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뭘 보면 그 사람의 진짜 성격을 알 수 있나요?

조회수 : 6,189
작성일 : 2025-07-05 22:12:03

                                                                     

 

 

                                                  

IP : 223.38.xxx.220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7.5 10:14 PM (122.202.xxx.162)

    돈관계.....

  • 2. ....
    '25.7.5 10:15 PM (39.114.xxx.243)

    힘든 상황이죠.
    가령....

    계획대로 안 될 때.
    식당에서 주문한대로 안나왔을 때.
    운전 막힐때.
    시간 촉박할 때.
    더울 때
    기다림 길어질 때
    등등등

  • 3.
    '25.7.5 10:15 PM (183.99.xxx.230)

    식당 가서 종업원한테 하는 태도..

  • 4. ㅇㅇ
    '25.7.5 10:18 PM (121.173.xxx.84)

    배려같네요

  • 5. ㅇㅇ
    '25.7.5 10:18 PM (211.235.xxx.187)

    싱황을 알아야 . .
    보통은 자신이 손해보는 싱황이 되면
    싱격을 알 수 있다고들 하죠.

  • 6. 음..
    '25.7.5 10:18 PM (1.230.xxx.192) - 삭제된댓글

    뭘 보려고 하면
    기본을 알아야 하잖아요.

    그 기본이 자기 자신이거든요.

    내 자신을 먼저 철저히 파악하고 분석하고 이해하고 나면
    나 자신을 기본으로 다른 사람의 성격을 파악하면 되거든요.

    최소한 어? 나랑 비슷하네
    나랑 다르네
    정도는 바로 알 수 있잖아요

    그리고 어떤 말과, 행동을 할 때
    나 자신을 대입해 보면
    내가 어떤 상황일 때
    저런 말과 행동을 하는지 바로 대입해 보면 대강 알 수 있잖아요

    내가 저런 말 할 때
    어떤 마음에서 하는지
    내가 저런 표정 지을 때
    어떤 상태일 때 저러는 건지
    알 수 있잖아요.

    내 자신을 먼저 잘 파악하는 것이
    가~장 기본 중에 기본
    나를 알아야 남도 알 수 있어요.

    나를 모르면 남도 몰라요.
    나 자신도 모르면서 남을 어찌 알겠어요.

  • 7. ...
    '25.7.5 10:21 PM (39.7.xxx.176) - 삭제된댓글

    운전할때
    식당, 백화점.. 직원들에게 대하는 언행을 보고
    입시를 겪고나서

  • 8. ㅇㅇ
    '25.7.5 10:30 PM (112.170.xxx.141)

    순간순간 예상치 못한 불편한 상황들이 생기잖아요.
    순간 표정이나 대처상황 보면 보이죠.

  • 9. ...
    '25.7.5 10:42 PM (222.236.xxx.238)

    자기 자신을 포장하기 힘든 순간들, 그리고 어느 정도 오랜 기간 봐야하지 않을까요.

  • 10. ..
    '25.7.5 10:42 PM (124.53.xxx.169)

    동물이나 약자를 대할때와 돈 관련, 그리고
    곤란한 상황일때 좀 나오긴 하죠.

  • 11. ㅇㅇ
    '25.7.5 10:48 PM (39.7.xxx.237)

    집에서 가족들한테 하는게 진짜 모습이죠

  • 12. ...
    '25.7.5 11:01 PM (125.133.xxx.105) - 삭제된댓글

    약자를 대할때 보면 답이 좀 나오지요..?..

  • 13.
    '25.7.5 11:04 PM (121.186.xxx.10)

    시간약속 등
    약속을 잊고도 그게 별건가 싶은 표정

  • 14. 시간이
    '25.7.5 11:13 PM (58.29.xxx.96)

    그사람의 됨됨이를 비춰줍니다.
    금방 알수가 없죠
    특히 이해득실 앞에서 빠르게 보여집니다

  • 15. 그사람을
    '25.7.5 11:19 PM (180.71.xxx.214)

    몇가지 언행으로 알려고 하는건 잘못된듯요

    만나다 보면 알지 않나요 ?

  • 16. ..
    '25.7.5 11:20 PM (146.88.xxx.6)

    친구나 동성이라면 원글님한테 아주아주 좋은 일이 생겼을때 아닐까요.

  • 17. 시간
    '25.7.5 11:23 PM (71.148.xxx.2)

    계속 만남이 이어지다보면 보이더라구요.

  • 18. ..
    '25.7.5 11:43 PM (117.110.xxx.137)

    극한상황에서 나오더라구요

  • 19. ㅇㅇ
    '25.7.6 12:07 AM (1.243.xxx.125)

    시간이 지나야 알수있어요
    사람속을 알려면 시간이 약

  • 20. 극한 상황
    '25.7.6 12:45 AM (222.119.xxx.18)

    에서 알수있어요.
    한 방에 나타납니다.

  • 21. . .
    '25.7.6 12:54 AM (223.38.xxx.164)

    걱정하는척하며 긍금한거 떠볼때

  • 22. 본인도
    '25.7.6 1:14 AM (116.122.xxx.222)

    예상하지 못했던
    스트레스 상황에서의 반응이
    그 사람의 타고난 본성입니다
    숨길 수 없는

  • 23. 예상했던
    '25.7.6 1:16 AM (116.122.xxx.222)

    힘든 상황에서는
    본인을 통제할 수 있고
    본성을 숨기고 연기할수 있어요

  • 24. ...
    '25.7.6 5:28 AM (115.22.xxx.169)

    어느정도의 시간, 대화요.
    좋은사람인가 나쁜사람인가는 어려울수있어요
    근데 나와 잘맞는가 정도는 알수있죠.

  • 25. ....
    '25.7.6 6:27 AM (220.86.xxx.234)

    내현 나르시스트라고 성격장애일종인데요 10년 30년 지인이라도 모르는 경우가 꽤 많아요. 10년된 지인이 내현 나르인거 알고 충격받아서 그다음부터 이사람저사람 테스트하는게 자신이 손해보는 상황을 보는거에요. 그러면 100이면 100 다 걸러내요. 물론 저위에 말들 다 맞아요 종업원 약자 대하는거 그런데.이건 포장이 됩니다. 포장이 안되는건 자신이 손해보는 상황을 못참는거 손해보는이 아니라 손해보는 상황을 속에.인간관계 대하는거보면 좋은사람인지 아닌지 알죠

  • 26. ㅌㅂㄹ
    '25.7.6 8:44 AM (121.136.xxx.229) - 삭제된댓글

    힘든 상황 맞아요 좋은 상황에서는 누구나 좋은 사람일 수 있죠 힘든 상황이 되었을 때 자기 뜻대로 되지 않을 때 그럴 때 자기보다 힘이 좀 약한 사람을 어떤 식으로 대우하는지 그게 그 사람의 핵심이에요
    갈등 상황에서 어떤 식으로 문제 해결을 위해서 소통하는지 그 방식이 진짜 그 사람입니다

  • 27. ㅌㅂㄹ
    '25.7.6 8:45 AM (121.136.xxx.229)

    힘든 상황 맞아요

    좋은 상황에서는 누구나 좋은 사람일 수 있죠
    힘든 상황이 되었을 때 자신의 이익이 걸린 상황일 때 자기 뜻대로 되지 않을 때 그럴 때 자기보다 힘이 좀 약한 사람을 어떤 식으로 대우하는지 그게 그 사람의 핵심이에요
    갈등 상황에서 어떤 식으로 문제 해결을 위해서 소통하는지 그 방식이 진짜 그 사람입니다

  • 28. ㅌㅂㄹ
    '25.7.6 8:47 AM (121.136.xxx.229)

    종업원 대하는 태도는 얼마든지 포장이 가능해요 그리고 종업원을 대하는 태도는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기 때문에 신경 쓰이는 것이 가능합니다 진짜는 다른 사람들이 보지 않을 때 자기보다 약한 사람에게 어떻게 하느냐에요 특히 자기의 이익이 걸렸을 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4016 부여 숙소 도움 부탁드려요 12 부여숙소 13:42:38 658
1734015 요리할때 에어컨 끄고 문열고 하시나요? 10 덥다더워 13:39:36 1,539
1734014 바닥 난방공사 홈파기 어떤가요? 5 0000 13:37:17 327
1734013 전라도 1박, 조용한 여행지 23 남도 13:34:02 1,779
1734012 오이지 담궜는데 상온에 두나요? 3 처음 13:31:06 723
1734011 오전 버티고 에어컨 켰어요 4 111 13:29:52 1,020
1734010 턱관절 봉침 3 13:29:46 381
1734009 저는 잘난 건 없고요. 성실하고 착한 편입니다… 16 13:24:12 2,783
1734008 IPL 효과 잇나요? 5 d 13:13:05 1,167
1734007 집에서 일하는 1인 사업가의 당부 "돈을 좇지 마라&q.. 13:10:37 1,601
1734006 돈 아끼는 중년 18 강박 13:08:39 5,628
1734005 사업자대출로 주택구매 안돼"…금융당국, 이달 전수조사 .. 12 ... 13:07:11 1,722
1734004 여름, 추리소설 추천해요. 11 무순이 13:03:55 1,387
1734003 선풍기 날개 18엽 좋나요? 4 ㅇㅇ 13:01:11 506
1734002 소형김치냉장고 6 diable.. 12:59:05 754
1734001 스트레스 관리는 어떻게 하세요 13 12:46:57 1,772
1734000 너무 사랑받고 큰 아이, 교우관계에서 무너지네요 30 아아 12:45:56 6,503
1733999 개봉안한 안약. 유통기한 지났는데 6 안약 12:29:03 982
1733998 연꽃보러 3 구리맘가세요.. 12:23:57 944
1733997 중국인은 왜 한국 부동산에 투자하는 걸까요 30 한국인 12:23:57 3,373
1733996 소주 전쟁 너무 재밌어요 11 oo 12:21:51 3,021
1733995 아들들 보험이 비싼이유?! 5 이뻐 12:20:23 1,541
1733994 도움 구합니다,고양이가 토를 했는데 벌레가 나왔대요 9 고양이 12:20:15 1,242
1733993 우리나라가 토네이도가 없는 이유 5 12:18:23 2,347
1733992 우리나라 극우 기득권들은 대형교회에 장로라는 감투로 .. 2 12:12:58 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