 안하시는 거 같더라구요
    계속 기다리고 있는데 ㅠ

  • 3.
    '25.7.6 1:08 PM (118.32.xxx.104)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참 재밌게 읽고 글도 올렸던 기억이 ㅎㅎ

  • 4. 나무木
    '25.7.6 1:13 PM (14.32.xxx.34)

    여기서 많이 추천하고
    읽으신 분들도 많은 책이죠

  • 5. 소설
    '25.7.6 1:21 PM (59.4.xxx.170) - 삭제된댓글

    여름, 어디선가 시체가 받고

    제가 읽은 책중엔
    김보현에 '가장 나쁜 일'

    전개가 추리소설 비슷한데 민음사 편집자가 추천해서 읽었는데 읽은 책 중 최고점수 주고싶구요.
    가볍지는 않아요.

    가벼운 책 중에선 심리스릴러
    사일런트 페이션트나 배러티 정도가 책 안 읽으시는분이 진입하기엔 좋은듯 해요.

    다들 휴대폰 잠시 밀어두고 책을 읽어요.^^

  • 6.
    '25.7.6 1:23 PM (58.120.xxx.112)

    저도 아주 재밌게 읽었어요
    최근 박정민이 넷플릭스보다 재밌다고 서평 쓴
    혼모노 읽었는데 전 재미 없더라고요
    작가가 어린 사람이라 그런지 영 공감도 안되고
    읽자마자 머릿속에서 휘발돼 버린 느낌

  • 7. 추천
    '25.7.6 1:23 PM (223.39.xxx.16)

    "대온실수리보고서."
    창경궁 대온실 배경인 소설인데 .뒷심이 조금 부족한듯한 소설이지만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원글님 추천해주신 소설은 재작년인가 82에서 추천받아 읽었는데 아주 재밌게 읽어서 후속작을 저도기다리고 있는데 ㅠ

  • 8.
    '25.7.6 1:43 PM (182.221.xxx.177)

    이거 넘 재밌어요 ㅎㅎ

  • 9. 저도
    '25.7.6 2:03 PM (110.8.xxx.192)

    제목에 호기심을 느끼고 선택했었는데
    아주 재밌게 읽었어요.

  • 10. 호빵
    '25.7.6 2:10 PM (175.197.xxx.135)

    저도 그책 생각하며 원글님 글 보러 왔는데 ㅋ

  • 11. 저도
    '25.7.6 2:11 PM (223.39.xxx.154)

    혼모노 단편 읽었는데 별로던데 다들 좋다고 하네요
    최근에 정대건의 급류 하루만에 읽었습니다
    추리소설 보다는 로맨스이긴 한데 요즘 더운 날씨에 읽어보면 좋을거 같아요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애처로운 해솔이와 도담(?) 며칠전에 읽었는데 벌써 이름도 가물거리네요
    50대 중반되서 그런가 오히려 옛날 기억은 또렷한데…

  • 12. 5742
    '25.7.6 2:14 PM (211.231.xxx.208) - 삭제된댓글

    저도 지금 읽고 있는중입니다 ~

  • 13. 무순이
    '25.7.6 2:58 PM (220.121.xxx.21)

    !!! 어머 그런 책이었군요.
    추천해주신 책들 목록에 적어놨어요.
    역시 82쿡은 배워가는게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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