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러 as를 본사번호로 신청하고 대리점과 담당 엔지니어를 소개 받았어요.
다음 날 전화가 왔고 부품이 있으면 바로 해주겠다고 했죠.
기다려도 전화가 안와서 몇시간 후에 문자를 했고
그러자 다른 번호로 기사라면서 바로 방문한다고 했어요.
와서 보고는 뭘 교체해야한다고 하고는 박스에서 꺼내서 교환하고
갔어요.
친절하게 잘 했고 입금하기로 했고 별 문제는 없었는데
가고 나서 생각하니
영수증도 없고 저 부품이 고장 났었던건 맞나 싶고 찜찜..
보일러는 5년정도 됐고 컨트롤러 고장이라고 출장비 포함 15만원정도 입금했어요.
그러고 톡으로 본사에서 '엔지니어 평가하기'를 보냈는데 눌러보니
아직 방문전이거나 이전 접수내역이 없다고 뜹니다.
챗지피티에 물어보니 대리점에서 하청을 주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
이런 경우 본사 as가 안된다고 하네요.
정품을 쓴건지도 모르겠고 갑자기 다 의심스러운데...
이런 경험 있으신 분 있나요?
본사에 말해야겠죠?