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국수 너무 좋아하는데 도시락으로 소면을 싸갈 방법이 있을까요?
지금 콩물 진하게하고 소금 간 세게 해서 소면 말아먹었더니 너무 맛있네요.
아침에 삶은 소면이 점심땐 다 불겠죠?
콩국수 너무 좋아하는데 도시락으로 소면을 싸갈 방법이 있을까요?
지금 콩물 진하게하고 소금 간 세게 해서 소면 말아먹었더니 너무 맛있네요.
아침에 삶은 소면이 점심땐 다 불겠죠?
되는거죠
혹시모르니 기름에 한번. 버무려서 싸보세요
파스타면으로 대신해보는건 어떨까요?
냉파스타로.. 푸실리 같은거로..
소면 대신 두부면(?)
봉지째로 물에 면 넣어서 파는거 있잖아요. 그거 사세요.
비빔국수 바로 해먹어도 맛있던데요
갖고 가심 불진 않아요. 소면보다 식감은 별로지만 그래도 아예 맛없진 않거든요. 한봉지 갖고가서 물만 빼고 콩국물에 넣어먹음 불어터진 소면보단 백배 맛있을거 같아요
저도 두부면 추천 !
청정원에서 나온 콩 담백면 추천요
두부면은 좋아하지 않으니 두유면 한 번 해봐야겠네요
전 두부면은 별로지만 두유면은 괜찮아요. 친구(?) 다시마면, 미역면도 콩국수나 비빔국수 해먹기 괜찮아요
물에든 해초국수 추천이요
콩국을 아주 차가운 상태로 보온죽통에 넣고, 소면은 두부면이나 곤약면같이 물속여 잠겨있는거 봉지째로 가져가서 점심시간에 헹군 다음 보온죽통 콩물 합체 후 먹어도 되고요,
보온 죽통 두 개에 하나는 콩국, 또 하나는 얼음에 소면 넣어가시면 돼죠.
집에서 얼린 어름 말고 풀무원 돌얼음같은 건, 써모스 보온 죽통에서 얼음을 가득 넣어갔는데, 열 시간 넘는 동안 얼음 반도 안 녹아있더라고요.
소면을 물에 담아가면 안 불까요?
소면 담고 풀무원 얼음만 보온 죽통에 담아본 적은 있어요. 얼음이 조금 녹긴 했는데 소면이 냉국수 상태.
소면만 그냥 물에 놔두면 다 불을 거 같은데요
미역면 조리없이 바로 먹을 수 있어서 편해여
담가서 가져가면 안 될 거 같구요
저는 소면 넉넉하게 삶아서 냉동실에 넣어 두는 편인데
며칠 지나서 꺼내서 잔치국수 같은 거 해먹어도
별로 불은지 모르겠더라고요
여름이니까 아이스팩 하나 같이 넣어서 가져가서 한번 시도해 보세요
담가서 가져가면 안 될 거 같구요
저는 소면 넉넉하게 삶아서 냉장실에 넣어 두는 편인데
며칠 지나서 꺼내서 잔치국수 같은 거 해먹어도
별로 불은지 모르겠더라고요
여름이니까 아이스팩 하나 같이 넣어서 가져가서 한번 시도해 보세요
콩국수식당에서 콩국수~먹다가 맛있어서
집에있는 아들주려고 포장해왔는데
차로 7분~~ 10분거리
면이( 삶은 소면? 중면?) 차디찬 콩국에
퍼져서 콩국물 다빨아먹고 퉁퉁~불어서
아들이 1젓가락먹고 안먹는다고ᆢㅠ
소면말고 생면이 그나마 덜 부는것 같아요.
삶은 생면을 찬물로 헹궈서 차가운 상태로 보관. 먹기 직전에 찬물로 풀어주면 좀 괜찮아요.
우뭇가사리 콩국도 좋아요
다이어트식
여름에 콩국수를 사드세요 ㅜㅜ
사발면 면만익혀서
찬물에 헹궈서 콩물 부어 먹으면...
콩물에 우뭇가사리를 넣어서 먹어요.
우뭇가사리에 얼음넣고 보냉병에 넣고 콩물따로 가져가서
부어 드시면 될것 같은데...
우뭇가사리는 콩물에 담궈둬도 괜찮아요.
참기름 살짝 넣어 버무리면 괜찮대요.
기내식 면을 그렇게 한다고 본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