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묶고 다닐 거면 커트 정리 필요없을까요

미용실 조회수 : 1,199
작성일 : 2025-07-06 08:49:56

머리가 아주 짧았었는데 석 달 정도 길렀더니 꽤 길어서

이제 묶을 수가 있어요.

그런데 늘 늦어도 두 달에 한 번 정도 잘라주는 습관이 돼서 그런가

뭔가...어수선한? 느낌이 있는데 어차피 묶을 거면 상관 없을까요.

이럴 때는 미용실 가서 정리 안 하시나요?

IP : 1.227.xxx.5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5.7.6 8:53 A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묶었을때 옆머리 예쁘게 내려오고
    무겁지하지않게 정리해달라고 해요

  • 2. 음..
    '25.7.6 8:54 AM (1.230.xxx.192) - 삭제된댓글

    짧은 컷트의 장점은 묶지 않아도 된다~인데
    머리를 아주 짧게 자르고 머리를 억지로 묶으면
    두피가 상할 수 있어서
    장기적으로 두피에도 안 좋고
    머리카락은 점점 얇아져서 머리숱이 점점 줄어들거든요.

    결론은 머리카락을 짧게 했으면 풀고 다니고
    묶으려면 좀 길러서 다니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어요.

  • 3. ㅇㅇㅇ
    '25.7.6 9:36 AM (117.110.xxx.20)

    계속 묶고 다닐거면, 왜 기르시는지.
    예쁘게 커트하면 헤어케어도 쉬워져요.

    기를거면, 부한 느낌 들지 않게 숱을 쳐서 관리하고 풀고 다녀야 기른 보람이 있죠. 긴머리는 케어에 시간도 더 많이 들고, 나이들수록 긴머리는 윤기보다는 부석거리는 느낌을 주어서 고급스럽지도 않아요.

    건강한 모발을 유지할 수 있는 길이까지만 기르세요.
    긴머리가 더 관리 힘들어요.

  • 4. 나는나
    '25.7.6 10:36 AM (39.118.xxx.220)

    머리 기르시려고 하는 거면 조금 더 길러서 다듬으세요. 안그러면 너무 더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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