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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면 꼭 요리를 잘 해야하나요?

아이 조회수 : 2,295
작성일 : 2025-07-05 19:02:56

쭉 일해왔고 퇴사한 지 4년찬데요

요리경험 거의  없고 취미도 없고

남편이 외식이나 사오는 반찬도 거부감 없어서 저는 큰 불편함 없어요

전업되었지만 반찬 거의 사다 먹거나

외식, 양가에서 많이받아먹고

그래도 찌개나 메인 반찬 하나씩은 히니요.

밑반찬은 안합니다

시어머니가 몇 번이나 돌려서

그거 챙피한 거다란 식으로 말하고

자꾸 요샌 뭘 잘하냐 한 번 해와봐라 

이러고 걸고넘어집니다.

저흰 자식 없는 부부라 아이 챙길 일도 없어서 

저 혼잔 대충 떼우거든요.

왜 챙피한 일인지도 모르겠고

계속 지적질 당할 일인지도 모르겠어요

IP : 175.208.xxx.74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ㄹ개소리
    '25.7.5 7:03 PM (220.78.xxx.213)

    대꾸도 하지 말고 먼 산 보세요

  • 2. 그게
    '25.7.5 7:06 PM (221.138.xxx.92)

    시어머니 세대에서는 그럴수 있죠...
    이제 전업이 된 거니까요..배우면 될테고요.

  • 3. ..
    '25.7.5 7:06 PM (140.248.xxx.1) - 삭제된댓글

    요즘 시대에 꼰대네요. 한 귀로 듣고 흘리세요.

  • 4. ..
    '25.7.5 7:08 PM (114.200.xxx.129)

    퇴직을 몇살때 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퇴직을 하셨으면 원글님 나이도 상당한데
    그 시어머니는 더 연세가 있을거아니예요.??
    그시어머니 입장에서는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죠

  • 5. ㅓㅏ
    '25.7.5 7:09 PM (221.165.xxx.224)

    시어머니만 빼면 저랑 똑같으시네요 ㅠㅠ
    저도 직장생활을 오래해서 그런지 요리
    할줄 아는것도 없고 관심도 없어요
    그래도 가족들 아무런 불만없이 잘 살아갑니다

  • 6. 반복
    '25.7.5 7:10 PM (125.129.xxx.43)

    저는 요리하기는 별로라고 계속 말하세요. 부끄럽긴요. 여러번 말해도 강요하는 시모가 무례한거죠.

  • 7. ㅇㅇ
    '25.7.5 7:12 PM (218.147.xxx.59)

    남자는 퇴직해서 요리 못하면 부끄러워하지 않는데~~ 어쩌면 그런 말을 할까요 본인 딸이라도 그런 말 했을까요 정말 싫네요

  • 8. 그거
    '25.7.5 7:14 PM (218.54.xxx.75)

    해도 계속 못한는 솜씨거나
    하기 힘든 생활패턴이거나 하면
    여자도 요리와 멀게 살게 되죠.
    요리는 솔직히 잘 할수록 가족한테 좋지만
    그 시엄니가 지적하는 밑반찬은 쓸데없는거 같거든요.
    밑반찬이야말로 요리축에도 못끼는거고
    안만들어 먹어도 되는데, 왜 난리래요?
    밥도둑 할만큼 짜고 저장성 있는 재료로 만들어서
    냉장고에 바리바리 쟁이는 밑반찬이 뭔 대수라고...

  • 9. 요즘
    '25.7.5 7:14 PM (118.235.xxx.74)

    남자도 퇴사후 요리 못하면 욕해요
    해보세요 채어날때 칼 장착하고 태어나지 않아요

  • 10. .,
    '25.7.5 7:18 PM (106.101.xxx.186)

    아이도 없는데 집에서 노는게 못마땅해서 트집잡는거 아닌가요?

  • 11. 남편이 외벌이
    '25.7.5 7:24 PM (223.39.xxx.172)

    인가요?

    퇴사하신지 4년이나 되셨고
    전업이시고
    아이도 없으시면,
    여유 시간은 많으시겠네요

    꼭 요리솜씨가 없더라도 자꾸 하다보면
    음식 하는 것도 익숙해지죠

  • 12. 아이 없는 전업이
    '25.7.5 7:26 PM (118.235.xxx.120)

    요리안하면 백수 아닌가요?

  • 13. 지금은
    '25.7.5 7:30 PM (211.209.xxx.130)

    남녀 불문하고 요리 잘하면
    매력있다고 좋아하더군요

  • 14. 아이
    '25.7.5 7:30 PM (175.208.xxx.74)

    요리 말고도 할 일은 많인요. 그 외 집안살림은 누구나 인정하게 잘 하고요 재테크도 잘 합니다.

  • 15. ...
    '25.7.5 7:33 PM (223.39.xxx.251)

    요리 말고 집안 살림이요?
    요리 말고 집안 살림할게 많진 않죠
    더구나 아이도 없는데요
    그럼, 시간도 많잖아요

  • 16. 그냥
    '25.7.5 7:36 PM (211.206.xxx.191)

    요리 취미 없고 하기 싫으니 잘못하고
    그런데 여기 남들 인정 받아서 뭐하게요?
    시모 세대는 그럴 수 있는데 무시하면 되는 거죠.

    요즘 남자도 요리 못하면 자랑은 아닙니다.
    남자든 여자든 요리 할 줄 알아서 나쁠 것은 없어요.

  • 17. ...
    '25.7.5 7:39 PM (123.215.xxx.145)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가 요샌 뭘 잘하냐, 한번 만들어 가져와봐라 이러는건
    선넘는 거죠.
    감시하는 거잖아요.

  • 18. ....
    '25.7.5 7:39 PM (39.125.xxx.94)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들은 가부장적이라 그렇게 얘기하는 것도 있지만
    퇴직하고 전업이면 요리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남자도 마찬가지로 자기 먹을 건 만들 줄 알아야 하고요

  • 19. ...
    '25.7.5 7:41 PM (39.125.xxx.94)

    시어머니들은 가부장적이라 그렇게 얘기하는 것도 있지만
    퇴직하고 전업이면 요리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남자도 마찬가지로 퇴직하면
    자기 먹을 건 만들 줄 알아야 하고요

    매번 사먹을 수도 없고
    요리는 죽는 날까지 숙제긴 하죠

    요리에 에너지가 너무 많이 들어요

  • 20. 요즘
    '25.7.5 7:43 PM (123.212.xxx.149)

    요즘 시대에 무슨..
    시어머니 세대는 그렇게 생각할 수는 있지만
    그게 창피한거라던가 뭐 좀 해와봐라 이건 선넘는거죠.
    신경 쓰지마세요.

  • 21. ..
    '25.7.5 7:46 PM (112.214.xxx.147)

    남편이랑 내가 괜찮다는데..
    애도 없다는데 옆에서 오지랖들은..
    그냥 X소리에요.
    그러던가 말던가. 응? 왜? 뭐? 하세요.

  • 22. 그냥
    '25.7.5 7:49 PM (1.235.xxx.172)

    시어머니 레파토리
    뭣하러 신경쓰세요
    그러거나 말거나

  • 23. 찌개랑
    '25.7.5 7:53 PM (59.7.xxx.113)

    메인 반찬을 하시는거면 좋은데요
    밑반찬은 뭐.. 간 세고 가짓수 늘리는거고 메인 반찬 자주하는게 좋죠

  • 24. ㅎㅎㅎ
    '25.7.5 7:55 PM (39.123.xxx.83)

    전업이면 집안 일을 해야죠
    시어머니가 그런 얘기를 해서 시짜 감정타령이지
    사실이잖아요
    잘하지는 못하더라도
    이시간 이감정 소모할 시간에 노력하세요
    입사해서 일이 익숙하지 않다고 사장 회사 탓하나요?
    일하지.

  • 25. 전업은 해야죠
    '25.7.5 7:57 PM (223.39.xxx.45)

    전업이면 집안 일을 해야죠
    잘하지는 못하더라도
    이시간 이감정 소모할 시간에 노력하세요
    22222222222

  • 26. .,..
    '25.7.5 8:00 PM (14.63.xxx.60)

    남편이 불만없고 요리가 취미가 아닌데 꼭 해야하나요? 그동안 돈 많이벌었고 재테크 잘하면 그돈으로 아웃소싱하면 되죠. 남자들이 퇴직하고 부인한테 삼시세끼 받아먹으려고 하는 것처럼 원글님이 남편한테 밥해달라는것도 아니잖아요. 여기도 시어머니 나이사람들이 많아서인지 전업됐으니 요리배워라.. 본인기준으로 강요하네요

  • 27. ...
    '25.7.5 8:03 PM (211.169.xxx.199)

    저는 밥 안하는 불만을 남편이 시모한테 이야기했다고 생각해요. 그리니 시모가 참견하는거 아니겠어요?
    하기싫어도 전업이니까 남편이 좋아하는 반찬위주로
    좀 해주세요. 전업으로 트러블없이 잘 살려면 어쩔수없어요.

  • 28. ...
    '25.7.5 8:06 PM (219.255.xxx.142)

    전업이면 집안일을 해야 한다니 ㅜㅜ
    부부가 사는 방식이 있고 그 안에서 불편함 없으면 됐지
    꼭 요리로 존재를 인정받아야 하나요?
    시어머니 그러든 말든
    요리에 재주가 없어서요
    하고 넘기셔요.

  • 29. 아이
    '25.7.5 8:06 PM (175.208.xxx.74)

    저희 남편은 제가 낑낑거리고 요리하고 있으면 나가자고 해요. 너 밥하라고 결혼한 거 아니라구요. 집밥 좋아는 하지만 바깥밥도 좋아하고 제가 스트레스받는 걸 제일 걱정하는 사람입니다. 남편이 말 했을 리가 없어요. 자기 엄마랑 미주알고주알 연락도 안하고 저랑 늘 같이 만나니까요.

  • 30. ..
    '25.7.5 8:16 PM (172.225.xxx.133)

    며느리가 일 그만두고 집에 있는 거 보기 싫어 그런 식으로 심술 부리나봐요. 요리를 잘하든 못하든 둘이 알아서 살겠죠. 무슨 참견??
    하여튼 시어머니 용심은 못말려!

  • 31. 어쨌든
    '25.7.5 8:17 PM (218.54.xxx.75)

    님이 요리 못하고 하기도 싫은거네요.
    낑낑거리며 일상 음식할정도면....

    남편이 원하지 않고 못한다고 하셔야죠뭐.
    밑반찬이 요리축에 못끼지만
    요리솜씨 없는 사람이 갖가지 밑반찬 제대로 못만드는게
    뻔하거든요,
    시엄니가 원글님네 식생활을 전혀 모르고
    괜시리 참견하시는군요.

  • 32. 초록
    '25.7.5 8:18 PM (59.14.xxx.42)

    남자도 퇴사후 요리 못하면 욕해요
    해보세요 채어날때 칼 장착하고 태어나지 않아요
    222222222222
    딩크면 괜찮지만 아이 낳을거면.' .요리 전무는 ㅠㅠ

  • 33. 꼭은 아니죠
    '25.7.5 8:18 PM (124.53.xxx.169)

    하지만 잘하면 같은 여자가 봐도
    눈부셔요.저는 ..
    전통적으로 부잣집일수록 섭생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문화가 있었지만
    현대에는 뭐..
    그러나 남을 부려도 매식을 해도 음식에 대한
    실력과 이해가 있으면 금상첨화죠.

  • 34. 옹심
    '25.7.5 8:48 PM (220.65.xxx.99)

    그런게 어딨어요
    여자라고 요리 꼭 잘해야 하면
    남잔데 돈 많이 못 벌면 문제있는걸까요?ㅎㅎ

  • 35. 남잔데
    '25.7.5 9:08 PM (118.235.xxx.134)

    돈을 많이는 못벌어도 안벌면 이혼하죠 누가 데리고 살아요 식충이를
    전업이 가사일 하는 사람 아니면 뭐하는 사람인가요?

  • 36. 요리
    '25.7.5 9:27 PM (39.118.xxx.228)

    못하시는 분은 안하는게 나아요
    시어머니 요리 못 하는 분이 자꾸 요리
    해서 먹으라고 해 짜증나요

    못하는걸 노력으로 커버햐고
    쟐하는거라 착각 하는게 더 문제

  • 37. ..
    '25.7.5 9:33 PM (221.149.xxx.23)

    남자 여자를 떠나서 요리 못하면 좋은 건 아니죠. 내 입에 들어가는 건 기본은 해야죠. 밖에 음식 얼마나 지저분한지 모르니까 먹죠. 알고는 못 먹어요.

  • 38. ㅇㅇ
    '25.7.5 9:50 PM (112.170.xxx.141)

    남편이 요리에 관해 불만 없음 그만이지
    뭔 챙피까지..
    찌개에 메인요리 하신다면서요.
    며느리 앞에서 요리부심 집밥부심..신경쓰지 마세요.

  • 39. 전업이 집안일
    '25.7.5 9:54 PM (223.39.xxx.28)

    전업이면 집안일을 해야한다니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너무 당연한거죠

    전업이 가사일하는 사람 아니면 뭐하는 사람인가요?
    2222222

  • 40. ....
    '25.7.5 10:02 PM (39.114.xxx.243)

    남편이 괜찮다는데 여기 댓글들 왜그래요??
    전업이 요리를 하든 말든 남편이 괜찮다잖아요!!

    시엄니 말은 무시하셈.
    여기 연령대 높은건 어쩔수 없나봐요 ㅠㅠ

  • 41.
    '25.7.5 10:28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근데 요리 안하면 집에서 뭐하나요

  • 42.
    '25.7.5 10:29 PM (1.237.xxx.38)

    근데 요리 안하면 집에서 뭐하나요

  • 43. 배달
    '25.7.5 10:46 PM (112.155.xxx.106)

    요새 두 식구면 재료비에 비해 배달이 훨씬 싸게 먹혀요.

  • 44. ..
    '25.7.5 11:11 PM (180.243.xxx.161)

    요리할 시간에 돌 벌었고 그 돈으로 지금 사먹는다.
    요즘엔 돈 안버는게 창피한거다

    라고 한번 대놓고 말하고 벗어나세요...

  • 45. 건강
    '25.7.5 11:34 PM (124.53.xxx.169)

    돈이면 다 된다는 생각은 위험해요.
    경제적인 여유가 없어 미련스럽게 꼬박꼬박 밥차린다고 생각하면 큰 착각이죠.

  • 46. 집밥이 낫죠
    '25.7.6 2:17 AM (223.39.xxx.89)

    재료비에 비해 배달이 훨씬 싸게 먹혀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매일 배달 음식 먹고 살건 아니잖아요
    매일 배달 음식 사먹는게 건강에도 뭐가 좋겠어요
    당연히 집밥이 낫죠

  • 47. 전업이
    '25.7.6 2:19 AM (223.39.xxx.48)

    요리는 해야죠
    가족 건강을 위해서라도요

  • 48. 요즘같은세상에
    '25.7.6 4:59 AM (118.235.xxx.44)

    옛날이야 배울경로가 희박했지.. 유튜브만 접속하면 너나없이 가르쳐주겠다고 오만정성 다들여 설명해주는데 할 마음이 없는거지 왜 못하나요. 사러가기 , 밥집 찾아 다니기 더 귀찮지 않으세요?

  • 49. 요리레시피
    '25.7.6 6:20 AM (112.186.xxx.86)

    자주보다보면 양념이 다 거기서 거기에요.
    재료 사다 다듬는게 일이지...
    하나씩 하다보면 외식비나 배달비가 아까워질거에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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