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가족하고 소통이 안되는데

친정 조회수 : 2,644
작성일 : 2025-07-06 10:53:26

어떤마음으로 살아야 하나요 

나혼자서 우선  성공부터 해야 하는게 맞는거겠지만 주변 가까운 사람이 대화가 안되니 많이 외롭네요 

IP : 58.29.xxx.3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6 10:55 AM (114.200.xxx.129)

    친정가족이라면 원글님 결혼을 했다는 이야기인데 그냥 지금 결혼후 원글님이 만들어놓은
    현재가족들한테 그냥 잘 지내면 되죠
    친정가족들이 소통이 안되는데 그걸 혼자 어떻게 해결을 해요 .?

  • 2. ..
    '25.7.6 11:00 AM (39.7.xxx.51)

    거리두기죠. 결혼 해서 자주 볼 시간이 있나요.

  • 3.
    '25.7.6 11:02 AM (116.120.xxx.222)

    친정가족이 소통만 안되면 다행인데 남보다못하고 늘 벗겨먹으려들고 이용하려들고 칙취하려고해요
    이쯤되면 가족이라고 부르기도 무색하고 전생에 무슨악연으로 가족으로 얽혔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끊으세요 가족... 그것도 다 책에서 언론매체에서 꾸며낸 포장이고 허울뿐인 단어임니다
    가족이 다 무슨소용이예요 돈앞에서 염치도 체면도 없어지는 그런가족인데

  • 4. ??
    '25.7.6 11:15 A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친정가족과 소통 안 되는 사람은 세상에 널렸어요.
    서로들 사랑해도 매번 소통하고 매번 사이좋기도 힘든 게 인간관계인거죠.
    게다가 성공하고 무슨 상관인지 도무지 이해가 안 가네요.
    성공한다고 소통이 되나요? 그런 조건이 있는 관계가 외로움에 무슨 도움이 되나요?

  • 5. ??
    '25.7.6 11:17 A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친정가족과 대화 안 되는 사람은 세상에 널렸어요.
    서로를 사랑해도 매번 대화가 되고 매번 사이좋기도 힘든 게 인간관계인거죠.
    게다가 성공하고 무슨 상관인지 도무지 이해가 안 가네요.
    성공한다고 소통이 되나요? 그런 조건이 있는 관계가 외로움에 무슨 도움이 되나요?

  • 6. ...
    '25.7.6 11:20 AM (39.114.xxx.243)

    대화를 길게 안해요 ㅎㅎ
    그렇다고 사이 안 좋은건 아닌데
    말이 길어지면 답답해져요 ㅠㅠ

    용건만. 합니다.

  • 7.
    '25.7.6 11:23 AM (223.38.xxx.31)

    되도록 안 보고 안 만나고 소통 안 하면 되요.

  • 8. ..
    '25.7.6 11:31 AM (182.220.xxx.5)

    외로움을 견뎌야 나쁜관계에서 벗어날 수 있어요.
    나쁜관계에서 벗어나야 좋은 관계도 만들 수 있고요.
    결혼하셨으면 배우자도 있고 자녀도 있으실거잖아요.

  • 9.
    '25.7.6 11:53 AM (119.202.xxx.149)

    꼭 해야 하나요?

  • 10. 외롭다고
    '25.7.6 12:01 PM (112.167.xxx.92)

    만나나요 만나봐야 말도 안통하는거 뒤돌아 나오면 마음만 씁쓸한것을 나이들 먹고 이젠 좀 나지나 하고 거리뒀다 만나보면 더 답답하더이다 내가 이래서 저 종자들과 거리를 뒀지를 재확인

    님가정에 신경쓰고 사세요

  • 11. 반드시
    '25.7.6 12:37 PM (221.138.xxx.92)

    소통이 잘되어야하는 건 아닙니다.
    가족으로 매너만 지키면 되는거죠.

  • 12. ,,
    '25.7.6 12:52 PM (98.244.xxx.55)

    이미 성인이라면 본인 인생 사세요. 말귀 안 통하는 사람은 안 변해요.

  • 13. ...
    '25.7.6 1:54 PM (122.36.xxx.234)

    결혼해서 님만의 가정이 있으면 그 가족과 소통 잘 하는 걸로 된 겁니다. 배우자,자식 두고 친정식구만 쳐다보지 마세요.
    저도 모든 분야에서 코드가 안 맞는 친정을 두었는데 집안 행사 때 만나면 의례적이고 일상적인 대화만 해요. 남편과 잘 통하니 충분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6981 국민의 힘 권영세, 같은 당 김종혁 고발 10 몸에좋은마늘.. 2025/07/15 2,341
1736980 민주당 보좌진협의회, 김병기 만나 “상당수 보좌진 실망감 느껴”.. 9 ㅇㅇ 2025/07/15 2,071
1736979 드럼세탁기 잔수요 요즘 2025/07/15 411
1736978 아파트 거래량도 많아졌고 가격도 올랐어요 3 경가도 2025/07/15 2,697
1736977 새치 올라오는 거 덜 티나는 염색 색상은 뭘까요 1 50대 2025/07/15 872
1736976 위가 쓰릴 때는 무슨 약 먹면 좋나요? 12 ㅇㅇ 2025/07/15 1,488
1736975 해외여행 다녀오신분들 출국납부금 돌려받으세요!! 7 aaa 2025/07/15 3,440
1736974 운동과 우울감 10 먹고살기힘들.. 2025/07/15 3,604
1736973 제 상태를 어떻게하면 알수있나요 1 2025/07/15 1,084
1736972 아이폰, 82쿡이 글씨가 자꾸 작아져요 2 파랑노랑 2025/07/15 435
1736971 둘마트 배송~ 8 아줌마 2025/07/15 1,512
1736970 오늘 55000원벌었어요 32 .. 2025/07/15 21,552
1736969 미나도 참 대단한것 같은게. 11 ... 2025/07/15 5,361
1736968 사람이 원하는 걸 이룬 직후가 참 위험한 것 같아요 7 00 2025/07/15 2,617
1736967 미니 밤호박 보우짱 10 뭉크22 2025/07/15 2,942
1736966 대통령이었던 자가 영치금 없다고 질질짜는거 8 ㅇㅇ 2025/07/15 2,049
1736965 에어콘 키고 냉면만 먹다 탈났네요 7 ..... 2025/07/15 1,981
1736964 서울구치소, 3교대 '尹전담팀' 가동. 내란수괴 현장범 경호라니.. 7 김현우가 정.. 2025/07/15 2,670
1736963 '미아동 흉기난동' 김성진 사형 구형(면상 공개) 4 뉴스링크 2025/07/15 2,244
1736962 매복니 수술 했는데 앞니 변색 5 아어 2025/07/15 905
1736961 자식이란 참 독특한 존재이긴 9 ㅓㅗㅎㅎㄹ 2025/07/15 3,396
1736960 간만에 고기 좀 먹나 했더니... 4 속상해 2025/07/15 2,453
1736959 기한지난 비비고갈비탕 먹어도될까요? 9 소비기한 2025/07/15 882
1736958 자랑 많은 유치한 사람 상대 4 질문 2025/07/15 1,791
1736957 5천만원 주면서 주식을 대신 운용해 달래요 20 .. 2025/07/15 5,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